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국의 녹슨 지대 (rust belt)
rust belt를 직역하면 녹슨 지대, 즉 미국 북동부의 5대호 주변의 쇠락한 공장 지대를 말합니다.
철강 산업 지역인 필라델피아, 피츠버어그와 자동차 산업 지역인 미시간주와 오하이오주 지역을 말합니다.
1890년부터 100년간 유지되었던 주력 산업 지역이 지금은 쇠락하였고 1950년대 미국 총생산의 40%가 넘는 산업 근간 지역인데 말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 이 지대를 부활하는 것을 걸었기 때문에 미국 중간선거 11월까지는 더욱 더 보호 무역을 강조하고 나오는 것은 자명한 일일 것입니다.
GM 군산 공장철수도 이와 무관한 것이 아닙니다.
철강 산업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당면한 해결책을 강구해야만 합니다.
wonderful road. we want in our country as a sam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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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re 감명깊게 보있습니다. 항만 노동조합 유지와 법안 통과를 위한 로비자금 마련을 위해 마약 밀매를 돕는 노조위원장의 고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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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경제호황을 앞두고잇으니 철강과 정통기계산업이 부흥하길 기대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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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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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미국 GM이 군산 공장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안타까운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지엠의 노림수에 속아서 군산공장에다 계속 지원하는 것은 안 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혹시 군산 공장을 한국 기업이 인수하는 것은 안 될까요?
그럼 좋을 텐데요.
아마도 현대는 이미 국내 점유율이 너무나도 높기 때문에 안 된다면 다른 기업은 없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한 한국 기업으로서 군산 공장을 인수할 기업은 없을 테고, 지엠의 의도도 한국 기업이 인수하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당초 지엠이 한국에서 자동차 회사를 인수한 다음 키우지 않았던 것은 결국 단물만 쪽 빼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깨끗이 버리려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겄더라고요.
한국 사람으로서는 매우 억울한 마음이지만, 그것이 비지니스의 냉엄한 세계에서는 자주 있는 일인 만큼 억울한 마음만으로 감정적으로 대응할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올바른 대안을 찾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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