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링에게 길을 묻.. 아 아니 아무거나 묻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 @sunshineyaya7 님 저를 회춘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문뜩 질문을 받아 답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궁금하신게 없으실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뭐 키는 몇이에요 ~~~ 지금 몸무게는 몇이에요 부터
인생이란 뭘까요? (나도 몰라요 ㅎㅎ)
스팀잇에 대한 질문..(아는건 많이 없지만.. ^^)
제 글을 보면서 들었던 궁금했는데 물어보기 애매했던 부분~~
쓸때 없다고 느껴질 법 한 질문 다 환영입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답변 가능한것들에 답글을 달도록 할께요 ^^
천천히 끌림이 있을때마다.

질문에서 길게 쓰고 싶은 것은 새로운 포스팅으로 한다던지 답을 묶어서 새로운 포스팅으로 할 수도 있겠네요.
(알고 보니 글감 모으기 위한 음모일지도)

음 질문이 하나도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헙 셀봇 빼려고 했는데 까먹고 넣어 버렸네요.. 이런 짧은글에.. 이런...
덧글 쓰다 보니 셀봇할 만큼의 가치가 있었구나 생각이 바뀝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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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 댓글 읽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네요.
(그 질문의 답변을 하신다고 ..고생하셨겠어요. 엄청나세요)

이런 질문포스팅은 "위험(?)"하구나 배우고 갑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다 읽으시디니 대다 대단 틈틈히 달아부고 있어요 ~시간이 걸리지만 대답하는 재미가 쏠쏠 ~

코인 뭐투자햇어요?ㅋㅋ

에이다 스팀 그리고 새로 들어간 ICO 가 있구요. 예전에는 이것 저것 넣었다 뺏다 단타도 해보고 했는데 귀차니즘이 마구 ㅎㅎ 전에 주식이나 선물 등은 해본적이 없고 암호화폐가 처음이어서 처음에는 호기심 가지고 했는데 이제는 귀차니즘이 ㅋㅋ

Good think friend @centering

글감 모으기 위한 음모

@centering 님 역시 스팀잇에 참 꾸준하게 하시는 분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소소한 일상이든,, 한동안 해오신 천하제일 오타대회도 그렇고, 이사도, 한가득 택배도, 맛있는 음식도 말이죠.~

이런 모든 것들이 스팀잇과 함께한 시간이었고, 그 자체가 이미 많은 이해와 경험을 겸비하고 있으신게 아닌가 합니다~ ^^;

말씀처럼 소재를 드리기 위해서 하나,, 질문을 드려 봐야 하나요?? ^^;

  •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이신가요?!

띠링띠링~

뭔가 인정해주시는 느낌이어서 든든해 지네요~~~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라. 계속 내면의 상처들을 드러내고 정화하는 작업 중이어서 그런지 피라미드 때의 기억이나 놀림 받았던 기억들이 남네요. ㅎㅎ 하나하나 상처를 추억으로 변환시키고 있어요.

최근의 기억으로는 설 때 가족끼리 함께 등산을 간게 기억에 남네요. 집안의 분위기가 점점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에서요 ㅎㅎ

아마 질문의 의도와는 좀 빗겨나간 답일 수 있을 듯해요 ^^ 그래도 떠오른 거니까 적어봅니다.

질문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스팀잇에 본인 접속 횟수같은건 기록에 남나요?! (센터링님에 대한 질문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모든 질문 환영입니다 잘모르는 부분인데 찾아보고 답드릴께요 ㅎㅎ

Beautiful picture @centering . thanks

대문 케릭터가 유쾌하네요 ㅎㅎ
센터링님이 센터링 올리는 모습인가요!?! ㅎㅎ

아야님이 그려주셨는데요 제 메인화면에 있는 사진을 그려주신듯 합니다 그냥 밝은 포즈 취하다 보니 저런 포즈가 나왔어요 가평가는길 어느 지하철역 ㅎㅎ

그러고보니 다리들고 계신 사진과 똑같네요 ㅎㅎㅎ

ㅎㅎ 저의 질문을 보기 바로 직전에
무슨생각을 하고계셨나요?

다른 덧글에 오타났는데 수정해야지란 생각요 ㅋㅋㅋ

짜장면이 좋아요 짬뽕이 좋아요

둘다 다 좋아요 앙되요

지금은 짬뽕이요 ~ 내일은 바뀔지 모르죠 ㅎㅎ

다양한 도전을 하시는 것 같은데 스티밋으로는 어떤 미래를 그리고 계실까요?ㅎㅎ

제가 삶을 경험하고 그것을 기록하고 성장하면서 그 과정이 담기는 곳 그것을 통해 풍요도 경험하는 곳으로 스팀잇을 바라보아요 ^^

위의 이미지는 제가 2011년도에 저런 식으로 살아가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도해에요. 좋아하는 것을 하고 그것을 컨텐츠화 시키는 과정에서 경험을 들여다 보며 성장하고.. 소통하며 피드백도 받고 하며 성장하고.. 그과 정에서 컨텐츠가 판매되어 수익도 얻고..

어찌 보면 저에게 스팀잇이라는 것은 제가 꿈꾸던 그런 공간이 현실화 되어 있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잇을 듯 해요 ~~

글도 사진도 영상도 라이브도 서툴지만 이런 저런 방식으로 저의 삶을 기록해 보려고 하고 있어요 ^^ 저의 존재자체가 브랜드가 되고 컨텐츠가 되는 스팀잇이 그 바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접근하네요. 뭔가 늘 말만 번지르르한 감이 있지만요 ㅎㅎ

이미 센터링님의 명성은 스팀잇 코리아에서 브랜드화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비들을 위한 지원이나 다른 스티미언들의 소통은 정말 멋진 모습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앗 그리 인정해 주시니 감동이네요 ^^ 고맙습니다 저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

좋아하는 가수나 아이돌이 누군인지 슬쩍 물어보구 갑니다ㅎㅎㅋㅋㅋ

음 아이돌이라면 마마무 좋아하네요 특유의 똘기 밝음 실력이 좋더라구요

다른 코인에 투자하고 있으신게 있나요? 있으시다면 포트폴리오 살짝

스팀 말고라면 에이다와 ico 들간것 하나 있어요 작년엔 이더와 "에이다 ico" 그리고 이후에는 에이다 상장후 에이다로 다 옮겼어요 ~ 요즘은 신경안쓰고 사네요 ㅎㅎ 단타도 해보고 했는데 신경쓰는게 귀찮아서 지금은 묵혀두고 까먹고 사네여 ㅎㅎ 투자관련된 건 코인 이전에 해본게 없어요 ^^

해뷴게 -> 해본게

혹시 보이스로 댓글 다세요?? 오타대마왕 이십니다 ㅋㅋㅋㅋ

ㅋㅋ 지금 버스인데 시골버스의 특성상 바닥이 쿵쾅쿵쾅

저도 에이다 존버중입니다~!!!엔엑이랑요...ㅋㅋㅋㅋㅋㅋㅋㅋ
큰 보팅 해주셔서 감사해서 들렸습니다 ㅠ

^^ 반갑습니다. 에이다 가즈아 성투 가즈아 ^^

행복하십니까???ㅋ

뭐가 행복인가요??

사전 상의 정의는 "사람이 생활 속에서 기쁘고 즐겁고 만족을 느끼는 상태에 있는 것" 이라고 되어 있네요. 점점 그런 범위가 늘어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뭐가 행복인가요라고 말한다면.. 영혼의 끌림대로 살아 생동감있는 삶이라 할 수 있을 듯 해요. 내가 원하는 것이 있는데 이래서 안되 저래서 안되 늘 핑계만 대고 도망치며 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것에 진실되어지는 것.. 진실되다는 것은 다른 말로 자신을 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이 자신의 영혼이 무엇을 하는지 안다는 것이고 진실됨의 깊이라는 것은 자신을 아는 깊이라 할 수 있을 테지. 자신에게 온전히 진실되어 지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보아요 ^^ 뭔가 거창하네요 ㅎㅎ

그래서 음.. 내가 진실되어지는게 걸림돌이 되는 것들을 하나 둘씩 놓아 버리고 점점 나를 찾아가는 나를 알아가는게 행복해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간단한 질문에 너무 거창하게 댓글 달아주셔서.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를 알아가는거 참 중요하죠...그런데 지금은.그럴 여유가 없군요...아이가.좀.더 커서 저만의 시간이 더 생기게.되면 그럴수 있을.듯 하네요.😊

센터링님이 생각하는 스팀이나 스팀달러는 어느 정도가 적정하다고 보며 스달은 어느정도 갈것 같은가요?
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럽니다

음 투자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어요 ㅎㅎ 오올해상승률이 가장 큰 코인중 하나로 스팀을 생각하고 있긴해요.^^ 뭐 그냥 그럴 갓 같아서에요 ~

센터링님이 천하제일 오타찾기 대회를 시작하게 된 계기..!!?? 가 궁금합니다. 스팀잇을 시작하게 된 계기두요 ㅎㅎㅎㅎ

엇 저도 궁금합니다 ㅎㅎ 오타대회 시작하시게 된 계기요. 막연히 '맞춤법에 약해서?'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궁금하네요 ㅎㅎ

닉네임 센터링이 예전 축구할 때 사용하던 용어인데 축구는 얼마나 자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축구 매니아 중 한 명인데 요즘은 잘 못하고 있어요..ㅠ.ㅠ

센터링은 중심을 잡다는 의미의 센터링입니다 ㅎㅎ 축구는 전혀 안합니다 마지막 축구는 5년이 넘었을 듯 합니다

아!! ㅎㅎ 중심을 잡다.. 오늘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먹스팀으로서 비전이 있나요?? 먹스팀 위주로 올리지만 많은 관심은 없더라구요, 다른 등산글이나 다른 글을 올렸을 때 더욱 관심을 받는 것 같아요. 제가 관심에 따라 포스팅에 변화를 해야할까요??

