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맘대로 사용후기나 적어볼까 합니다.

in kr •  7 years ago 

뭘로 글을 적어볼까 고민하다가 결국 적어보려는게 사용했던 것들 후기입니다.

사실 이것도 그다지 쉽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지식 전달과 생각했던 것 전달을 비교하면 후자가 부담이 덜하네요.

저는 전문적으로 사용기를 적어왔던 사람이 아니기에 주관적인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이렇게 느꼈구나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쇼핑하고 IT기기나 전자기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주변사람들 보다 다양한 기기를 접하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기기에 대한 감상을 적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가끔 생각하면 하나 둘씩 적어볼까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음향 리시버나 작은 전자기기들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가끔 알리를 통해 쓸데없거나 재밌어 보이는것을 사기도 합니다.
이런것들은 사기전에 정보를 알아보는 편인데 많이 없을 때도 있더라구요.

그럴때 한번씩 읽어볼 만한 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단 초반엔 스마트폰이나 다양한 리시버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너무 오래된 것들은 의미가 크지 않을 것 같아 비교적 오래되지 않은 것들로 말이죠.

사진은 지금은 넣지 않고 글로만 할까 하는데 글이 너무 지루해진다면 고려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사진 이쁘게 찍고 할 여유가 크게 없다는 점이 크네요.
(글을 토막토막 중간중간 쓰다보니 사진까지 준비해서 포스팅하는건 힘들것 같아요.)

일단, 첫 후기 대상은 샤오미미맥스 2를 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을 하나둘 재미있게 써보고 있는 편인데,
최근 사용한 제품중에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었죠.
(그렇다고 샤오미 매니아라고 할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과거 사용 기기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 후기를 적기에 앞서서
아무리 주관적인 기준으로 글을 작성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어떠한 기기를 사용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필요하겠지요.

스마트폰을 처음 쓴 과거부터 생각해보면,

아이폰 3g -> 아이폰 3gs -> 갤럭시 노트1 -> 갤럭시 s3
-> 엑스페리아 z1c -> 갤럭시 노트3 -> 미맥스2 -> 갤럭시 s9+ (현재)

너무 오래전 기기는 후기를 적어봐야 의미도 없기에 그래도 최근까지 사용했던
기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미맥스2와 갤럭시 s9+가 되겠군요.

사실 사이사이 실사용 1달도 안된 기기들이 몇개 더 있습니다만,
(엑스페리아 울트라나 갤럭시 s8, 미맥스1)
실사용 기간이 길지 않고 좀 오래되어 기억도 가물가물하군요.

스마트폰 사용 패턴

전 게임을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엑스페리아나 갤럭시 노트3를 사용했을때는 게임도 잠깐 했습니다만,
게임을 돌리다보면 배터리 수명이 너무 심각하게 줄어들어
스마트폰으로는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게임을 할일이 없지만, 게임을 하더라도 컴퓨터로 하려고 합니다.)

사용은 시간이 나는대로 하는 편인데, 하루에 1~2시간정도는 하는것 같네요.
(음악감상은 꽤 오래 합니다.
이후에 리시버 이야기도 해보고 싶네요.)

스마트폰으로 주로 하는 일은 음악감상, 쇼핑, 웹서핑, 메신저, 통화 정도입니다.

평가 기준

스마트폰에 대해서 평가를 할때 기준이 어떤게 있을까 생각해보면,
화면, 배터리, 성능, 디자인, 편의성, 카메라, 소리 정도 되지 않을까싶네요.

화면이나 배터리, 성능 부분은 다들 아시는 그런 내용일테고
디자인 부분에서는 디자인적 호불호보다는
사용상에서 불편함은 없었던가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사실 전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화면을 가장 많이 보지 디자인을 보지는 않더군요.)

편의성은 OS에 대한 내용이나, 기능 사용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볼까 하구요.

카메라나 소리는 요새 많이 중요해진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카메라같은 경우는 사진이 없고, 소리 부분은 리시버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확실하게 전달하기 어려울 수는 있겠네요.)


이런 방향으로 글을 적어야지 하며 정리할 겸 오늘 포스팅을 해봅니다.

예전엔 stackedit을 통해서 몇번이나 확인해가면서,
사실확인이나 전달하려는 정보가 올바른지 체크하는 시간이 더 걸렸는데
이런 글들은 그런 시간이 없어서 바로바로 작성가능하고
부담도 훨씬 덜하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후기 포스팅을 들고 올 수 있기를!

그럼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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