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이야기] 바르셀로나 입성, 그리고 인종차별 이야기(0.6 스팀달러 받아가세요!)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brianyang0912 입니다.

파리에서의 3박 4일은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와 있습니다.

파리에서 바르셀로나를 넘어오는 여정은,
아마 이번 여행중 가장 힘든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행기가 연착이 되었고
공항버스를 세번이나 거절당했고,
인종차별아닌 차별도 당했으며,
무엇보다도
@jupal2의 감기몸살이 심해져 지금 알아 누웠습니다.

제목이 좀 자격적이긴 한데,
나누어 보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이 내용은 중간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바르셀로나로 떠나오는 날입니다.
프랑스의 여운을 뒤로 한채 아침 일찍 서둘러 나왔습니다

어제 감기기운으로 일찍 잠에 잠든 @jupal2
아침 7시부터 기상해 출발할 준비를 시작했죠
컨디션이 나아졌다 싶었는데,
결국 다시 몸살기운이 도졌습니다.


▲ 그리운 파리 숙소야, 안녕


▲ 서둘러 공항나갈 채비를 합니다.

오늘 가야 할 공항은 오를레 공항이나 샤를드골 공항이 아닌,
보배 공항으로, 거리가 좀 있는 곳이었습니다.


▲ 보배공항은 파리 중심부로부터 약 100키로가량 떨어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별도의 공항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뮌헨-메밍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이 버스를 이미 9월에 미리 예매를 해 놓았고,
바우쳐를 미리 복사해와 탔습니다.
버스가격은 1人기준 약 10유로 입니다.

보배공항을 이용하는 이유는,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취항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유럽 여행을 하시는 분이라면
기차, 버스, 모든 것보다 가장 저렴한 것은
바로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18년 2월 기준인데
만원대 (약 15유로)의 편도티켓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 티켓의 출발공항은 보배 공항입니다.


버스는 여느 일반버스와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좌석지정이 불가능하고 아무 좌석이나 앉아야하고
티켓에 명시된 시각 정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10분~15분정도 미리 여유를 가지고 탑승하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탑승게이트라곤 다섯개 밖에 없는 작은 공항이지만,
공항 내부가 참 작고 아담하고 예뻣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하죠,


저희는 이번 여행때 20키로 붙이는 짐을 추가해서 별도의 추가요금을 냈습니다
20키로 짐 하나당 15유로씩 냈으나, 여유있게 짐을 가지고 다닐 수 있기에 이 방법을 택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저희 비행기 탑승시간은 12시 50분입니다.
즉, 12시 50분부터 보딩을 해야 했죠,

하지만 약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연착이 됬습니다.


짐을 붙이고 오늘 한끼도 못먹고 나왔기 때문에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먹기로 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살몬 바게뜨입니다.
연어 바게뜨에 크기는 진짜 큰데
가격이 5.5 유로밖에 안합니다.
정말 행복한 소비, 행복한 식사, 시골마을이라 인심이 좋은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예상보다 시간이 촉박하길래 이제 체크인 하려고 했죠,
하지만 공항에 있던 "모" 베이커리샾에서 마카롱을 사기로 했습니다.
마카롱의 나라 (심지어 대통령도 마카롱인데)


아, 마크롱이군요,

마카롱을 꼭 한번 먹어보자는 심산이었죠,

그런데 줄이 참 길었습니다.

저희 뒤로도 한 대여섯분이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중동계 프랑스 사람이 스윽 끼어듭니다.

그리고 저희차례가 되자 갑자기 본인이 주문을 합니다
저흰 영어로 항의했습니다.
뒤에 줄도 길고, 우리가 먼저 왔다,

프랑스 셀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아니 들은체도 안하고
그 프랑스사람의 주문을 받아줍니다.

분명 그 직원도 알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평상시 같았으면 넘길 수 있는 일에도,
직원의 태도에도 더 기분이 나빳습니다.

더욱이 카드결제를 해야 한다면서 @jupal2보고 저리로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터지기 일보직전이었지만, 참았습니다.