먹스팀은 충분히 비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덧글달기도 다른 글들에 비해서 쉽구요. 한편으로는 많은 분들이 먹스팀으로 하고 있기에 주목보다는 지나가다 들리는 느낌이기도 하겠죠.
차별화 포인트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잘 쓴 글은 아니지만 한참 오감으로 느끼기 포스팅을 할 때에 먹스팀을 많이 활용했어요. 향은 어떤지 식감은 어떤지 귀에는 무엇이 들리는지.. 남들이 보지 못한 부분을 꾸준히 표현하다 보면 아 여기만 오면 이런 것들을 경험할 수 있구나 브랜드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 다양한 실험혹에서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스티미언으로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면 수 많은 먹스티머 사이에서 가장 먼저 클릭받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https://steemit.com/kr/@centering/3fvm7c

저의 경우에는 일단 제가 즐거워야 몸이 움직이는 사람이어서 저 자신이 즐거운 것을 다시 한번 표현하면서 깊게 경험하고 표현하는 과정 자체에도 즐거움을 가지자 하면서 나아가고 있어요. 저의 존재 자체가 삶이 컨텐츠가 되기를.. 개인개인은 모두 독특한 사람이니까요. 모두의 취향을 맞출 수도 없으니까요. 먹스팀도 움식이 나의 몸을 거쳐 경험되고 그것을 사진이든 영상이든 글이든 자신만의 경험을 담아내는 거니.. ^^

점점 사람이 많아질 수록 여기 저기 따라하며 휩쓸리는 부분들은 묻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서툴던 잘하던 꾸준히 자기다운 독특함을 드러내는 사람이 인정받지 않을가 싶어요.

헤메이는 1인으로서 우왕좌왕 떠오르는 것들을 적어 봤어요 ^^뭔가 말만 번지르르합니다. 그냥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정도로 봐주셔요 ㅎㅎ

딸기를 팔면 용돈은 받으시나요
그럼 페이는? ㅋㅋㅋㅋ

알마받는지 모르겠어요 신경 안쓰는데 ㅎㅎ 그냥 뭔가 챵겨주면 챙겨주나 보다 해요 안받을라 해도 자꾸 주니 ㅋㅋ 그리고 그날 제가 챵겨간 딸기 개수라던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딸기 주문 받아 판매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현금보다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받아요 장터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으라 하는데 장작 저희는 현금화 할 수 있는 곳이 없으니 저에게 소진을 ㅋㅋㅋ

질문받기를 빙자한(?) 소재 구하기 포스팅인가요? ㅋㅋ 혹시 그러신 거라면, 음.. 일상글을 주로 쓰시니.. 사진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들을 작성해주시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물사진 잘 찍는 팁'같은거 공유해주시면, 저같은 사진 똥손들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ㅎㅎㅎㅎ 글감은 부가옵션입니다 ㅎㅎ 사람들이 나에게 무얼 궁금해 할까 호기심이 메인이라고 할까요 ㅋㅋㅋ

인물사진 잘찍는 팁 저도 잘 모르므로.. 또르륵... ㅋㅋㅋ 뭔가 나눔하고 싶다는 느낌이 올라오면 올려보도록 할께요 ㅎㅎ

한 번 내 게시물에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타링님 ㅋㅋㅋㅋㅋㅋㅋㅋ대문으로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피드보고 사레걸려 본건 오랫만인듯요...O.O!!질문! 센터링님 얼굴에 점 몇개 있으신지요?(거울보고 세고 있는거 상상하니까 귀...귀..여우실 것 같습니다..)

세는 모습 찍어서 영상으로 올려볼까 하다 자제합니다 ㅎㅎ 세고 되면 알려드릴께요 ㅎㅎ

노렸다..궁금해하는데 안가르쳐 주신다....(고구마 먹는 중...) ㅋㅋ

ㅋㅋㅋㅋㅋ 사이다 드시며 기다려 주세요
ㅋㅋㅋ

나이는? ㅋㅋ 뉴비들에게 지원을 많이해주시니 궁금한게 많지만 ㅠㅠ 애인은 / 결혼은 해봅니다.^^

85년생으로 올해는 34이 된듯 하옵니다. 11월 생이니 아직 덜익은 34 정도로 ㅋㅋ 미혼, 애인 없음 입니다 ㅋㅋㅋㅋ

  ·  7 years ago (edited)

음... 질문을 하라 하시니 제가 센터링 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부터 떠올리게 되네요.^^ 사실 처음에는 딸기 등 농산물 이야기가 많아서 동생분과 함께 농사를 지으시는 줄로 생각했어요. 간간히 촬영 이야기도 보이고, 카메라를 든 커버 사진을 보고 사진을 찍는구나 하고 생각도 했습니다. (셜록블리ㅋㅋ)

스팀잇에 작년 5월에 오셨다고 나오는데 그 때 들어오신 이유나 스팀잇을 알게 되신 경로, 당시의 스팀잇 분위기가 궁금해요. 뉴비로서 센터링님이 느꼈던 마음도?!

요즘 스팀잇을 하면서 이곳을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하거든요.^-^

ㅋㅋㅋ 네 사진찍는게 주업이기는 해요 ^^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헤메면서 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ㅎㅎ

그 당시에 저는 코인투자를 이더로 주로 하고 있었는데 암호화폐 자료를 찾다가 스팀이야기를 듣고 스팀 단톡방이 있기에 들어가서 분위기를 보다 가입했어요. 그 당시의 방은 지금은 없구요 ^^ 내가 글을 쓰고 그것의 가치에 따라 수익을 받는다는게 매력적이었거든요. 투자 없이도 가능하다는것도 좋았고요.

그 당시에는 글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지금 이렇게 글이 많은 걸 보면 신기해요. 지금이나 그때나 공통점은 따스한 분위기라는 거지요 ^^

처음에는 뭔지 모르니까 부딪쳐 가면서 알게 된것 튜토리얼로 쓰기도 하고 했어요. 그리고 제가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준 동력 투자를 좀더 하게 해준 동기가 되었던거는 제가 스팀잇으로 이것 저것 사고 과정을 인증했을 때였어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고 아 내가 스팀잇으로 즐겁게 나를 표현하면 풍요도 들어오고 삶도 좀 더 깊게 즐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당시 시리즈 썻던 글중 구글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는 것 공유해 볼께요 ^^

https://steemit.com/kr/@centering/2gekgi
https://cnsteem.com/kr/@centering/5blace

지금도 스팀이 빠른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암호화폐에 대한인식이 무서운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여기 존재 한다는 것 자체로 멋지신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자세한 댓글 감사드려요 :)
덕분에 왠지 스팀잇의 역사를 잠깐 들여다 본 기분이에요 ^-^
추천해주신 포스팅 보며 고개 끄덕끄덕 하다가 보상 보고 뒤로 넘어갈 뻔...
(속세의 때가 묻어 안 볼 수가 없었...ㅋㅋㅋㅋ)

저도 늦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행이죠- 스팀잇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 배에 늦게라도 올라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제 자리에서 열심히 노를 저으려고 합니다 :) 활기찬 한 주 되세요!!

ㅋㅋㅋㅋㅋ 저의 속세의 때가 가득해서 보상에 열심히 한면도 컷죠.. 투자하기도 전이었는데 저런 스팀이 현실세계에 바뀌어서 생활하는 것을 글로 써서 올리니 홍보용으로
좋으니 고래님들의 지원사격이 ㅋㅋ

  ·  7 years ago (edited)

댓글을 읽다 지나다 멈쳤습니다.^^

센터링님의 스팀 역사를 잠깐 였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재능은 가지고 계셨어요~^^

이렇게 수많은 댓글들이 달리면 기쁨과 귀찮음 중 뭐가 더 먼저인가요???

오 대답할 꺼리들이 생겼는데 기쁨에 달다가 슬쩍 귀찮음 치고 올라오면 속도조절하고 재미 얼라오고 그런 느낌이랄까요 ㅎㅎ

인생 최고의 불고기는 어디서 드셔보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아직 인생 최고의 불고기는 모르겠어요 ㅎㅎ 만족한 곳 없어요 ㅎㅎ

만적한 -> 만족한

원해요??

ㅋㅋㅋ 아 무서워요 ㅋㅋ 덧글마다

스토커 아니에요~ 겁먹지 마세요 ㅋㅋㅋ

센터링.png

저번 댓글에서 너무 재미 있게 읽은 것입니다
싼사람이라고 하는데 ㅋㅋㅋ
얼굴중에 가장 가보치 있고 비싼 곳은 어디인가요?

입이려나요 ~ 입에 대한 컴플렉스 같은게 있어 애증의 관계입니다 ㅎㅎ 어찌보면 다양한 추억이 걸려 있어 있으니점점 더 사랑하게 된다면 가장 값어치 있지 않을까요 ~ ㅎㅎ

애인이 현재 없으신데~~
이상형은 어떻게 되시나요?
눈이 높으신거 아닙니꽈~~~

지금은 딱히 이상형이라는 형태가 없기는 한데 자유로운 영혼 슬쩍 똘기 귀여운 볼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음.. 딱히 이거다 하는 건 없는데 지금 떠오른 몇가지 말해봤어요 ㅎㅎ

형타 -> 형태
따어른 -> 떠오른

이거 원해요???

네 ㅋㅋㅋ 버스에서 치고 있느라 평소보다 오타가 심하네요 ㅋㅋ고맙습니다.

갑자기 생각 났는데...사진 스튜디오 하시기전 하셨던 직업이 궁굼합니다...

