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에 치여 살고, 그 속에서 많은 고민을 계속 이어가다보니 글로 뭔가를 풀어내고 그런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그나마 제 습관과 생활 그리고 업무와 일상 모두를 커버하고 있는 페이스북에 계속 단문 소식 옮기면서 지내고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계속 들어와서 눈에 보이는 재미난 글들(제 기준!)에 업보팅은 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두둥~!
@anpigon 님의 글을 보고, (https://busy.org/@anpigon/2)
워드클라우드를 스팀잇에서 보게될 줄이야 정말 꿈에도 상상 못했었는데...
워드클라우드 구현이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일하면서도 마주치던 워드클라우드를 스팀잇에서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댓글달았더니!
@anpigon 님께서 제 스팀잇 글을 토대로 워드클라우드를 돌려주셨더라구요!
기준, 개인, 자유, 그냥
일하는 과정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개인적인 글 2,3개 정도였는데 이렇게 모이니 얼마나 감사한지..
내일이 월요일이고 출근이 몇시간 남지 않았더라도, 감사의 표시로 인사글 정도는 당연히 남겨야하지 않을까하여!!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anpigon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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