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r •  3 months ago 

이곳은 비가 장마처럼 주룩주룩 내린다.

어제 돼지호박을 싸게 팔길래 말린 호박 만들려고
잘라서 채반에 널어 놨는데 어쩔수 없이 건조기에
말려야겠다.

웬일인지 뭔가 말리려고 채반에 널면 희한하게 비가
올 때가 많았다.

이제는 건조기가 있어 버리는 건 없겠지만 햇볕에
말리는 건 여전히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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