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의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은 부모님들 세대의 추억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테마별로 정리도 해 놓아서 지루하지 않고, 실내와 실외가 있어 산책하듯 걸으며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부모님과 함께 오시면 전시되어있는 것을 보시며 해주실 얘기가 많으실것 같아서 부모님 모시고 다시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 중에 한곳이었어요.
중간중간 먹거리도 팔고 있구요. 어린 꼬마친구들보다는 부모님세대 분들이 더 많으셨어요.
곳곳을 보시며 옛날 얘기도 많이 하시고, 곳곳에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과 다시한번 와야지 하고 생각한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