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80223 from 대구cabi07 (27) in kr • 7 years ago 출근길, 머리 위로 눈이 내리는 듯 아닌 듯 하다가 회사에 도착하고 나서야 창 밖으로 우수수 떨어진다 "다음에 다시 만나자!" 하며 겨울의 끝자락에 작별인사라도 하듯 그렇게 다녀갔다 추울때는 그렇게 싫은게 겨울인데 따뜻해질만 하면 아쉽기도 하다 뭐 아무튼 다음에 또 보자! kr life
saleh m`a le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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