사실 조금 무서웠기도했구요

마카롱 하나 사서 나왔죠.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하면,
독일에 살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유럽에 살다 보니 인종차별을 당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마트에 갔는데 독일인이 자기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고 갔다,
종업원이 계산을 안해줬다
칭챙총하면서 비웃으면서 가더라
소리를 지르더라,
주문을 안받아주더라

민감한 사람은 지나갈때마다 "니하오"라고 하는 것에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평상시는 그러던지 말던지 했겠지만,
이번엔 그냥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아마 이런 경험 한번쯤 당해보신 스티미언들도 있으시겠죠?

그래도, 잘 넘기고 입국수속을 받으러 왔습니다
결국엔 마카롱 사서 씬나게 들고 왔죠

@jupal2는 저보다 조금 더 길게 뚱 했지만,
금방 싹다 잊어버렸습니다


▲ 문제의 마카롱, 결국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비행기 탑승 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비행기를 먼저 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보통 줄이 줄어들면 타곤 합니다
하지만, 한시간이 지나도 줄은 그대로 있었죠
그리고 그후, 티켓을 다시 한번 확인해봤더니

비행기가 연착되어 버렸습니다.

바르셀로나 Airbnb 집주인과 약속을 잡아놨기 때문에 서둘러야 햇는데

결국 집주인은 키를 옆 수퍼마켓에 맡기고 떠낫습니다. 참 다행이죠.


▲ 스페인까지 모셔다줄 라이언에어 항공기

라이언에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항공사 입니다.
첫째 가격이 저렴하고,
둘째 가격이 저렴하고
셋째 가격이 저렴하죠

유럽에서 가장 큰 저가항공사라고 합니다
유럽의 에어아시아라고 보면 되죠

단점은, 취항하는 공항이 좀 변두리 지역에 있고
체크인은 무료지만, 탑승 3일전부터 무료로 바뀌구요,
그마저 탑승권E-Ticket을 복사해가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하죠

하지만 일단 가격이 저렴하기에 강추드립니다
라이언에어를 이용한 이력을 보면

독일 메밍겐 -모로코 페즈 왕복 60유로

독일 메밍겐 - 루마니아 오라데아 왕복 10유로

▲ 위 금액은 세금 및 모든 서비스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등등인데, 서비스 등을 고려하면, 괜찮은 항공사 입니다!




비행좌석 3칸중 저랑 @jupal2만 타고 와서 넉넉하게 왔습니다
여유있게 편안하게 왔죠


밖에 나가면 인터넷이 안됩니다 ㅠ,ㅠ
이제 남쪽으로 비행합니다!


구름위를 날아 다니구요,
구름을 보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jupal2는 열심히 스팀잇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 댓글보는 재미와 보팅받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신나있습니다 ㅋㅋ)


어느덧 해안선이 보이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는 사인이 보입니다


해안도시라 그런지 야쟈수도 보입니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A2 버스가 저희가 타야 할 버슨데요,


티켓은 이미 이렇게 복사해 왔는데


티켓을 보여주고 스캔을 해도, 안된다고 다음버스타라~
그다음 버스도 또 안된다고 다음버스타라~
세번째 버스도 같은 것을 반복하길래
그냥 돈주고 티켓을 다시 샀습니다


티켓 판매처에 바로 레임버스 해달라고 이메일을 보냈죠,
참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바르셀로나 시내
시내가 참 운치있고 멋있었습니다
파리와는 또 다른 바이브를 느낄 수 있었죠,

하지만 @jupal2의 몸은 연신 더 안좋아 집니다
얼른 숙소로 돌아가야만 했죠


열차를 타고, 약 20분을 더 달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저렴한 숙소를 했는데, 저렴한 만큼 달동네 같은 곳에 숙소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jupal2님은,,,, 쓰러지셨습니다.
저녁은 집에서 해먹고, 약먹고
지금은 다시 씻고 주무십니다.
지금이 여기가 11시 35분이니
주무신지 벌써 4시간이 넘었네요



