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퍼 발상법
오스본은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창안했다. 1950년에 다시 체크리스트 기법을제안했다.
1971년에 밥 에벌은 오스본의 체크리스트 기법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스캠퍼 발상법을 제시했다.
아이디어 발상법은 진화해야 한다는 신념을 구체화한 것이다.
7단계 질문
- 대체하기 (substitute)
- 결합하기 (combine)
- 조절하기 (adjust)
- 변경, 확대, 축소 (modify, magnify, minify)
- 용도 바꾸기 (put to other uses)
- 제거하기 (eliminate)
- 역발상, 재정리하기 (reverse, rearrange)
스캠퍼 기법을 활용할려면 해결하려는 문제가 무엇인지 정리해야 한다.
대체하기
사람이나 사물을 A대신 B로 대체하면 어떨까?
순서, 용도, 재료, 성분, 역할, 시간, 장소를 바꿔 보면 어떨까?
이렇게 기존에 것을 대체할 다른것으로 찾는 질문을 하다 보면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다.결합하기
A와 B를 결합하면 어떨까?
새로운 결합, 비슷한 기능끼리, 전혀 다른 성분끼리 섞으면 어떨까?
성격이 전혀 다른 사람을 한팀으로 배치하면 어덜까?
이처럼 두가지 이상을 결합해 새로운 것을 찾는 질문을 하다 보면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다.조절하기
A와 B를 조절해 보면 어떨까?
목적에 맞에 조정할수 있을까? 다른것에 응용할수 있을까? 모양을 바꿔볼까?
어떤 것을 다른 분야의 조건이나 목적에 알맞게 조절하는 질문을 하다 보면 시너지를 일으키는 뜻밖의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다.변경, 확대, 축소
A를 B로 변경 하거나 확대하거나 축소하면 어떨까?
형태, 품질, 의미, 색깔, 소리, 향기를 바꿔 보면 어떨까?
더 과장할수 없을까? 더 축소 할수 없을까? 더 간소화 해볼수는 없을까?
어떤 것의 특성이나 모양을 변경하거나 확대 축소해 새로운 것을 찾는 질문을 하다 보면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다.용도 바꾸기
A라는 용도를 B라는 용도로 바꿔 보면 어떨까?
처음과 다른 용도는 없을까? 이 사람을 대신할 사람은 없을까?
같은 재료로 다른 음식을 만들수 없을까? 기존의 방법을 바꿔 다르게 처리할수 없을까?
현재 용도에 만족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를 찾는 질문을 하다 보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다.제거하기
A를 구성하는 요인중에서 그 무엇을 제거하면 어떨까?
무엇을 삭제하면 좋아질까? 짧게 하면 어떨까? 가볍게 하면 어떨까? 생략하면 어떨까?
압축, 분할 어떨까?
기존의 것에서 불필요한 일부분을 제거할 질문을 하다 보면 문제 해결의 새로운 실마리를 찾을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다.역발상, 재정리
AB를 꺼꾸로 바꿔 보면 어떨까? 레이아웃이나 패턴을 다르게 배치해보면 어떨까?
순서를 뒤집어 보고 역할이나 위치를 다르게 바꿔 보면 어떨까?
원인과 결과, 위아래를 거꾸로 바꿔 보면 어떨까?
기존의 것에서 주어진 것의 순서나 모양등을 거꾸로 해 보거나 다시 배열해 보고 새로운 것을 생성해 내도록 하는 질문을 하다 보면 엉뚱한데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다.
오....좋으네요! 우리 찻집이 어떡해야 더 잘될지를 상상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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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정말 좋은 아이디어로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ㅡ^~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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