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할 때 보여주는 성능점검 기록부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중고차를 구매하러가서 딜러가 내미는 성능점검 기록부를 믿고 차량을 구매했다가
낭패를 보신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중고차 성능점검 기록부는 차량의 기본적인 상태 및 차량의 사고유무를 고지해주는 서류입니다.
주로 국토해양부에서 인증한 인증 기관에서 차량 검사후 중고차 상사에 발급을 해주게 됩니다.
중고차 딜러는 성능점검 기록부를 소비자에게 확인시켜주고 차량을 판매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중고차 성능점검 기록부는 최소한의 법적 장치입니다.
이미 누군가가 사용한 중고차의 모든 상태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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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한대의 중고차를 검사하고 성능점검 기록부를 발급받기 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딱 5분 걸립니다. 사고유무와 차량 하부 상태를 보고 체크하면 끝이 납니다.
물론 하루에도 수십대씩 차량을 검사하는 전문가분들이시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면
알아낼 수 있지만 하루에 수십대씩 밀려오는 차량을 5분간격으로 검사해서는 차량의 정확한
상태를 고지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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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성능점검 기록부는 자신이 구입할 차량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정보만 담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중고차 구입시 성능점검 기록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구입하고자 하는 차량에 대해 카센터나 잘 아는 지인 또는 믿을 수 있는 전문 딜러와 함께 동행해
직접 꼼꼼히 확인하는것이 현명하게 중고차를 구입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