집 밑에 마트에 가서 고기를 사왔습니다
스페인이 파리보다 몰가가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거의 2/3 가격인 것 같습니다

쌀 1키로 (한국쌀) 1유로
콜라 1캔 0.4센트
프링글스 1유로
양파 1키로 1유로
등등


스팸김치돼지고기볶음, 목살구이, 북어국, 등등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저희가 비행기 탈때 20키로 짐을 신청해야 했던 이유를 아시겠죠,,
먹을욕심이 많아서 ... 그런 것 같습니다

###airbnb집을 보여드리자면,
공용실 중 저희는 개인실을 씁니다
집에 방이 한 10개정도 있는데,그중 방 하나를 저희가 쓰는 방식이죠.



집은 참 엔틱합니다.
방음시설이 잘 안되있고 그래서 그렇지만
가격대비는 ☆☆☆★★ 입니다

집주인이 맡겨놓은 키를 다른 투숙객이 가져가서
숙소 문밖에서 한참 기다리기도 했죠

그래도 바르셀로나 여행이 기대됩니다
내일은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건설한 건물들을 보러 가야하는데
@jupal2가 얼른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아침이 밝아 왔군요,
저는 곧 잠들려 합니다^^

모두들 힘찬 금요일 보내시구,
내일은 또 주말이시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지금까지 @brianyang0912이었습니다

@jupal2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아마 후에 연재 될 것 같습니다
최근 @jupal2가 글쓰는 재미에 빠져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큐레이팅 브라이언 고사타임

오늘의 상금 0.6 스팀달러는
3분께 각 0.2 스팀달러씩 분배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느때와 다름없이 가장 먼저 정답을 맞춰주신분께
스팀달러를 보내드립니다!

1번 문제!

오키나와가 일본에 다시 편입된 해(年)는 ?
(1) 1970년
(2) 1971년
(3) 1972년
(4) 1973년
(5) 1974년

2번 문제!

Hoegaarden 맥주는 어느나라 맥주인가?
(1) 네덜란드
(2) 독일
(3) 벨기에
(4) 스위스
(5) 룩셈부르크

3번 문제!

다음 국가중 UN 회원국이 아닌 국가는 ?
(1) 북한
(2) 남수단
(3) 대만
(4) 체코
(5) 탄자니아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지난 큐레이션은
#brianyang0912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Ourselves 캠페인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태그에 ourselves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댓글, 보팅, 팔로우는 사랑이며 큰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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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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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rianyang0912입니다 ,

오늘도 정답 공개는 밤으로 미룰게요 ㅠㅠ

정답 공개와 함께, 새로운 브라이언 고사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3

1.72
2.네덜란드
3.대만
오늘은 꼭 받고싶어요 ..ㅋㅋ

@rhkddl6647님! 오늘도 개근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여 감사합니다 :)

정답은 추후에 공개할게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항상 정성스런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저두요, 감사합니다!!

많이 본받고 배우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정답은 3.1972년 3.벨기에 3.대만 입니다.^^

찡스님~! 참여 감사합니다!
정답은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멋진하루 보내세요^^

포스팅 잘보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12번째 큐레이팅 Winner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옆에 계신 @jupal2 님께서 비행기안에서도 스팀잇 포스팅하시는 모습 넘나 귀엽습니다 :D

원래 소셜네트워크를 안하거든요 ㅎㅎ
계정만 있고 눈팅만하고 잘 안하는데
스팀잇은 그래도 하려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습니다~~~~~

좀 더 스팀잇에 깊게 입문하면
#kr-lovesharing에도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두 언젠간 참여 해보겠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소철님 글을 통해서도 놀랐지만, 포스팅도 정말 엄청난 양질이네요 :)
대단하십니다 브라이언님🎅

바다거북이님~ 항상 청년들을 위한 노고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부끄럽고 머쓱해지네요 ..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네 우리 함께

행복해요!!!

여행은 인생처럼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를 성숙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달팽이님~!

