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기기가 상용화되며 가정에서 쉽게 즐길수 있는 제품뿐만 아니라 오락실 같은 형태로 VR체험관이 생겨나고 VR의 특징을 살리기위해 직접 몸을 이용해 플레이하는 방식의 제품도 개발되었다.
대표적인 예시로 Virtuix Omni가 있다. VR에 관심이 있었더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인데 디자인도 심플하고 돈만 있다면 주택에서도 플레이 해볼 수 있을정도로 가벼워 보여 첫 공개당시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현재 상태는 당시와 비교하면 크게 달라진건 없는듯 하다.
오늘 와디즈에서 채권 형식의 펀딩으로 퀀텀 VR 트레드밀이 공개되었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트레드밀 방식의 VR 기기의 부족했던 부분을 해결한것이 바로 퀀텀 VR인듯 하다.
우선 세계최초로 4D를 지원해 바람,비,진동 등 특수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멀티플레이 기능이 추가되어 프로리그 개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도 자체개발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게임 추가가 이루어지며 문제점 개선 또한 타사에 비해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몸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것이기에 핵 문제가 없으며 더욱 정확한 이유는 사실 직영점에서만 이용이 가능하기에 생길수가 없을 것 같다. 이것도 사소하지만 큰 단점인데 프로리그가 개최되려면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는 전문유저가 등장해야 하는데 가정에서 기기를 들일수 없기때문에 훈련에 상당한 비용이 들것이라는 것인데 프로리그 개최를 위해 이러한 점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VR산업에 관심이 있거나 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링크에 들어가 보는것을 추천한다.
https://www.wadiz.kr/web/ftcampaign/detail/727#ta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