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은 한국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백색국가 제외등으로 경제 보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소재를 수출 규제 하여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의존도가 높은 것들로 한국 경제에 타격을 주려는 의도가 높습니다.
물론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이유도 있지만 첨단 산업을 한국이 일본을 추월할까 우려하는 위기감도 한몫 했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국제 산업 구조 변화를 이용해 한국 경제 위상을 흔들겠다는 의도까지 있으니 참으로 옹졸한 일본입니다.
추가로 수출이 아닌 수입에 대한 규제도 진행 중입니다.
우리나라 물품을 구매하지 않는다는거죠.
이렇게 다방면으로 한국을 압박하는 지금 위기이자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의존도를 낮추고 소재 기술개발을 통해 앞으로 있을 경제 보복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범국민적인 행동은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일본기업 제품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의류, 의약품, 자동차 등을 불매하고 있는데요 여행업계 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제품 불매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이 되어야 피해를 줄 수 있고 여행의 경우에는 바로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국이니 같이 동참하여 국가에 힘을 보태주는것이 앞으로 한국과 한국인을 무시하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될거라 봅니다.
저는 15년 전부터 이미 일본제품 불매하고 있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거의 없습니다.
롯데, 농심도 구매를 아예 하지 않습니다. 모든 국민이 일본제품 불매에 동참하면 좋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제 희망이죠.
이왕이면 서로 정치, 경제 투트랙으로 대화하며 잘풀어 나가는 것이 좋은데 양국 정상이 만나서 잘 매듭지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일본이 수출 규제하고 있는 품목
플루오린폴리이미드(FR) - 불소처리한 필름. OLED용 디스플레이 패널 소재
포토 리지스트(PR) - 빛을 인식하는 감광제. 반도체 기판 제작 소재
에칭가스(HF) - 고순도 불화수소. 반도체 회로 애칭(식각)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