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수확일이 얼마 안남았어요~^^

안녕하세요~~^^cafemocha에요~
벌써 한주가 금새 다지나가는 금요일이에요~
참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요,,도시생활을 하다 시골로 내려온지 1년이 넘어
어느새 2년이 되어가요..
엊그저께 힘든 결정을 하고 내려온거 같은데 어느새 1년이 훌쩍지나고 이곳생활도 점점 적응이 되어 즐거워지고 있으닌까요~
처음에 시행착오도 많았어요 단호박의 품종 선택부터 시작하여, 싹을 틔우고 육묘를 하며, 밭에 내다 심고 거둬들이는 전과정들이 처음이라 참 힘들더라구요.
몇일있으면 올해 2번째 수확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이번 수확은 7월6일 정도 할꺼같아요.
올해는 비도 안오고 날씨가 좋아 당도가 좋을꺼같아요,, 작년에서 당도가 좋아 정말 맛있었거든요~
수확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거둬들이는 기쁨은 말로 표현할수 없이 행복해요

"우리몸에 좋은 단호박의 효능에 대해 정보드릴께요~~"

단호박은 박과 작물로 과육이 단단하고 잘 썩지 않으며 맛이 달아요
.보통 1개의 무게는 800~1,000g 정도가 알맞으며 겉으로 보아 꼭지 부분이 터실터실하고 열매는
고유한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나는 것이 좋아요. 다른 호박과 달리 다 익은 다음에도 색깔이 녹색이구 수확할 때는 열매가 달린 날짜를 따져 수확해야 해요. 잘 익은 단호박의 속은 짙은 노란색이구요
수확기에 지나치게 물을 주거나 장마 때 수확하면 당도가 다소 떨어져요. 비타민 A·B1·B2·C와 카로틴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칼로리 섬유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도 좋으니 많이 드세요.
단호박은 우리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과 함께 지방질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 몸의 구석구석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주고 신경물질을 강화시키는 효능으로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불면증 치료에도 단호박 효능이 있어요
단호박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29kcal 구요. 다이어트에 널리 이용되고 있는 고구마와 바나나가 각각 128, 93kcal 라고하니, 단호박의 칼로리가 얼마만큼 낮은지 알 수 있는데요.
특히, 단호박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소화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하여 다이어트에도 단호박효능을 볼 수 있어요
단호박을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가 위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단호박에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성분이 풍부해 당뇨를 치료하거나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요
베타카로틴 성분이 체내의 유해한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시켜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위 건강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해요. 단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 눈이 침침하다거나 시력이 떨어지는 등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되고. 단호박에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단호박의 효능을 볼 수있어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아이들 뿐만아니라, 성인들도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단호박에는 비타민이 풍부해 해독작용과 함께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 감기가 있다거나 천식, 목감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기관지가 안좋은 분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좋아요.

여기까지구요.. 스팀잇님들 몸에 좋은 햇단호박 많이들 드셔서 모두 건강하세요~~
오늘 하루도 불금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