맞습니다! 여행을 다니면 항상 배우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인생공부도 하고, 안목도 넓어지고, 새로운 친구도 만들고,

이것이야말로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Life is a journey 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이 곧 여행,
여행이 곧 삶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고고 연착에 감기에 ㅜㅜ 고생이시네요
여행 시작부터 액땜을 거하게 하셨으니 이제 즐거운 여행만 남아있을꺼에요!!

@jennn 님! 덕분에 @jupal2 님은 많이 좋아지신 것 같습니다 :)

조금더 지켜봐야겠지만, 잠시나마 시내구경 하러 다녀오려고 합니다!

액땜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좋은 여행길만 걷길 바래야죠!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바르셀로나 도착하셨군요!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ㅠ

@munhwan 님!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고 즐겁게 여행하고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십여년 전에 라이언 에어로 파리에서 로마로 넘어간 기억이 나네요.. ㅋ
당시에는 동양인이 혼자여서 가방 검사 당했던 기억이.. - _-;;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싸게 산 티켓은 뿌듯하고 즐겁죠~ : )

@mastertri 님~
10여년 전에 라이언 에어를 타보셨다니, 대단하시네요
그당시 전,,, 꼬맹이었을때라 ㅎㅎ

요즘은 중국인,한국인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말고도 동양인들이 꽤 있었으니까요!

몸은피곤해도 싼건 정말 최고죠!

요즘은 중동사람들 대상으로 검사를 강화한 것 같아요,

다음 여행기에서도 뵈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1.72년!! 2.네덜란드!! 3.대만!!!

참 인종차별이라는게....보이지않게 무시하는게 파바바박 더 꼿히는거 같아요...

고추참치님~ 참여 감사합니다
정답은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날씨가 춥죠,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따뜻한 연말 보내시구요^^

브라이언님도 바르셀로나에서 재밌는 관광하시길!

감사합니다 고추참치님~
고추참치가 그리운 밤이네요 :)
밥에 샤샤샥 비벼 먹고 싶은 그런밤..ㅎㅎㅎ

고추참치만 있으면 밥한공기 뚝딱!

그르게요, 햇반이랑 밥은 있는데,참치도 구할 수 있는데 고추참치가....ㅎㅎㅎㅎㅎㅎㅎ

오늘 하루도 포이팅입니다!
낼은 토요일이네요 :)
아자뵹~

12번째 큐레이팅 Winner이십니다^^

띠용?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군요. 남은 여행 더 큰 즐거움으로 채워지길 바라겠습니다.

@yksong 님 감사합니다 :)

이런 것 조차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을 합니다 :)
당시는 정말 힘들었지만 (특히 캐리어 두개 끌고 언덕 올라갈때가 가장 힘들었네요 ㅠㅠ)

말씀해주신대로 이것 또한 즐거움으로 생각하고 여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바르셀로나 멋있네요..! 정답은 3,3,3번 인것 같습니다!

@geenie 님! 잘 지내셨나요
앞으로도 바르셀로나 이야기 몇일간 더 들려드리겠습니다^^

정답은 오늘 밤에 공개하겠습니다 :) (한국시간 내일오전)

제가 지금 나가기 직전이거든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카롱 사진 이 귀엽네요 ㅎㅎㅎ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것같지만
잘못하게되는것같아요 저는 1 ,3,3번으로 ㅎㅎㅎ 답적고갑니다
한해가얼마안남았어요 화이팅하세요

@younbokum님~

이것또한 여행의 한 추억으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답은 추후에 공개할게요 !

