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5월 (2)

in kr •  6 years ago 

알바로 지친 나에게 주는 선물!

서울여행~~

비를 몰고오는지 왜 폭우주의보인거죠? ㅠㅠ


서울 도착하자마자 친구와 망원동

배가 고프니 먼저 점심 먹으러 '태양식당'

평일이고 날씨때문인지 웨이팅 없이 바로 총총

갈릭칠리새우덮밥이랑 아보카도육회비빔밥

덮밥은 맛도 진하고 새우도 듬뿍 맛있다!!

육회비빔밥은 음.. 음.. 메뉴가 많지 않으니까 ㅎㅎㅎ


그 다음으로는 망원에 있는 신상 카페인 'cafe miei'

외부도 이쁘고 사진 많이 찍던데 날씨가 안좋으니 패스!!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히비스커스티!

진한 히비스커스티에 달콤한 휘핑크림

안어울릴것같은 조합이지만 새콤하고 달달하게 맛있다


1일 2카페를 하기 위헤 찾아간 망원동의 '키오스크'

예전에도 왔던 곳인데 진짜 맛있다 ㅠㅠㅠ 최고

달달한 토스트에 다양한 토핑! 


하~얀 친구와 깜둥이인 나 ^_ㅠ


서울에서 이틀째!

이번에는 이태원으로~

원래 가려던 식당이 브레이크타임이라 급하게 찾아간 식당

이름도 기억 안난다.. 매우 별로... 흑흑 ㅠㅠ


경리단길에 있는 '오지힐'

앙버터가 유명한 카페!!

엄청 골목에 있어서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만한 곳에 있다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이날도 비가 와서 그런지 웨이팅은 X


rm

디뮤지엄!!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흐립니다..ㅠ

디뮤지엄 전시회는 3번째인데 가장 좋았던 전시이다

천천히 오래 감상하기 좋은 전시

마감시간때문에 한시간정도밖에 못있었는데 엄청 아쉬웠다

마음이 평원해지는 전시였다


서울에서 셋쨰날! 을지로로 갔다

을지로 맛집을 검색하면 열에 일곱은 나오는듯한 '미팅룸'

구름파스타와 떡볶이!

맛은 있지만 사람이 북적북적 오레 있을만한 장소는 아니다 ㅠㅠ


그 다음으로 을지로 카페인 '분카샤'

시그니쳐메뉴인 후르츠산도!!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맛은.. ㅠㅠㅠㅠ 사람도 엄청 많았다


친구들과의 만남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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