명상센터 같은데 있기도 했고 마케팅 업체에서 개발과 블로그 관리 등도 했었네요 ㅎㅎ

다양한 경험을 가지셨네요...블로그 관리까지...그래서 내공이 있으시네요...

안녕하세요 센터링님, 먼저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게 연휴를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ㅎㅎ 질문을 하시라고 하니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 동안 영화와 책, 명상 등 관련한 포스팅이 많았었던 것 같은데요 과거 사진 기억이 점프력도 엄청 좋았던 것 같았는데요 ㅋㅋ 좋아 하는 운동이나 잘하시는 운동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끌림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해요~~ 쇼트트랙 경기와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딱히 좋아하는 운동은 없는 듯 해요 음.... 말하자면 춤정도라겠네요 몸의 움직임을 즐기는게 좋다랄까요 ^^

아 네 ㅎㅎ 그러시군요^^ 정말 저도 클럽은 잘 모르겠구요 나이트장시절에는 좀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성민님이 덧글 달아 주셔서 그런지 그제는 나이트를 오랜만에 다녀 왔습니다. 예전의 나이트와 그리 변한건 없더군요 ㅎ

아 네 ㅎㅎ 그러셨군요.. 변한게 없다면 저도 다시 갈만할 듯 한데요 ㅋ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디튜브 진지하게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항상 사진 보면 사진기랑 같이 있으시던데 사진도 전문적으로 찍으시나요?

사진찍는 스튜디오를 하고 있어요 ^^ 진지하게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으니 재미있는 많큼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점점 고퀄로 성장하는 모습으로 가고자 합니다. 저 자신의 즐거움 성과 배움 3박자를 잘 조율 해가며 ^^

사진작가신데 저는 아마추어 사진 동호인인줄 알고 ㅠ.ㅠ 스튜디오 번창하길 소망합니다.

헤메이면서 알아가는 중이니 아마추어지요. 배운 적 없이 자료 찾아가고 촬영하며 배우며 더디게 성장중입니다. ^^ 번창 기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동생 분이랑 나이차는 어떻게 되세요?
사이가 너무 좋아 보여서 부럽더라고요
저희 아이들 3명 엄청 서로 싸우는데 우애 있게 지낼 수 있는 노하우좀 부탁드려요 ~~

2살인데 빠른이라 연연생이라고 봐도 될듯하네요. 학년도 1학년 차이 ^^
20대? 까지는 티격타격많이 했어요 서로의 상황을 조금씩이해하게 되면서 사이가 점점 좋아진 듯해요~ 어찌보면 어린 시절의 투닥투닥은 잘 장돈하면 더 깊은 우애로 변화되는 것 같아요. 서로에게 더 깊게 다가갈 수 있는 기억들을 쌓아가는 거니까요 ~ 믈론 투닥거림이 좋다는건 아니라 지금 돌아보면 저는 그리 느껴지네요

아 저희 큰쭌군들이 연령생이라서 참 많이 싸우거든요 ㅎㅎ
싸우면서 정이라도 팍팍 들기를 바래야겠어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도 본문에 써진거 안물어보니까 제가 키와 몸무게를 물어보겠습니다

키 173 몸무게 80키로 두달 전 75 ~
요즘 몸무게 정리를 좀 하려고 합니다 겨울을 지나며 급 불어버린 ㅋㅋㅋ 목표치는 65~70 ㅋㅋ

대문 사진인가요? 날씬하네요. 멋지시구요. ㅎㅎ.

아 대문사진은 따로 없구요.그 아야님이 지난번 그려주셨던건데 요 포스팅에 잘어울릴 것 같아 사용햤어요 ㅎㅎ

저..^^스파를 임대한다는게 뭘까요?
다시 갚는건가요?^^;;
(저만 모르는거 같지만 여기 올리면 아시는 누구라도 답학주실까 해서;;;)

자신이 가진 스파를 다른 사람에게 잠시 대여해 주는 것입니다. 대여받은 사람은 그만큼의 영항력이 추가되지요. 스팀파워업이 온전히 자신의 것이라면 임대는 잠시 스팀파워를 빌려서 쓰는 것이지요. 빌려주는 사람은 그만큼의 스팀파워가 잠시 빠지게 되는 거구요. 회수기간은 빌려주는 사람이 정하기 나름이구요 ^^

아...얼마를 지불하고 임대해서 쓰고 보증금?ㅎ 을 다시 받는걸까...했는데 무상인가봐요~~^^
궁금증 해결! 감사해요~♡

커뮤니티에 기여하시는 분들에게나 뉴비에게 무상으로 임대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일정 금액을 받고 해주시는 분도 계세요 ~ 스파임대 스팀파워 임대등으로 스팀잇에 검색해 보시면 이런 저런 글들이 나올꺼에요 ^^

감사해요...개인적인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용^^

스팀잇을 하면서 슬럼프를 겪으신 적이 있나요?

자주 겪습니다 ㅋㅋ 그럴때면 다시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스팀잇 스타일을 바꾸곤 하죠. 작은 슬럼프 큰 슬럼프 있겠지만 최근 크게 왔던건 아래 글에 표현되어 있죠 ㅎㅎ

https://steemit.com/kr/@centering/2xzfzs

좌우명이나 좋아하는 글귀 없으심 가훈ㅋㅋㅋ(?)
코노에 가면 보통 얼마 쓰고 나오시는지?

삶은 놀이터다라는 게 한때 좌우명이었는데 지금도 그 느낌대로긴 하지만 "진실"이라는 것에 빠져 있어요 진실이 전부다 진실이 치유한다 뭐 이런 느낌의

약간 아래 영상 같은 느낌이랄까요

코노가면 버통 2천원이요 그정도면 6곡 3곡부르는 날도 많구요 ~

영상 잘 보았숩니당. 요 몇 년, 내 감정에 집중하자. 마인드가 이렇게 바뀌었달까요=ㅁ=...
무리하지 말자. 노력한다고 싫은 걸 좋아하게 되는 건 아니구나 하고요ㅎㅎ
원래부터 자유로운 성향이 강한 편인데
첫째이다보니 어릴 때부터 억누르고 산 면이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이렇게 자각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지만,
나이 먹어가며 점점 더 편안한 것을 추구하게 된 것도
생각이 바뀌는데 한 몫 한 것 같아요

멋지셔요 ^^ 나이가 들어가며 자신을 알아갈 수록 자신이 어떤 면으로 행할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게 되는지 아는 것 같아요. ㅎㅎ 그게 지혜겠지요.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여기 저기 휩슬려 다니다 아 그들에겐 맞지만 나에겐 안맞는구나 알아가는 ㅎㅎ

저는 계속 들여다 보고 비워내고 내를 알아주고 드러내는 작업중이네요 ^^
멋진 삶 응원합니다.

헤헿 아직도 갈 길이 멀어보이지만... (먼산
마이웨이의 길을 잘 걸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센터링님도 파이팅입니다~

직업이 무엇인가요?

주로 아기사진을 찍어요 ~ 가아끔 홈페이지를 만들기도 하구요 ~ ^^

스팀잇을 어떻게 처음 알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코인관련된 자료를 찾다가 얼핏 스팀관련된 이야기가 있었고 그것 관련된 방이 있다기에 들어갔다가 재미있어 보여서 가입했다 어느덧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있네요 ^^

역시 호기심이 발전의 원동력이군요. ㅋ

혹시 술을 드시나요 주량
먹스팀 올라오는데 특히 좋아하는 음식은....

술은 거의 안먹어요. 클럽가면 맥주한잔 친구들 만나면 맥주 한캔 정도려나요. 소주는 한잔 정도.. 분위기 맞출 정도로 마시는 척만 합니다. ^^ 주량은 모르겠어요. 일단 알딸딸할 때까지도 잘 안마시니까요.. 오래전을 떠올려야 하는데 가물가물..

음 딱히 이거다 하는 음식이 없어 매번 달라져요. 오늘은 이거 내일은 저거 ㅎㅎ

댓글 훑어보고 없는 질문으로 ~

  • 인생목표는 무엇인가요?
  • 명상은 언제다시 시작 할거죠?
  • 나이는요?

순서대로 답을 달아 보겠습니다. ^^

  • 인생 목표라.. 나답게 생동감있게 살아가는 것?.. 좀 높은 목표로 표현하자면 깨어남 .. ㅎㅎ
  • 명상이라고 시간잡고 하기 보다는 삶을 온전히 경험하는것 진실되어 지기 순간순간 자각하기 등으로 하고 있기는 해요.. 시간 잡고 하는 기간도 필요성을 느끼기도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
  • 85년생 소띠입니다. 34살이죠. 11월이 생일이라 아직 생일이 지나기 전이기는 합니다. ㅎㅎ

역쉬~ kr-meditation 달고 같이 해요 명상이든 단전호흡이든 절이든 ~
저랑 @gaeteul님 두명 있습니다. ^^ 이웃님이 한분 생겼죵~ㅎㅎ
저는 쥐입니당.~

ㅋㅋㅋ 관련 글을 쓰게 되면 태그를 달겠습니다 개털님 글에도 종종 가서 잠시 호흡 관찰하다 오곤 하네요 ㅎㅎ

  ·  7 years ago (edited)

대문사진 너무 귀엽네요 ~~
스팀잇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어떤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나요?