제가 지금 나가야하거든요 ㅠㅠ

@younbokum님도 연말이 얼마 안남았는데,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1번 답: 3
2번 답: 3
3번 답: 3

잘 보고 갑니다 :)

흐압빠다이님!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답은 추후 공개할게요~!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12번째 큐레이팅 Winner 이십니다^^

우와 ㅋㅋ 감사합니다 :)

인종차별 정말 화납니다! 저도 그것과 관련해서 포스팅 한번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D

@wherever 님 ! 안녕하세요~~~~~~

포스팅한번 제작해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요즘 좀 뜸해서 죄송하지만,

자주 찾아뵐게요

여행도 잘 다녀오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wherever님도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잘 봤어요 ^^ @jupal2 님 몸은 괜찮으신지... ^^;;; 저는 퀴즈에 약해서 댓글만 달고 갑니다 ^^
전 아직 인종차별 당해 본 적은 없지만 정말 속상할거 같아요. 근데... 전
차별 받았어도 그게 차별인지 모를수도 있더라는.....;;

@gi2nee님! @jupal2는 몸이 나아졌습니다, 다행이 ㅎㅎ

저도 차별이란 것에 무덤덤한데,
결국 이것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이것또한 하나의 추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네~~다행이예요 ^^ 연말에 건강 잘 돌보면서 지내세요 ^^

라이언에어를 저도 이태리내에서 이용했는데 기차보다 싸더라구요. 까다롭다고 많은 후기가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꼭 그렇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바로셀로나 시내 건물 이쁘네요. 언제 가보나^^

외국있으면 누구나 한번은 인종차별 당하는거 같아요.
예전에 한류인기 있기전엔 일본에서도 안좋은 취급받았다는 ㅜㅜ

집사님~~~~~~~~

맞습니다. 기차보다 저렴하고, 심지어 버스보다도 저렴합니다

바르셀로나 시내건물이 예뻐서, 오늘은 좀 많이 돌아다녀보려구요 ㅎㅎㅎㅎ

집사님도 고생하셨던 적이 있으셨군요 ㅠㅠ

아이구야,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크...포스팅을 읽을때마다 느끼지만 @worldinmyheart라는 이름에 맞게 더욱 열심히 이곳저곳 다녀야겠습니다. 항상 재밌는글 잘보고갑니다!

@worldinmyheart 님! 여행은 언제나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항공권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한번 슝 다녀오시고 여행기 들려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아이고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ㅠ!!!
대통령이 마카롱인것에서 웃고 인종차별에서 화나고..
글을 읽으면서 여러감정들을 느꼈습니다! 정말 으으 인종차별정말너무하네요
감기도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여 ㅠㅠ!!

  1. 3번(1972) 2. 3번(벨기에) 3. 3번(대만)
    문제푸는 재미가있네요 ㅎㅎ!! 재밋게 시간보내고갑니다?!

@kimsursa 설사님~~~~~

여러감정을 느껴주셨다니,

제 의도를 잘 파악하셨(?)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은 오늘 밤에 공개할게요 :)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포스팅은 이 정도는 되어야 포스팅인데 ㅠㅠ 정말 멋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hukyong74님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 :)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화이팅!!

네 즐건 연말 되세요^^

  ·  7 years ago (edited)

다음에 유럽여행을 간다면 파리 in 바르셀로나 out 으로 가려고했는데 라이언에어 정말 꿀팁이네요 ㅎㅎㅎ오늘은 늦어서 브라이언고사에 참여하지 못했네요 뉴뉴
뉴욕에서 흑인경찰에게 인종차별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동양인에게 너무한 백형 흑형들..
아무튼 새로운 여행지 즐겁게 입성한거 축하드립니다. 더불어서 주팔님의 감기몸살이 어서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injoy님!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 in 바르셀로나 out도 좋은 것 같아요!
파리는 좀 여유롭게 여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라이언고사는 내일 꼭 참여해주세요!!!!

그나저나, 인조이님도 인종차별을 당하신 기억이 있따니,
아이구야,,,, 이런 스토리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바르셀로나 시내는 이제 출발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르셀로나 여행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jupal2님까지 응원해주시니
마음이 너무 따뜻하시네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정성스런 포스팅잘보고 갑니다^^감기는 괜찮으신지요?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열정스런 포스팅~건강조심하세요^^

@heeyaa35님!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감기는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한국도 날씨가 많이 춥죠
바르셀로나는 오늘 쨍쨍합니다
15도까지 올라단가도 하네요!

