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펀딩의 의미
크라우드 펀딩은 스타트업/벤처 기업에 다니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이들은 대부분 알고 있을 투자 전문 용어라고 생각 된다. 크라우드 펀딩 시장은 현재까지 커져왔고 앞으로도 커질 시장이다. 가끔 뉴스에도 보도가 되며 지원사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 관심이 없는 이들은 빈번하지는 않지만 명칭마저 헷갈릴 때가 있는 것 같다.
'N'사의 검색 포털에 '크라우드 펀딩'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클라우딩펀딩이 연관검색어로 나오는데 이는
잘못된 명칭이다. 정확한 명칭은 군중과 자본을 합친단어인 크라우드 펀딩이 맞다.
크라우드 펀딩은 신용이 없어 초기 자금 확보가 어려운 신생기업이 투자자금 유치 혹은 제품생산비 확보 등 날개를 펴기위한 발판으로 이용되는것이 원 목적이자 순기능이다. 사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훌륭한 아이디어만 소지하고 실현시킬 능력이 된다면 투자를 받아 물건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의 꿈을 실현 시킬수도 있는 아주 훌륭한 투자방법이다.
Dream Come True
누군가에겐 평생의 소원이 될 수 있는 꿈
꿈은 이루어진다. 크라우드 펀딩은 그 행위에 참여하는 각자에게 나름대로 보상이 지급된다.
투자자는 색다른 제품을 받거나 벤처기업에 투자하여 미래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는 기회를 얻고
기업/개인은 부족한 자금을 통해 본인의 목표를 달성해 잠정적인 가치와 쾌감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은 예시일 뿐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과 가치관이 다르기에 이보다 더 많을수도 더 적을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절망에서 벗어나 다시 꿈을 이루게 해준 사례가 있는데 워낙 유명한 사례인 영철버거
사정상 폐업을 하게된 영철버거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다시 살아나고 현재는 홈쇼핑까지 진출할 정도로 사업이 커졌다. 아이디어와 자신감이 있다면 이제는 꿈을 이룰 수 있다.
You? Me? We!
투자자+발행인= 동반자
투자자와 발행인은 서로 관계가 없을것이라 생각하지 말자 투자를 결심한것은 발행인의 아이디어를 인정하고 지지해주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사업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사업의 동반자가 된것이다. 행동 하나와 피드백 하나가 사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명심하자 우리는 '너와 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것을.
We are adventurer
벤처기업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떠나는 여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수두룩 할 것이다.
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자신을 믿으며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험가들 덕분에 세상은 변화해 왔다. 모험가는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는것을 잊지말자 개척되지 않은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은 위대한 것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위대한 모험가를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호 물품이자 신뢰의 표시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