고맙습니다. 이 영광을 야야님에게 ㅋㅋ

그 당시에 저는 코인투자를 이더로 주로 하고 있었는데 암호화폐 자료를 찾다가 스팀이야기를 듣고 스팀 단톡방이 있기에 들어가서 분위기를 보다 가입했어요. 그 당시의 방은 지금은 없구요 ^^ 내가 글을 쓰고 그것의 가치에 따라 수익을 받는다는게 매력적이었거든요. 투자 없이도 가능하다는것도 좋았고요.
그 당시에는 글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지금 이렇게 글이 많은 걸 보면 신기해요. 지금이나 그때나 공통점은 따스한 분위기라는 거지요 ^^
처음에는 뭔지 모르니까 부딪쳐 가면서 알게 된것 튜토리얼로 쓰기도 하고 했어요. 그리고 제가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준 동력 투자를 좀더 하게 해준 동기가 되었던거는 제가 스팀잇으로 이것 저것 사고 과정을 인증했을 때였어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고 아 내가 스팀잇으로 즐겁게 나를 표현하면 풍요도 들어오고 삶도 좀 더 깊게 즐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당시 시리즈 썻던 글중 구글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는 것 공유해 볼께요 ^^

https://steemit.com/kr/@centering/2gekgi
https://cnsteem.com/kr/@centering/5blace


이상형이라 다른 분께서 같은 질문을 해주셔서 답한 걸 옮겨 봐요

지금은 딱히 이상형이라는 형태가 없기는 한데 자유로운 영혼 슬쩍 똘기 귀여운 볼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음.. 딱히 이거다 하는 건 없는데 지금 떠오른 몇가지 말해봤어요 ㅎㅎ
스팀잇을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역시 다른 질문에서 옮겨 봅니다.

아하 그렇군요 ~~~ 질문을 받는다는거 신선하네요
센터링님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네요 ~~~
저도 이더를 알게 된건 작년 4월인가 인데 그때 이더할때 다른 코인들 눈여겨 봤음 진짜 대박이었을텐데 하네요
ㅋㅋㅋㅋ 지나고 나니 그러겠지만 , 지금도 늦은건 아니겠죠 뭐
마지막 연휴네요 마지막날 즐겁게 보내세요 ^^

설 연휴는 잘 보내셧는지요.ㅎ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잘 보냈어요 ^^
편안한 밤되세요 ~~ ~

오랫만에 뵙습니다! :) 연휴는 잘 보내셨을지ㅎㅎ
이런 소통 좋고 재밌는 것 같아요! :) 서로 남겨주신
댓글을 보면서 @centering 님에 대해
다들 더욱 알아갈 수 있는 기회!! :D

음.. 그러면 저는 재밌게 보신 소설이나 (추리소설이면 좋습니다)
최근에 보신 영화 중 이 영화는 남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
TOP 3 !!!

앗 오랜만인데도 방문해 주시니 감사감시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소설을 거의 안 읽어서.... 최근 "쇼고의 미소" 라는 단편집과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라는 여자" 읽었으려나요.. 재미있었지만 소설을 뭔가 손에 안잡히는 지라 아직 읽는 중이라 우겨 봅니다. (언젠가는 이어서 읽겠죠.

최근 본 영화 중 고르라 하시면 아래의 영화입니다. ^^ 너무 재미있고 의미도 있었던 영화들.
/코코/ 패터슨/위대한 쇼맨

여자친구있어요!?

없어요. ㅋㅋㅋㅋ

첫사랑 이야기 궁금합니다! ㅋㅋㅋ
(학창시절 교생선생님한테 항상 했던 질문)
첫사랑은 언제였나요~~

초등학교 따 좋아했던 애가 있었는데 사랑은 아닐테고 아직 사랑을 못찾은 것 같아요 사귀었던 사람중에 아 정말 사랑이다의 경험은.... 정 좋아함 정도의 느낌이랄까 ㅎㅎ 사랑에 대해 넘 높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평소 센터링님 글읽으며 궁금했던건데요
센터링님이 하고계신 휴먼디자인은 어떤 수업이고
어떻 동기로 수업을 하게되셨는지 궁금해요~^^*

휴먼디자인은 일종의 기질관련된 시스템 같은 것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경향성을 가지고 있고 어떤 식으로 삶을 운영할 때 가장 자기답게 살아 갈 수 있고 그리고 무엇이 자기다운지 무엇이 자기가 아닌지 분별할 수 있는 일종의 지도를 제공해 줍니다. 에니어그램 mbti 디스크나 사상체질등 여럿을 접해 보았지만 가장 깊은 느낌이 강합니다. 그저 나온 차트를 따른 것이 아니라 삶에서 그것을 기반으로 실험을 해가며 자신이 어떨 때에 올바로 작동하는지 오작동하는지를 바라보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서 스스로를 혐오하던 부분을 내려놓고 온전한 자기사랑의 과정으로 나아가는 것이기도 하구요. 뭔가 장황하네요. 영상 하나로 해결 될 것을 ㅎㅎ

이것과 더불어 키네지올로지 상담등을 접목해서 자신으로 살아가는데 걸리는 이슈들을 들여다 보고 놓아 버리는 과정을 함께 진행합니다.

부모이 시니 이런 영상도 좋을 듯 하네요 ^^

센터링님 답변 너무 감사해요~^^
제가 이쪽에 관심이 많아 센터링님 휴먼디자인이 뭘가 궁금했거든요~
정말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좀 어렵기도 하지만요~
요즘 만족하는 삶은 무엇일가? 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해요~
"인생의 목적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닺네요~^^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
시간 될때 휴먼디자인에대해 알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최근 휴디학교의 교장인 린다번넬이 쓴 책이 출간되었어요. 국내에는 창시자인 롸가 쓴 것처럼 나오기는 했더라구요 ~~ 번역이 좀 모하게 되어 있는게 있다고는 하는데 그 책이 잘 나와 있어요 ~~ 서점가서 둘러 보시고 끌리시면 ^^ 궁금하신것 있음 물어 봐주심 아는 범위에서 답해 드리도록 할께요. 센터링에게 물어보다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볼까 하는 중이라서요 ㅎㅎ

서점에가면 센터링님이 추천해주신책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센터링에게 물어보다도
기대할게요~

마지막 연애는 언제? 가장 길게 연애해 본적은 얼마의 기간동안? 첫사랑은 누구랑 언제 어떻게 만났는지?

이런 질문은 여학교에서 교생 선생님이나 총각선생님한테 공부하기 싫을 때 꼭 하는 질문인데..^^ 궁금하네요~^

첫사랑은 다른 분에게 드린 답변을 옮겨봅니다.

초등학교 따 좋아했던 애가 있었는데 사랑은 아닐테고 아직 사랑을 못찾은 것 같아요 사귀었던 사람중에 아 정말 사랑이다의 경험은.... 정 좋아함 정도의 느낌이랄까 ㅎㅎ 사랑에 대해 넘 높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길게 연애한 것은 3년입니디.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인듯 합니다. 이제 3년차가 될런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저는 좋은 선생의 자질은 없는 듯 합니디 첫사랑 이야기 꺼리가 없으니 ㅋㅋ

여자친구없다해서 막연하게 부모님이 얼마나 걱정을 하실까 했는데 오늘 나이를 알았네요
아직 여유가 있어요 ㅎㅎ
새해 좋은 인연 만나기를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 여자친구 없는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요 ㅎㅎㅎ
좋은 인연 기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뭐하고 계시다가 이런 생각(문득 질문을 받아보고 싶다)을 하신걸까요? 오늘 뭐하고 보내셨어요? ㅎ

몇일전 부터 스티미언들은 나에게 어떤질문을 하고 싶 을까 호기심이 생겼어요 ^^ 포스팅을 통해 이런 저런 모습들을 노출했으니 어떤 호기심이 생기신 분도 있지 않을까? 요런 ㅎㅎ

센터링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장례식 치르고 정신을 차리고보니 시간이 6일이나 흘렀네요..
그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어쨋든 다시 스티밋에 돌아와 센터링님과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사이 그런일 이 있으셨군요 방금 글 읽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시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살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이 언제인가요??

음 가장이란 단어는 늘 어렵네요 ㅎㅎ 딱 이거다 떠오르는게 없어요 ㅎㅎ 희노애락 오르락 내리락 그 곡선 자체가 아름답다는 생각해봅니다 ^^ 깨어서 우상향으로만 그리게 하자 ㅎㅎ

누군가는 물어봣을 듯한데..
이름이 모에요~?? 전화번호 모에요~?? ㅋ
(포미닛(?)노래중..;;ㅋㅋㅋ)
아무말 뱉어봅니다~ 참여만 하고 갑니다~ ㅋㅋㅋ

ㅋㅋㅋ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센터링님 직업군 흐름이 정말 궁굼합니다 첫직장-> 지금의 직업 순으로요^^

음.. 직업군이라..

  1. 처음에는 합숙을 한다는 피라미드에 있었죠... ㅠㅠ ㅋㅋㅋ 뭐 직업군이라고 하기도 사회생활이라고 하기도 뭐하죠 ㅋㅋ
  2. 그리고는 컴퓨터로 컨텐츠를 만들거나 마케팅 브랜딩관련된 강의를 했었어요. ㅎㅎ 그 당시 잘 모르면서 1인기업 열풍이라 배우고 공부한 걸 강의 보다는 코칭식으로 풀었었는데 ㅋㅋ 지금 돌이켜 보면 부끄럽기도 해요
  3. 명상센터에 있으면서 코스보조 행정 역할을 했죠.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났었어요.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마음에 평화를 얻고자 하는 분 또는 어떤 여러 단체의 수행자들 스님 목사님 명상가 등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었죠 ㅎㅎ여기에서 카페관리 고객관리 유튜브관리 영상편집등의 작업들도 많이 하긴 했네요 ㅎㅎ
  4. 마케팅 업체 여기서는 개발자겸 블로그 관리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컨텐츠 관리등을 했어요. 주로 성형외과 쪽 마케팅을 했구요. 바이럴이라고 해서 인터넷 여기 저기에 글을 까는 일을 했었죠.. 카페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 컨텐츠를 어떻게 까는지 .. 그리고 성형이 얼마나 다양하게 있는지.. 하는 방법들.. 그리고 전후 사진도 많이 보았죠. 여기 과장님과 계속 함께 하며 카페도 해보고 pc방도 차려보고 그러다 스튜디오도 해보게 되었죠.
  5. 그러다 함께 하던 스튜디오를 인수해서 지금은 저 혼자 운영하고 있고 가끔 홈페이지 작업이라던지 서폿할 작업있으면 그때의 과장님과 함께 일하기도 해요.