열씸히 돌아다녀야죠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보내세요!

다 읽고 든 생각이...."아...난 여행기 못쓰겠다.."입니다. ㅎㅎㅎ 워낙 정성스럽게 잘 적으셔서, 저는 명함도 못내밀겠습니다. ㅎㅎㅎ
힘든 일정이셨겠습니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잘 도착 하셔서 다행입니다. 스페인의 여행기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

@jhani님~! 과찬이십니다 ㅠㅠ 너무 부족한게 많구, 마크다운 공부좀 더 해야하는데..

쟈니님도 여행기 올려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스페인 여행기는 현지시간 오늘 밤에 업로드 할게요^^

칭찬해주시고 기대해주신다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강건하시고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이런 정성글에는 추천이죵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긴 하루였겠네요 ㅠ 푹 쉬세요

스위트파파님~!
추천 감사합니드앗!
힘이나네요 :)

오늘은 조금 피곤한 하루여서
이만 자보려구요 :)

스위트파파님도,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남의 나라에서 이유없이 차별당하는 것은 정말 가슴아픈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마크롱 대통령은 정말 언제봐도 멋집니다. 잘생겼어요.

@gilma 님 역시 아시는군요:) 멋진대통령, 잘생긴대통령

하지만 최근 더 멋쟁이 대통령이 나왔답니다!

나이도 어리고 엄청나신 분이죠 ^^

인종차별은 없어져야 합니다,
적어도 만인에게 규칙은 공통으로 적용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여행 진짜 좋아해요. 아프리카 중동 빼고 안가본 나라 대는게 더 빠를정도에요. ㅎㅎ~저도 여행기 올리려고 하는데 브라이언 처럼은 못 올릴듯 해요...엄청남!!!인정!!!!ㅎㅎㅎ
전 여행을 넘 좋아해서 임신 8개월에도 뱅기 타고 꿰백 가따 왔어요..
가서 도깨비 라는 드라마 따라하고 왔습니다.
혹시 퀘백은 다녀오셨나요??여해 계획 있으시면 퀘백도 함 다녀오세요.
가을에 진짜 멋있어요. 가까이 몬트리올과 토론토도 있어서 다녀올만 한거 같아요~
아~온천욕도 꼭 하세요~~~^^*

@blaire0323님! 반갑습니다~
안가본나라가 없으시다니 멋지시네요,

몇가지 여행기 올려주신 것 잘봤습니다^^

앞으로의 여행기도 기대할게요

그나저나, 퀘백까지 다녀오셨다니,
그것도 임신 도중에요!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팔로우 할게요!
자주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보았습니다. 버스티켓에서 저도 갑자기 확 답답해졌다는 ㅎㅎ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암튼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고, 함께하시는분도 잘 케어해주세요.

@mintvilla 님! 반갑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니,

이럴때 정말 난감하고 화도나더라구요,

특히, 짐도많고 서둘러야 할때 말이죠

다행이 @jupal2는 어제 푹쉬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팔로우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이야. 자세한 여행기 잘 봤습니다. 스페인은 못가봤는데 늘 가고 싶었어요.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팔로우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kyslmate 님 감사합니다^^

저도 맞팔하겠습니다

스페인을 오늘 처음 돌아다녀봤는데,

파리와는 정말 다른 느낌이었고,

참 아름다운 도시인 것 같습니다

저도 비록 바르셀로나밖에 못보고 갈 것 같지만,

스페인의 다른 부분도 정말 궁금해 집니다

글쓰시는 분이시군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1 2 4 완전 다큐처럼 자세히 올리 셨네요 ^^

@euni님~~ 오늘도 방문해주시다니 반갑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은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어딜가나 물 흐리는 몇몇 사람들이 있죠. 저같은 경우는 그럴때마다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맞습니다. 그런 분 몇몇때문에 나라 이미지를 망치기도 하죠,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저도 하나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잘 다스리려 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