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올해로 72주년을 맞이하는데요.. 얼마전 개봉한 군함도도 일제 강점기때 강제징용된 사람들의 얘기를 다뤘죠.. 광복절인 오늘만큼은 저도 애국자가 되고싶어 정리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현재 일본과 문제되는 것이 위안부문제, 독도문제를 들 수 있겠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저는 소녀상을 보면 두가지의 안타까움이 있습니다...먼저 저는 일본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원합니다. 위안부할머니들은 어린나이에 강제로 끌려가 그런 수모를 겪고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왔는데 그 몇푼 보상이 중요하겠습니까?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망쳐논 일본은 가슴깊이 반성해야 하는데 몇몇 당당한 일본인들을 보면 저를 더 화나게 합니다.
이전에 봤었던 기사인데요...
이런 기사를 보면서 소수의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사람으로 일본인 전체를 미워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유엔인권위원회에서는 위안부라는 용어 대신 '일본군 성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한다고하네요.
일본는 도망하고 부정한다고 진실이 변하는건 아닙니다. 어서 잘못을 인정하고 정말 진심어린 사과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나라의 외교에 대한 안타까움입니다. 오히려 위에 일본인들보다 더 나쁜놈들인거 같아요. 정말 중대하게 다뤄야할 문제를 쉽게 결정하고 판단하는 외교권에 계신 분들은 반성해야합니다. 우리나라의 아픔과 우리 옛 조상님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도리라고 봅니다. 돈 몇푼 이익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그저 외교적관점, 이익을 바라보면서 행동한다는게 참을 수 없네요.
10억엔은 소녀상 철거용? 한일위안부 합의가 남긴 논쟁
일본 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철거 44시간 만에 다시 설치
오히려 시민들이 더 대단해요.. 이런 글이나 뉴스를 보면 부끄러워지는 1인입니다...
다음은 독도문제인데요... 독도는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억지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데요... 잘지내다가 왜갑자기 이럴까요?? 일본이 왜 저렇게까지 독도를 자기땅이라 주장하는 걸까요? 독도는 작은 땅이지만 독도를 일본 영토에 넣게 되면 주변 해역과 주변 해저에 묻혀있는 여러 자원 때문에 앞으로 정말 큰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주장하고 일본 정치인들이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 시선을 돌릴때도 많이 사용한다 합니다.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이라는 당연하다는 생각에 지난 일제강점기 처럼 우리 땅을 뺏기는일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이런문제는 강경하게 대응해야한다고 봅니다...
몇자 적을라다보니 화가나서 길어졌네요ㅋㅋ 오늘만큼은 애국자로 남고 싶습니다ㅎㅎ 앞으로는 작은거라도 이런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나서서 노력해야겠네요 ㅠㅠ
다들 오늘만큼은 애국가자 됩시다^^ 국경일로 정한 이유가 이렇게 잊지말고 하루쯤은 생각해보라고 만들어 놓지 않았을까요 ~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47385&cid=46623&categoryId=46623
두산백과 doopedia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3459&cid=40942&categoryId=3771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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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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