뭐 직장생활이라고 할껀 거의 없네요. 3번의 명상센터 시절에도 재택근무에 코스있는 날만 나가곤 했으니까요. 앞으로 제가 뭘하게 될지 몰라요. 지금이야 사진찍고 있기는 하지만 이것 저것 시도 해보고 있기도 하고 ㅋㅋ 스티미언도 일종의 직업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ㅋㅋ 암호화폐에도 투자 하고 있으니..(뭐 존버긴 하지만 ) 뭐 그것도.. 딱히 일과 일상 취미의 경계가 모호한 삶인 것 같아요 ^^

@centering 님 우선 너무 정성스레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내용이 될 것 같아 집에서 컴퓨터로 내용을 정리해가며, 대댓글을 달려 했지만, 마음이 이렇게 급해서 참지 못하고 글을 남기게 되네요.
우선 정말 궁굼했습니다. 저보다 위(?)인 줄 알고는 있었지만, 아주 많은 차이는(나이 ㅋㅋ 죄송합니다) 안나 실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상에서 만이라지만, 포스팅 하시는 내용이나 콘테츠, 그리고 스티밋을 즐기시는 모습이 저에게 많은 배움을 주고 있으시거든요... 감탄도 참 많이 했답니다.
항시 새로운 시도도 주저하지 않으신거 같고... 그래서 직업군 변경이 분명 있으신 분이라 짐작하였고 그 흐름이 궁굼했습니다.
(제가 전혀 모르는...분야에 계실거라 예상했어요)
스투디오까지 가신 흐름 현재의 정착이 상당히 궁굼하긴 하나 질문을 아끼겠습니다 ㅋㅋ
왠지 현실의 센터링님께 묻고싶은 질문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성실한 답변에 ㅠㅠ 감동했습니다.

앞으로의 아니 올해의 스팀잇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저는 스팀잇을 처음접한게 작년 6월쯤이 였는데 그 때만해도 네이버에 스팀잇을 치면 스팀잇에 관한글이 2~3개 정도 였는데 지금 검색해보면 상당히 많은 글들이 있잖아요 (그때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요ㅠㅠ) 이처럼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직접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셨을 센터링님에게 올해의 스팀잇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다시한번 여쭈어봅니다!!

사람들이 스팀의 가격에 따라 왔다 빠지고 하기는 했는데 1월에 큰 하락이 있었음에도 유입이 계속 늘고 있는 걸 보면 단지 가격적인 부분 뿐 아니라 컨텐츠가 도는 플랫폼으로서 자리를 잡은 느낌이에요. 돈이 아니어도 커뮤니티 자체가 좋아서 남아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할까요.
돈에 혹해서 들어왔지만 커뮤니티의 따스함에 안착 ^^ 물론 금세 지치고 나가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건 자연스러운 거고 그래야 더 단단해 질테니까요.
아무레도 순수 스팀잇 기반의 컨텐츠와 더불어서 디튜브나 디사운드 디라이브 등의 멀티미디어 컨텐츠와 결함 아니면 외부플랫폼과의 결함되어서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유튜브 수익구조 변화로 수 많은 유튜버가 더이상 광고를 달 수 없어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태가 되었구요.
그래서 유튜버들이 디튜브로 옮기거나 아직 불안정한 면이 있으므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스팀잇에 글과 함께 올리거나의 흐름도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냥 느낌으로 가격은 가장 크게 오르는 종목중 하나가 스팀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네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박하지 않아서 횡설수설했지만 생각떠오르는 것을 적어봅니다. ^^

친절하고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스팀잇이 그 자체로 기반을 어느정도 다져둔 상태라고 느끼셨군요! 그럼 이제 남은 일은 더욱더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그 속에서 꾸준히 스팀잇을 그만두지않고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중요하겠지요 :D!!

스팀!! 가칙가 솔직히 어느정도라고 보시나요!? 정말 궁굼합니다!

돈으로서의 가치를 말하시는 걸까요? 음 사실 돈이야 알아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라 때가 생각해요. 그런데 너무 빠르게 오르지 말고 꾸준히 올랐으면 좋겠네요 가파르게 올랐다 뚝 떨어지고.. 가파르게 올랐다 뚝 떨어지고 하면서 오르면 스티미언들도 수익에 과하게 집착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예전과 다르게 스팀잇 내에서 스팀이 떨어진다고 글이 덜올라오고 그런건 없이 꾸준히 글이 잘 올라오는 걸 sns 커뮤니티로서의 기반은 잡힌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얼마의 가격이 적당하냐 그건 못 따지겠어요 ^^

처음 스팀잇을 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이야 글마다 많은 보팅을 받고 계시지만 지난 글들을 살펴보니 많은 보팅을 받지 못했던 때가 많으신데 그때는 어떻게 꾸준히 스팀잇을 하셨나요? : )

요건 다른 분에게 답한 부분이라 옮겨 적어요 ^^

그 당시에 저는 코인투자를 이더로 주로 하고 있었는데 암호화폐 자료를 찾다가 스팀이야기를 듣고 스팀 단톡방이 있기에 들어가서 분위기를 보다 가입했어요. 그 당시의 방은 지금은 없구요 ^^ 내가 글을 쓰고 그것의 가치에 따라 수익을 받는다는게 매력적이었거든요. 투자 없이도 가능하다는것도 좋았고요.
그 당시에는 글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지금 이렇게 글이 많은 걸 보면 신기해요. 지금이나 그때나 공통점은 따스한 분위기라는 거지요 ^^
처음에는 뭔지 모르니까 부딪쳐 가면서 알게 된것 튜토리얼로 쓰기도 하고 했어요. 그리고 제가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준 동력 투자를 좀더 하게 해준 동기가 되었던거는 제가 스팀잇으로 이것 저것 사고 과정을 인증했을 때였어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고 아 내가 스팀잇으로 즐겁게 나를 표현하면 풍요도 들어오고 삶도 좀 더 깊게 즐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당시 시리즈 썻던 글중 구글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는 것 공유해 볼께요 ^^

https://steemit.com/kr/@centering/2gekgi
https://cnsteem.com/kr/@centering/5blace

아무레도 계속 즐거움을 의미를 발견하려고 한게 아닐까요? 처음 들어온 것도 나를 표현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 때문이었는데요. 그리고 블록체인에 각인된다는 것도 두려우면서 설레이는 부분이었어요. 나의 기록이 알알이 남는다는 거니까요.
수익이 적을 때 남들과 비교 하면서 와 부럽다 할때도 있지만, 그 분의 투자던 글을 잘쓰시던 인맥형성이든 그건 그분의 역량인거니까 잠시 들여다 보기도 하구요. 이러나 저러나 제 포스팅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 나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기록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과정 자체를 즐겁게 돌릴 수 있을까 생각하곤 해요.
삶과 동떨어진 스팀잇이 아니라. 삶속에 녹아들어서 하나의 취미생활처럼 되는 스팀잇을 하려고 하거든요. 내가 좋아 하는 취미가 있다면 경험하고 나누면서 성장하고 그 과정을 기록해 보자 하기도 하구요. 오타 대회도 나도 즐겁고 다른 분들도 즐겁고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서 나온거구요. 노래부른 것도 제가 음치여서 이렇게 드러내면 저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함께 즐거우니까 그렇게 한거구요. 수익도 큰 부분이긴 하지만 포스팅 한느 행위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려고 해요. ^^

이너게임이란 책에 보면 "성과", "즐거움", "배움" 이 3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3가지 모두 잘 될 수 있다고 해요. 요 3가지를 잘 조율해가면서 하면 즐거운 스팀잇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의 zorba 님의 댓글에는 비슷하면서 다른 뉘앙스로 제가 스팀잇을 즐기는 방식에 대해서 썻으니 그부분도 호기심이 가시면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뭔가 말만 번지르르하게 쓴듯 한 감도 있네요 ㅎㅎ 이렇게 질문해주시고 생각해 볼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질문들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는
센터링님 모습 참 보기 좋네요~^^
저도 질문 하나 드려봐요~??
센터링님의 포스팅을 보다보면 늘 즐겁게
포스팅을 하시던데 스팀잇 할때가 즐거우신가요?
사진찍으실때가 즐거운신가요?

