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거래소인 코인네스트 안에서 시끌벅적한 코인이 하나 있다.
그 이름은 스타코인 (필자는 스타코인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스타코인을 알게된 건 2월의 어느 금요일이였다. 저녁에 애들을 재워놓고 그날도 어김없이
저녁때 코인투자를 시작했다. 과거 트론때문에 코인네스트에 가입하여 주 거래소가 원치 않게
코인네스트가 된 상황이였다. 내 업비트 계좌는 와이프가 구매한 코인들이 있어 함부로 매매하기가 어려웠고, 코인네스트에 들어가 단타를 치려는데.. 이거 왠걸..
상장과 동시에 500원을 찍었다가 40원을 찍은 엽전주하나가 보이는 것이다. 100원 언저리 가격을 형성하여 출렁이는코인을 보고 순간 욕심을 못이겨 단타를 치기 시작한 것이다.
여러번의 단타끝에 128원에 매매를 하고 끝없이 추락하는 코인을 보고 가슴이 아파 넋놓고
바라만 보았다. 그게 스타코인과 나의 첫 인연이였다.
그 이후에 커뮤니티나 스타코인의 단톡방에서 여러 일과 사건이 있었으나,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런 과정은 생략하기로 하고 스타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스타코인은 8개의 그룹사를 가지고 있는 (주)스타케이에스티에서 발행하였고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결재시스템이 이 생태계의 핵심이다.
--------------------------------스타코인 홈페이지 발췌-------------------------------------------------------------------
암호경제(Crypto Economy)시스템과 기존 경제 시스템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생활에서 사용처가 거의 없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코인들은 이러한 사용상의 문제점을 노출합니다.
암호경제(Crypto Economy)시스템과 기존 경제 시스템은 분리돼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송속도에 따라 지급, 지불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도 발생되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사용 가능한 화폐로 진화 하기 위해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혹자는 어차피 전자상거래나 전자티켓팅이 활성화되있는 현 시점에서 굳이 결재시스템을 블록체인을 이용해야되는지 의구심을 갖지만 아직 시작단계인 코인을 비판만 하지말고 한번쯤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싶다.
스타코인에서 말하는 생태계중 티케팅이 매수되는 금액으로 코인 매수,매도를 자동연계시켜 코인 금액을 안정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는 법적인 해결사항과 거래소와의 리스팅 그리고 기술적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기다릴 필요가 있을거 같다.
다만 편의점에 스타페이 기프트 카트가 다음달 부터 판매된다고 하니 조만간 기프트 카드를 이용한 스타코인 가격 상승이 오지 않을까싶다.
만약 스타코인을 믿지 못하거나 문제가 있ㄷ고 생각하는 사람은 코인에 투자를 안하면 되는 것이다.
유독 스타코인이 코인네스트 거래소 한곳에만 상장이 되서, 뭘해도 까이는 형국이 되는것이, 고층에 물린 사람으로 가슴이 아플때가 많다.
오늘 시세는 코인네스트 기준 30~40원이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타코인 홈페이지에 가서 백서와 홍보자료를 읽어보는게 어떨까싶다. https://www.starcoin.tv/
코인 투자는 신중하게, 적정수준에서 투자하길 바란다.
참고로 요즘 ICO를 진행한 스타그램코인과 스타코인은 전혀 다른 코인이며 유의 바랍니다.
다종다양한 코인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과연...
미래에 빛날 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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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김치코인이라고 무작정 의심하는 것 보단 기다리고 지켜봐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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