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오타대회] 동해.

in kr •  4 years ago  (edited)

몇주 만에 동해 오는 길에 몸을 실었다.
본래 오늘은 딸기를 팔러 가야 하는 날이지만.. ㅜㅜ
장터가 드라이브 스루로 바뀌었는데 주차장에서 한쪽 오픈 형태로 하는 지라.
나의 몸도 딸기의 몸도 얼어 버릴 기세라.. 일단 포기하고 정식 개장을 기다려 보기로 했다. 정식 개장 되면 통합 천막 안에서 팔게 되니.. 나도 딸기도 얼 염려는 없으니..
여튼 나는 그리하여.. 님을 찾아서 동해로 왔다.
그녀를 보고 맛나는 떡볶이를 보고.. 바다를 보았다.
카페에서 잠시 담소를 나누고 싶었으나. 테이크 아웃만 된다고 한다. ㅜㅜ
다른 곳에 와서 뒹굴 거리며 퍼즐 맞춤을 했다.

이모 저모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마감하며 끄적끄적 해본다.
12시가 넘었는데 보팅봇 형님들이 올지는 모르겠다.

그럼 모두 빠빠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이모 저모 ☞ 이모저모

브럼 ☞ 그럼

!shop

잘 다녀 오셔유~! 💙 딸기 총각~!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위로 가즈앙~! 힘차게~! 쭈욱~!

얼어 버릴 -> 얼어버릴
뒹굴 거리며 -> 뒹굴거리며

동해바다 보고 오시면 힐링되셨겠어요 ^^

즐거운 여행 되세요^^

센터링형 재밋는거보여주세요
요즘너무노잼이십니다

재미있는 거라 흠 ㅋㅋ

님아~ 그 몸을 던지지 마오~~~~~~~~~~~~~!!
바닷물 차갑습니다... 구경만 하고 오세요^^

네 구경 하고 복귀 ㅎ

다른곳에서 뒹굴,,,먼가 느낌이 옵니다 좋은시간이셨길 흐흐

감사합니다. 으쌰 ~~

저도 어제 속초를 갔다왔습니다만... 만나지 못했군요...

속초에 가셨군요 출장이었나요 ㅎ

당신보러 갔는데.. 없더군요..

읔 이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