스팀잇이 좀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스팀잇도 사진도 헤메이고 있는 중이긴 한데. 스팀잇에서 좀 더 자유롭게 저가 드러나고 있는 듯해요. 사진은 좀 재미있기는 하지만 더 자유로워져야 할 필요가 있는 듯해요. ㅎㅎ 뭐랄까 늘 아쉽다는 느낌이 강해요 ㅎㅎ 결과에 메이지 말고 순간순간을 즐겨야 할텐데 말이지요 ^^

센터링님... 7일이 지나면 지울 수 없는 이 곳에 개인적인 내용들+얼굴이 노출된 사진 및 영상+목소리 등등... 굉장히 개인적인 것들을 많이 거리낌 없이 드러내시는게 늘 신기했어요. 이렇게 스스로를 거리낌 없이 드러내면서 스팀잇 활동을 하시게 된 계기가 특별히 있으신가요? 아니면 개인적인 신념(?) 같은 것에 의한 것인지... 늘 궁금했어요 저는 온라인상에 제 정체(?)ㅋㅋㅋㅋ를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꺼려왔던지라 스팀잇에선 지금까지 이용해온 sns 중에서도 가장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이건 개인적으로 개인 신상을 많이 드러내고 활동하시는 모든 스티미언 분들께 궁금했던 거기도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센터링님은 제게는 신기할 정도로 스스로를 드러내시는데 서슴 없으신 것 같아 오늘 질문받으시는 틈을 타서 살포시 질문 드리고 갑니다 ㅎㅎㅎ

저에게 그런 모습은 일종의 명상수행 같은 것이기도 합니다. 나의 모습을 드러내어서 보여주기~~ 저는 부끄러움도 많고 낯가림도 있는 편이에요 ^^ 저를 숨기는 면이 있다는 것은 제가 그 부분을 제대로 들여다 보지 못하소 사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구요. 어린시절 외모에 대해 놀림 받았던 기억으로 스스로의 모습에 저항하는 모습도 종종 알아차려 지구요. 기꺼히 나를 사랑하고 드러내 보자 하는 의도랄까요 ^^ 제가 쓰는 글 얼굴을 드러내는 것 모두 저에게는 자기사랑의 표현이기도 한거죠. 지난 글에는 셀프누드사진 작업을 하겠다고 한것도 그런 맥락에서 시작된 것이구요.
저를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기는 해요. 그 뒤에 부끄러움이 따르고 사람들의 시선에 멘붕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죠. 오프라인에서 저를 만나면 어떤 면에서는 수줍어하는 저를 보실 수 있을지 몰라요 ㅋㅋ
그리고 저는 삶 전체가 우주에 기록되고 내가 한 행위는 언젠가 책임을 지게 되어 있다고 봐요. 불교에서는 업이고 기독교에서는 죄와 같은 개념이며 아카식레코드라고도 할 수도 있겠죠~~ 세포에 계속 기억이 세겨지는데 그것도 있을테구요. 블록체인에서 지워지지 않는 다는 것은 그것을 기술력으로 잘 구현해낸 것이라 느껴지기도 해요.
그리고 나를 드러내고 피드백을 받고 하면서 내가 누구일까에 대한 것들도 점점 알게 되구요. 홀로 있으면 자신이 누군지 모르잔아요. 내가 나와만 대화 하면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범위는 제한되구요. 나를 드러내서 누군가에게 보며주고 피드백을 받고 그것을 통해 내안에서 무언가 느끼고 상호작용들을 통해서 나를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구요. 드러는 과정 자체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수 있게도 되구요.
코치 상담사들을을 거울이라고도 표현하는데요. 상담받는 사람의 존재를 삶을 질문과 다양한 도구를 통해서 깊숙히 들어가 비추어 주기도 멀리서 조망하게도 하고 뒤틀어서 보게도 하고 하면서 다양하게 오목거울 볼록거울 등을 쓰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 답을 찾게 해주지요. 그 분들은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고 저는 저를 드러내고 그 반향을 통해 저를 찾고자 한다랄까. 삶전체가 저에게 던져지는 질문이고 거울인데 제가 저를 드러내지 않으면 기회가 사라지는 거잔아요.

글 쓰고는 마음에 안든다며 자괴하기도 괜히 얼굴을 드러냈다 저 모습이 마음에 안든다 하는 경우도 있어요 ㅋㅋ 그런데 덧글들 보고 다시 내가 쓴 것들을 보고 받아들이면서 그 과정 자체가 저에게는 하나의 자기사랑 치유 프로세스이기도 하구요.

하나 정한 룰이 있다면 사진이나 영상등에 나 이외의 타인들을 드러내지 않는다 정도랄까요. 드러내더라도 정체를 알수없거나 희미하게 .. 내가 나를 드러내기로 한건 선택이지만 누군가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존재가 드러나니까요. 그게 피해자가 될수도 있구요.

뭐 쓰다 보니 장황해 졌는데 결국 저의 재미 제가 저를 알기 위한 행위 네요.
제가 말이 좀 번지르르한 경향이 있어요 말하다 보면 허세끼도 ㅋㅋ^^
거창하게 말했지만 "그냥 하고 싶어서 해요"로 요약됩니다. ^^
뭔가 재미없으면 못해요 돈을 많이 주든 뭘하든 금방 지쳐요. 그래서 무언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하면서 고민을 해요. 같은 상황이라도 대하는 방식에 따라 재미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늘 발레 클레스 신청했어요. 일단 기초 스트레칭반으로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금손 야야님이 엄청 귀엽게 그려 주셨는데요~~ 빨리 카메라 메고 나가야 할 것 같은 부위기! ㅎㅎ

센터링님~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밝게 그려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네 편히 쉬고 지금도 쉬는 중이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

  ·  7 years ago (edited)

찜질방에서 가장 즐겨 하시는 일이 뭔가요?ㅎㅎㅎㅎ 클럽과 찜질방이 생각 나 버렸습니다 ㅎㅎㅎ

따뜻한 물에 몸담구고 멍 하는거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래 담구면 쳐지는 느낌이라 오랴하는건 아니지만요 씻고 나와서 찬바람을 맞이하는 그 느낌도 좋네요 어제 달리고 찜질방을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앗 상상해버렸어요..ㅋㅋㅋ 따뜻한 물에 씻고 나와서 찬바람을 맞이하는 그 느낌!!! 한국의 목욕탕이 그립네요..ㅋㅋㅋ 유럽에서는 북유럽과 독일 빼고는 거의 볼 수 없는 노천탕!

요새 고민만하고 해결을 못하고 있는데 ㅠㅠ
고민할때 좋은 고민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어떻게 고민(?) 하셔요?

우선 해결해야만 한다는 집착을 좀 놓아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 상태가 잘못됬어 바꾸어야만 해 하면 오히려 그 문제에 메여서 시선이 거기에 묶여버리니까요. 그래서 우선 마음을 들여다 보고 평온함을 가지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런 뒤에 고민의 주변도 둘러보고 조금은 쌩뚱 맞은 것과 섞어 보기도 하면서 나아갈 길이 있을까 보아요 ㅎㅎ 걱정모드에서 호기심 모드로의 전환이랄까요.

그리고 일단 쭉 글로 쓰는걸 좋아해요. 단순히 해결책을 찾는 것 보다도. 내가 그 고민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그것에 대한 감정을 묘사하기도 하고요 ^^ 일단 표현을 해내고 그것을 눈으로 보고 읽어 보기도 하다 보면 무언가 툭 하고 올라올 때도 있구요.

그리고 자기 혼자만 굴리고 있으면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카페나 사람많은 곳에 가면 다른 사람들과의 에너지 교류로 인해 탁하고 뭔가 해결책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받아 줄 수 있는 친구와 함께 이야기 하는 것도 좋겠지요. 그런 것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상담가분들이나 코치님과 함께 해도 좋구요.

그때 그때 다른 듯한데 저는 요런 방식들을 활용하는 듯해요 ^^
이너피스!!! ㅎㅎ

고민거리에서 좀더 떨어져서 제3자의 시선으로 본다는 느낌과 유사한것 같아요
곰곰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들 질문보고 없는 질문으로ㆍㆍ
오늘 점심 뭐 드셨나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이 덧글 봤을 때는 부대찌개 먹었어요 먹고 달아야지 하고는 까먹었네요. 햄을 추가 했더니 너무 많이 주셔서 느끼했어요. ㅋㅋㅋ

나이는 30대, 미혼에 애인이 없으시고,
키, 몸무게 저랑 비슷하고,
밝은 미소 소유자시네요. ^^

질문 월~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일과 이유는요? ^^

가장 좋아하는 요일은 수요일인듯 해요. 오전에는 동생 딸기 도와 주러 가서 일찍일어나긴 하지만 밖에서 일하며 몸을 쓰기도 하고 오후에는 스터디와 개인세션을 받곤 하는데 저를 들여다 보고 드러내고 나를 찾아 가는 시간이기도 하구요. 끝나고는 제가 하고 싶은게 무얼까 떠올리고 영화를 보거나 나에게 해주고 싶은 것들을 해주거든요 ^^

원체 인기가 많으셔서 ㅎㅎㅎ 질문보고 답글보면 ㅎㅎㅎ 대충 @centering 님에 대해 ㅎㅎㅎ 거의 다 나오겠는데요 ㅎㅎㅎ 이런 포스팅도 새롭네요
스팀잇에 ㅎㅎㅎ 살짝 이런변화들 즐거운것같아요

질문: 편의점 간식을 좀 자주드시는것같던데 편의점 간식중에 추천해주실만한거
2가지만 알려주세요 ~~

새로운 시도 자체가 저의 브랜드가 된것 같습니다 ㅋㅋ
잘 없어서 못먹기는 하지만 "김치말이국수", "콘치즈그라탕" 좋아해요. gs에 있는데 먹을 때 맛잇었는데 잘 안 가져다 놓더라구요 ㅜㅜ

포스팅을 읽으면 상대를 하나씩 알아가는게 스티미언 활동의 하나의 재미인 것 같아요.

^^ 즐거운 스팀잇 가즈앗!!!
응원하겠습니다.

닉네임의 센터링은 어떤의미의 센터링인가효?

