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투자를 조금 하고 있고, 하락장에서 여전히 존버를 하고 있습니다. 예측하기는 힘든 탓에 거품이라는 이야기도 이제 저점이라는 이야기도 모두 틀린말은 아닐테지요.
다만, 스팀잇을 경험하면서 부터는 51%의 긍정에 몸이 쏠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코인을 통한 물질적 보상과 커뮤니티에서의 파워"를 적용했을 뿐인데 스팀잇에는 남에대한 비방도, 욕설도 없습니다. 올라오는 글들은 "이사람들 밥먹고 글만쓰는 사람들인가" 라고 할 정도로 글에 쏟은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technology의 확산 이면에는 킬링앱이 존재합니다. 사람들의 머리속에 두리뭉술하게 서술되어 있는 기술들은 결국 킬러앱을 통해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됩니다.
제생각엔 아직 킬링앱이 나오지 않아서 블록체인의 미래가 불투명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달리 말하면 킬링앱이 나오지 않으면 저세상으로 사라질 기술이기도 하다는걸 의미 하겠죠.
스팀잇이 되던 다른앱이 되던 어서 빨리 킬링앱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그럼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킬링앱이 출시된다면 관련시장이 매우 활발해질거란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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