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대한 고민... (D-98)

in kr •  6 years ago 

세번째 글의 주제 :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

음.... 상담을 하고 나니 정말 별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나쁜 건 아니지만 맘은 정말 심란 했습니다.
1,2학년 때만해도 생명공학과를 가서 연구원을 하겠다고 말했는데 부모님과의 생각차이와 현실의 장벽을 느끼면서 그 꿈은 포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진로를 바꾼 상태입니다. 물론 후회하진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 이기 때문죠.
사실 저는 그렇게 걱정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택한 과가 취업이 꽤 많이 보장된 과 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이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작년이었으면 '어느 대학 가지?'이랬을 고민이 지금은 '대학가도 취업안되는데 어디 대학가야지?' 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런 고민들을 매일매일 들을 때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공부하는 것 밖에 없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중이긴 합니다. 아마 6개월 뒤면 취업 걱정을 시작하고 있겠죠?
그렇다면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하는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음 이런글을 써도 되지만 써보려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문제'

그리고 오늘부터는 잠자는 시간을 1시로 바꾸고 6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1시 5분이네요! 전 빨리 자러 갑니다!

*자문자답
1.오늘의 기분은?

  • 기하와벡터의 공간도형이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다.

2.오늘 기억에 남는 일은?

  • 서점을 가서 문제집을 산것?

3.하고싶은 말은?

  • 하루하루에 행복하고 감사하며 살아요! 여려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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