중심을 잡다라는 의미에요 명상중에 센터링 명상도 있고 휴먼디자인 차트에서도 저는 가운데의 라인이 강하게 잡혀 있어요 다음에 따로 포스팅으로 남겨도보록 할께요 ㅎㅎ

먕상 -> 명상
아래부터 오타 찾는중인데요 ㅋㅋㅋ
이 정도명 오타병중에 중증 ㅋㅋ

ㅎㅎ 그만해 주세요 흔들리는 버스 안이라 옆에 있는 키들이 자주 쳐져서 그래요 일단 의미 전달을 우선으로 하고 나중에 틈날때 고치도록 할께요 ㅎㅎ 넘 이러심 글 쓸 의욕이 사라져요 ㅎㅎ

진짜요?? 어머~~ 의욕 넘치시라고 그런건데~~ 자제할게요 ^^

고맙습니다 ^^

제일 좋아하시는 스포츠는 뭔가요?!ㅎㅎㅎㅎ

음 스포츠를 즐겨보거나 하는 편은 아니에요 음 스포츠라 해야 할지는 모르겠으나 춤을 좋아해요 ^^ 리듬 움직임 ㅋㅋ 몸치지만요

아 그렇군요 저도 춤을 출일도 배울일도 없었지만 잘 추는 사람들 보면 부럽더라구여ㅜㅜ

센터링님 명절 즐겁게 보내셨나요?
전 스팀잇에 가입한지 얼마 안된뉴비로써
어떻게 스팀잇을 적응하여 즐겁게 즐길수 있을까요?
아직은 어렵기만 하네요~^^

비슷한 말씀이 있어 다른 분의 글에 적은걸 옮겨 보아요 ^^

아무레도 계속 즐거움을 의미를 발견하려고 한게 아닐까요? 처음 들어온 것도 나를 표현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 때문이었는데요. 그리고 블록체인에 각인된다는 것도 두려우면서 설레이는 부분이었어요. 나의 기록이 알알이 남는다는 거니까요.
수익이 적을 때 남들과 비교 하면서 와 부럽다 할때도 있지만, 그 분의 투자던 글을 잘쓰시던 인맥형성이든 그건 그분의 역량인거니까 잠시 들여다 보기도 하구요. 이러나 저러나 제 포스팅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 나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기록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과정 자체를 즐겁게 돌릴 수 있을까 생각하곤 해요.
삶과 동떨어진 스팀잇이 아니라. 삶속에 녹아들어서 하나의 취미생활처럼 되는 스팀잇을 하려고 하거든요. 내가 좋아 하는 취미가 있다면 경험하고 나누면서 성장하고 그 과정을 기록해 보자 하기도 하구요. 오타 대회도 나도 즐겁고 다른 분들도 즐겁고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해서 나온거구요. 노래부른 것도 제가 음치여서 이렇게 드러내면 저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함께 즐거우니까 그렇게 한거구요. 수익도 큰 부분이긴 하지만 포스팅 한느 행위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려고 해요. ^^
이너게임이란 책에 보면 "성과", "즐거움", "배움" 이 3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3가지 모두 잘 될 수 있다고 해요. 요 3가지를 잘 조율해가면서 하면 즐거운 스팀잇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의 zorba 님의 댓글에는 비슷하면서 다른 뉘앙스로 제가 스팀잇을 즐기는 방식에 대해서 썻으니 그부분도 호기심이 가시면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뭔가 말만 번지르르하게 쓴듯 한 감도 있네요 ㅎㅎ 이렇게 질문해주시고 생각해 볼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약간 다른 맥락이니 떠오르는 것을 덧대어 적어 보도록 할께요 ^^
즐기는 방법은 개인마나 독특함이 있으니 다 다를 듯 해요. ~~ 일단 평소 좋아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보고 그것을 스팀잇 상에서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까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 그렇게 삶의 재미들을 다른 형태로 변환해 가는 과정에서 나도 알고 재미도 느낄 수 있고요. 소통하는 부분에서, 포스팅을 하는 부분에서 내가 평소에 즐거웠던 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말이죠. 굳이 결과물에서의 재미뿐 아니라 그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작성하는 과정 거기에서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겠죠 ^^
저 같은 경우는 기록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포스팅을 보면 글로도 영상으로도 뭐랄까 서툴지만 해보는 포스팅들이 많아요.
무엇보다 "잘"이라는 것을 놓아 버리고 러프한 느낌이더라고 즐기며 꾸준히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뭐 저에게만 해당될 수 있겠지만 저는 "잘"하려고 애쓰다 보면 금세 재미없어지고 지쳐 떨어지는 편이라서요 ㅎㅎ
원하시는 질문의 의도에 맞게 말씀드렸는지 모르겠네요. 뭐랄까 말만 번지르르한데
결국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인걸로 ^^

받으신 그림 너무 어울리세요~~

혼자있는 걸 좋아한다고 알고 있는데 주로 혼자있으면 뭘 하는지요?? 결혼은 언제쯤? ㅋㅋㅋ

근데 벌써 댓글이 장난아니게 달렸네요. 인기남이세요!!!

혼자 있을 때 매번 달라요. 그저 돌아다니며 사람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영상종류도 좋아해서 vod서비스는 넷플/왓플/푹/티빙 이렇게 종류별로 정기구독하고 있구요. 책을 읽기도 하고 종종 게임을 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호기심있는 것들을 검색하는걸 좋아해요. 이런 키워드 저런 키워드 돌려 보면서 호기심 나는 것 자료 조사하기. 그리고 이런 저런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하구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 보다는 글쓰면서 마음이 정리되는 그런게 좋아서요 ^^ 사진이나 영상으로 저를 기록하는 것도 좋아하네요. ㅎㅎ

결혼은 아직 모르겠지만 적어도 5년은 있어야 하지 않으려나요? 그리고 꼭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도 없어요. 서로의 공간을 온전히 존중해주는 상대가 있다면 아니면 그런 부분 까지 뛰어넘을 정도로 제가 빨려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결혼을 할 수 있을 듯해요.

👍👍👍👍👍👍

질문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은 힘들수도 있겠네요 ㅎㅎ
쉬운질문 하나 드려요
남자에요 여자에요
기분 좋지요

남자에요 ㅎㅎ 그런데 여성성이 많다고 피드백을 받곤해요 남성성을 기르는 중입니다 ㅋㅋㅋ

센터링님한테 맛있는 딸기 싸게 살 수 있나요?? ㅋㅋㅋ
사진찍는거 배우고 싶은데, 인터넷보고 혼자 배우는거 말고 다른 방법이 있나요?

덤은 더 드릴게요 ㅋㅋ
음 지인찬스려나요? 그리고 카메라 회사마다 하는 강의도 있고 종종 홍보를 위해 여기 저기서
하는 무료강의도 있는 듯해요. 더 가면 학원 학교 등의 코스도 있겠네요.. 동호회는 가면 술판이라고 별로 추천 안하긴 하더라구요. ^^ 저도 혼자서 책과 인터넷 보면서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는 1인입니다.
주변에 사진 하는 사람이 없음여 ㅎㅎ 관련 업계사람도 만나고 해야 되는데 솔플이라 ㅋㅋ
고수 되심 알려 주세요 ^^

책과 인터넷이 젤 건전하겠네요 ㅋㅋㅋ그나저나 댓글 엄춍 많아요 ㅌㅋㅋㅋ제 댓글 찾는데 스크롤이 어찌나 많이 내려가던지 ㅋㅋㅋㅋㅋ인기쟁이시네염

ㅎㅎ 제가 스팀잇 접속해 있는 시간에 덧글읗 ㅎㅎ
브라우져의 찾기 기능으로 자신의 아이디를 검색하시거나 다른 분의 글이라면 키워드를 치셔서 활용하시면 편히 찾으실 수 있습니다.
컴에서는 Ctrl+F 면 단축키기오 모바일에서는 메뉴에 본문에서 찾기나 찾기등으로 되어 있을꺼에요 ^^

언제나 활기있게 생활하시는 센터링님.
올 한해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가족의 평안은 물론이지요^^

고맙습니다.
올 한해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셀카를 찍으실 때 항상 웃는 표정이신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음.. 저도 모르게 웃는 걸 보니 즐거운 저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 아닐까요 ^^

취미생활? ㅎㅎ 맛나는저녁드세요^^

음 책 읽기 영화 드라마 서점산책등이랄까요 ~ 매번 바뀌네요 ㅎㅎ

  ·  7 years ago (edited)

이야~ 재미있는 이벤트이네요~
저도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스팀잇 명성을 62까지 만드는데에 가장 크게 기여한
핵심 노하우(팁)은 무엇인가요?
(혹시 비밀인가요? ㅎㅎ)

팔로우하고 갑니다^^

일단 제가 재미있게 스팀잇을 하려고 했어요 ^^ 그래야 제가 질리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뭔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시도해보려고도 많이 했구요. 저 자신이 브랜드고 내가 즐거워야 한다 라는 마음으로 해요 ㅎㅎ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뭐 닥히 노하우랄껀 없네요 ㅋㅋ

글 잘 읽었습니다. 보팅 감사합니다.. 뉴비라 잘 모르지만 뭔가 엄청난 보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하하.. 저도 보팅과 팔로우 하고 갑니다. 앞으로 글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에 보팅이 되어 있어 감사인사차 왔는데 인기인이시네요^^ 감사하구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자주 뵙겠습니다 ~~

센터링님 반갑습니다 ㅎㅎ

스팀잇 시작한지 1주일정도 밖에 안됬지만

성심성의껏 댓글하나하나 달아주시는 모습 배워갑니다^^

포스트 들이 넘 재밌네요~ 팔로우를 안할 수가 없네요~^^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지금까지 먹은 음식중에 이것만큼은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 있었나요? 구체적인 장소와 메뉴를 말씀해주실수있나요? ㅎㅎ

