삼일절 대한독립만세 유관순, 읽기만해도 끓어오르는 애국심. [Korea

첫 Steemit (스팀잇) 포스팅을 가장 의미있는 것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글을 봐주신 여러분들께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한독립만세

삼일절은 일제강점기에 벌어졌던 가장 큰 독립운동입니다. 1910년 8월부터 지속되오던 일제강점기의 핍박에 맞서 1919년 3월 벌어진 독립운동입니다.

삼일절 운동에 대한 시발점은 고종황제께서 승하하셨습니다.
이유는 일본인들에게 독살을 당했다는 것이며, 국민들은 크게 분개하였습니다.

이에 맞춰 러시아의 레닌은 "반제국주의로 제국주의 국가에 지배당하는 약소 민족들의 독립을 지원하겠다." 라는 세계적인 바람이 불었고, 많은 인사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자 라는 취지에서 독립운동을 계획하게되었습니다.

시기는 고종의 장례식, 1919년 3월 3일로 계획했으나,
여러 이유로 인해 토요일인 3월 1일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역사 기록에는 삼일운동을 시작으로 중소도시를 거쳐
전국, 그리고 전세계까지 번져나가는 만세시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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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무력시위로 번지지 않고, 그리고 시작하지 못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국력이 약했던 대한민국이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행동과 우리의 의지가 왜곡되거나 폄하 그리고 오해되지 않도록 하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는 운동으로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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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운동의 결과로는

시작과 함께 임시 정부가 수립될 수 있었고, 국외에서는 힘을 입은 무장투쟁이 전개되었고, 국내에서는 민족운동이 지속적으로 행해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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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선생님의 강의에서는 우리나라의 이런 민족성이 바로 삼일운동에서 비롯되었고,
함께 뭉쳐서 삼일운동의 정신을 이어간다면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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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은 이런 평화로운 장면만 그려지고 남겨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고등보통학교, 그러니까 고등학생이었던 유관순 열사는

1918년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로 진학하여 수학하던 도중, 1919년 삼일절 운동이 일어나자

친구들과 여러 학생들과 함께 독립운동에 참가합니다.

1919년 3월 1일 서울 기미독립만세운동
1919년 3월 5일 남대문역 학생단 가두시위 운동
1919년 4월 1일 아우내독립만세운동 지위

아우내독립만세운동을 펼치다 일본 헌병대에게 잡혀 항소끝에.. 3년형을 선고받게되었고..

1920년 3월1일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 중,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였고

1920년 9월 28일 고문에 의한 방광파열로 옥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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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나이 19세

피지못한 꽃을 대한독립을 외치며 나라와 민족을 생각했고, 우리의 미래를 그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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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페이스북 그룹인 "독립운동가 프로젝트"에 속해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victorproject/

2017년 안중근 의사님에 이어
2018년 삼일절을 맞이하여 유관순 열사부터 윤봉길 의사님까지
독립운동가 조상분들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단으로는 이번 프로젝트인 유관순 열사의 피규어에 대한 사진입니다.

곧 와디즈 혹은 텀블벅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