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antnight 방구석 고양이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것 같던 월요일이 끝나고 화요일이 다가오니 뭔가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이 기세라면 금요일까지 버티는데 아무런 탈이 없을 듯하네요.

간만에 온 최상의 컨디션이라 오늘 하루는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의 최상의 컨디션을 반영하는 활기차고 즐거운 노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박정현의 우연히 입니다.

박정현 - 우연히

요즘 방송 중에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지 않나요? 복면을 쓴 가수가 나와서 그 사람의 노래를 외모, 키와 같은 겉모습에 얾매이지 않고 들으며 최고의 가수를 가리는 컨셉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점차 복면속의 사람이 누군지 맞추는데 급급한 프로그램이 되어서 아쉬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옛날에 즐겨서 시청하던 나는 가수다 만큼 노래를 듣는 설레임을 저에게 주는 프로그램은 없는 듯 합니다.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는 제가 모르던 가수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죠.

박정현이라는 가수를 알게 된 것도 이 프로그램 덕분이죠 ㅎㅎㅎ

무대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반대로 귀여운 모습이 마치 요정과도 같아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박정현이 부른 노래 중 이 노래가 가장 좋았습니다.

박정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음색이 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서 보는 내내 눈과 귀과 즐거웠습니다.

노래를 듣다보면 대부분의 노래는 한동안 듣다가 결국 지겨워져서 잊혀지기 마련인데 박정현이 부르는 노래는 언제들어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어느새 월요일이 지나고 화요일이 왔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내일도 여러분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좋은 노래를 찾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