음 저는 매번 바뀌는 지라 인생 음식 인생 뭐뭐 이런건 없는 듯해요 ㅎㅎ

스튜디오는 어느 동네에 있나요ㅎ
화보찰영도 해주시나요?ㅎ

스튜디오는 강서에 있구요.
화보촬영개념으로는 안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톡방만들어서 가끔 하기는 해요.
거의 아기 사진만 찍어서 성인 사진은 서툴러서 오픈카톡방에서 요청하시는 경우 서로 연습한다는 느낌으로 무료촬영하곤 하지요 ^^
스튜디오가 베이비라서 배경지에서 주로 촬영하는 편이구요.
화보느낌은 아니지만 성인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촬영해 본건 손에 꼽을 정도네요 ㅋㅋ

빈대떡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담에 시간되시면 순희네 빈대떡서 막걸리 한잔 하시죠~^^

업봇 및 팔로우 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넵넵 ^^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7 years ago (edited)

오옷....질문들이 참 많네요^^ 요런 포스팅도 괜찮을것같군요.질문은 다음분에게 패스.....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명절연휴 잘보내셨는지요~^^
스팀잇에 쌓여가는 스달을 어느시점에 빼야할까용? ㅎㅎㅎ
근본없는 질문..이네요 하핫

ㅋㅋㅋ 근본 없다니요 ~~ 중요한 질문인걸요.
스팀파워로 바꾸실 경우를 가정한다면 스달은 비싸고 스팀은 저렴할 때겠죠.
작년 스달이 펌핑되서 스팀은 2000원인데 스달은 1만원을 넘어갈 때가 있었죠.
그때 스달 모아 두신 분들은 파워업 쏠쏠하게 하셨죠.
그런데 그정도로 간격차이나는게 또 올지 어쩔지는 모르니 그건 본인의 소신에 맞게 하심 될 것 같아요.
뺀다는게 현금화라면 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가장 비쌀때겠죠 ^^

@Centering님의 스팀잇 처음 접하게 된 사연 듣고 싶습니다^^
댓글이 많아 중복질문이 있을련지....잘 모르겠네요 ㅎㅎ

위에 관련해서 쓴 답변을 인용합니다. ^^

그 당시에 저는 코인투자를 이더로 주로 하고 있었는데 암호화폐 자료를 찾다가 스팀이야기를 듣고 스팀 단톡방이 있기에 들어가서 분위기를 보다 가입했어요. 그 당시의 방은 지금은 없구요 ^^ 내가 글을 쓰고 그것의 가치에 따라 수익을 받는다는게 매력적이었거든요. 투자 없이도 가능하다는것도 좋았고요.
그 당시에는 글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지금 이렇게 글이 많은 걸 보면 신기해요. 지금이나 그때나 공통점은 따스한 분위기라는 거지요 ^^
처음에는 뭔지 모르니까 부딪쳐 가면서 알게 된것 튜토리얼로 쓰기도 하고 했어요. 그리고 제가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준 동력 투자를 좀더 하게 해준 동기가 되었던거는 제가 스팀잇으로 이것 저것 사고 과정을 인증했을 때였어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고 아 내가 스팀잇으로 즐겁게 나를 표현하면 풍요도 들어오고 삶도 좀 더 깊게 즐길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당시 시리즈 썻던 글중 구글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는 것 공유해 볼께요 ^^
https://steemit.com/kr/@centering/2gekgi
https://cnsteem.com/kr/@centering/5blace

먼저 이런 포스팅을 하실 수 있다니 부럽네요~~ 개인적인 질문은 딸기 판매를 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인생에서 모든 일에는 다 도전이 필요하지요. 저 역시 새로운 일을 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이런 글을 읽고 센터링 님의 계기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결례가 아니라면 말이죠.

딸기판매는 가끔 동생을 도우러 가는거에요~ 그건 일로서라기 보다는 가족돕기에 가깝죠 ~ ^^일주일에 하루 정도 돕는데 요즘 동생이 힘들어하면서 이틀정도 빼기도 하네요 ~

자상한 대한민국 오빠의 표준인가요?여동생맞죠?

ㅋㅋㅋㅋㅋ 뭐 별로 자상한 편은 아니에요 자상해지는 중입니다 ㅋㅋㅋ

아이디를 센터링으로 만든배경은 무엇인가요? (급 기자모드가 되네요ㅋ)

중심을 잡다는 배경입니다. 휴먼디자인이라는 기질을 들여다 보는 시스템의 차트를 보면 가운데에 저의 기운들이 모여 있어요. 그 부분도 크구요 ~~
제가 쉽게 사람들에게 휩쓸리는 면이 있기에.. 저 자신의 중심을 잡고 저로서 살아가고자 센터링으로 지었습니다.
아이디라는 것이 꾸준히 불리며 그게 나의 귀와 나의 눈 을 통해 들어오고 온몸의 세포에 계속 세겨지는 것인데 나를 세울 수 있는 것으로 정하면 좋으니까요 ^^

우와..다시보게 되네요 센터링님 아이디가 탐날정도로 멋집니다!^^ 정성가득 답변 감사합니다~!!♡

와, 이런 질문 포스트도 있군요ㅎㅎ
많은 질문들에 하나 하나 정성스레 댓글 달아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제 질문: 팔로우 해주실 건가요? ㅋ

ㅎㅎ 사실 저에게 팔로우 팔로워가 의미 없어요 처음에는 많이 받고 맞팔하고 그랬는데 그냥 양만 많아 지니 의미가 없어서 신경 안쓰고 있어요 ^^ 그럼에도 팔로우를 요청해 주셨으니 팔로우 할께요 ~~

워 이런 포스팅은 또 참 신선해서 좋지라예~~ ㅎㅎ
가장 자신있게 만들수 있는 요리가 뭔가요?!
아참 그리고 센터링님 저지금 이벤트 진행중이라
보시고 관심있음 참가해주세요 ^^

김치볶음밥이요.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김치와 저의 손놀림이면 친구들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요리를 할 수 없는 곳이어서 요리를 안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
네 놀러 갈께요.

질문에 답변을 주시는곳인것같아서 질문드립니다ㅋㅋ
cheerup이 자주보이는데 저것도 봇인가요?
그리고 보팅감사합니다~
저도 미약하지만 보팅 팔로 리스팀했습니다~

반갑습니다. ^^
네 봇이에요. 여기 저기 다니면서 좋은 글 덧글많이 달린 글들을 응원하기 위한 봇인듯 해요.
제 글에 덧글이 많이 달리면 늘 찾아 와 주시더라구요 ^^
뭐랄까 영리목적 보다는 비영리목적이라는 거겠죠 ~~

디라이브 장단 점이 뭐가있을까요?^^
저도 디라이브 시작해보려하는데 궁금증이 많이 납니다~!
혹시 카톡 eve100으로 연락주실수 있으세요?^^

디라이브 방송하는 방법은 한번 정리해서 올려야 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
일단 제가 세팅을 잘못했는지 버퍼링이 있어요. 버퍼링이라기 보다는 시간차랄까요 1분 정도 차이나는 듯하더라구요.
단점이자 장점이라면 채팅이 모두 덧글로 남는 다는 거지요. 이게 매력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부분이라 ^^
그래서 생각한건 방송송출을 유튜브로 하고 채팅은디라이브 것을 활용하는 방식이에요. 버퍼링의 문제가 어느 포인트인지는 좀 더 보아야 겠지만요 ^^
네 카톡드리도록 할게요 ~~ ^^

한번의 질문을 멋지게 하기 위해 시간 끌다가 남들이 질문 다 해버리고 ㅋㅋㅋㅋ

ㅋㅋㅋ 이미 존재 자체로 멋지신데 얼마나 더 멋져 지시려구요 ^^

사는데 돈이 갖는 중요도는 얼만큼일까요?! 퍼센트로 나타내면 어느정도일까... 궁금합니다 ㅎㅎㅎ

사람마다 답이 다르다가 아닐까요? ㅎㅎ 적어도 많을 수록 좋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주변에 보면 어느 정도 자기 그릇에 맞는 돈이 아니라 그 이상을 벌면 어떤 식으로던 남은 돈은 날려 버리는 듯하더라구요 ~~ 불안해서 도박을 하건 코인에서 엉뚱한 걸 들어가던지 말이지요. 그런 경우에는 돈이 많으면 오히려 불행일 수도 있겠지요 ^^ 로또 맞고 폐가 망신하는 경우도 많잔아요.

자신이 하는 것에 필요한 정도 그리고 자신의 그릇 만큼 가지고 있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가진게 있어 엃메이는게 싫은 사람들은 돈의 필요가 적을 테고 돈으로 무언가 이루고자 하는 부분이 많은 사람은 돈의 필요가 많겠죠 ^^ 뭐 돈이 꼭 엃메임이 되는건 아니지만요 ㅎㅎ 중요성을 너무 주는 것은 독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지금은 30%정도 떠오르네요 ~~~ ㅎㅎ

센터링님 땜시 내가 못 살아요~^^
쓸데 없는 얘기 어디 있습니까요~
마음 열고 들으면 다 쓸데 있는 법이지요^^

Q. 하루에 몇시간 수면시간이며 몇끼 식사를 하시는죠?

ㅋㅋㅋ 그렇지요. 일부로 뭔가 의미있는 질문을 해야 해 느끼시는 분이 있을까 편히 하시라 남겨 보았어요 ㅎㅎ

1끼 식사 하는 경우도 많은 듯 해요. 점심과 저녘사이
주로 2끼 먹구요. 숙면시간은 8시간 전후 새벽 3시 전후로 잠들어 11시 전후로 일어나는 듯해요 ^^

저도 하루 두끼 먹습니다. 대신 아이는 하루 4끼를 챙겨주죠~
잠자는 시간 패턴은 제 남편과 똑 같으시네요...

어디사세용? 그리고... 옥스포드같은 조립 장난감은 좋아하세요???

강서쪽에 살아요 ^^ 음 조립 장난감 만져 본지는 10년이 넘은듯 하네요 ㅎㅎ 급 가지고 놀고 싶기는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