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buli713 (57) in kr • 3 months ago 이곳은 비가 장마처럼 주룩주룩 내린다. 어제 돼지호박을 싸게 팔길래 말린 호박 만들려고 잘라서 채반에 널어 놨는데 어쩔수 없이 건조기에 말려야겠다. 웬일인지 뭔가 말리려고 채반에 널면 희한하게 비가 올 때가 많았다. 이제는 건조기가 있어 버리는 건 없겠지만 햇볕에 말리는 건 여전히 쉽지 않네. kr krsuccess budd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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