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경영악화는 강성노조탓이라는 신화

in kr •  7 years ago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3070600025&code=920501
GM대우 사장으로 일하며 3년만에 흑자로 전환시켰던 정통 자동차산업 경영자 릭 라일리의 인터뷰.
누구보다 글로벌 자동차산업과, GM, 그리고 한국GM에 정통한 인물.

한국 GM생산공장의 생산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GM본사에서 물량배정을 적게 한것일뿐.
한국 GM경영진은 앉아서 배따먹을 생각 하지말고 본사가서 물량확보를 위해 싸워라.

거기에 다국적기업 시스템에서 자주 일어나는 이전가격문제(유럽과 러시아법인 폐쇄비용을 한국법인이 부담)
때문에 문제가 더 불거졌습니다.

조선이나 동아같은 자칭보수매체들은 이런 사실을 애써 왜면하며,
노조가 문제라는 레퍼토리를 오늘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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