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떡의 공격..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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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스터디의 초반부는 평소보다 지루한감이 있었다. 후반가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이미 흥미를 뺏껴서 다른짓다른짓.. 나오니 아까 살짝 오던 비는 안온다. 칫 살포시 비맞으면서 걷고 싶었는데 아쉽..

전철을 타고 버스로 환승하려 자하세계를 탈출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기분이 좋아진다. 적당히 몸을 자각하는 빗방울들이 기분 좋다.

아까 유튜브의 어떤 영상에서 엽떡을 넘나 맛나게 먹는 영상을 보았었다. 오랜만에 엽떡을 먹어볼까 생각하고 있었기에 버스를 타기전 미리 주문을 한다.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도착하면 딱일 듯하다. 버스창에 빗방울이 맺히는게 참으로 예쁘다. 동그랗고 투명한게 그 자체도 아름다우며.. 세상을 자기 멋대로 아름답게 만들어 버린다.

매장에 도착해서 엽떡을 찾아서 부슬부슬 비를 맞으며 집까지 산책을 한다. 이런날에 엽떡이라니 축복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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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엽떡에서 주문한건 엽기 오뎅이다. 그리고 맵기의 단계는 오리지널... 오랜만의 엽떡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맵게 느껴졌다. 디라이브를 켤까 잠시 고민하다. 피로도를 핑계로 자제한다. 쿨피스와 단무지에 의지해서 매움을 즐기며 먹는다. 입안이 화끈 거리는게 뭐랄까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이다. ㅎㅎ 먹고 있는 시간이 11시 넘은 때였다. 자꾸 밤에 이리 먹으면 안되는데.. ㅜㅜ

아차.. 엽떡에는 밥을 같이 먹어야 그 맛을 더하는 것 같다. 그래서 햇반을 돌려서~~ 오뎅하나 밥 한술~~ 햄하나 밥 한 술 먹는다. 3분의 1정도나 먹었을까.. 평소보다 덜먹은 느낌인데 배가 부르다. 나중에 먹어야지 하며 정리해서 한켠에 놓는다. 아이스크림이 아쉬워 하나 사올까 싶지만.. 귀차니즘으로 얼음을 가득 녹인 쿨피스로 장기들을 위로해 준다.

조금 뒹굴거리다 잠에 든다..

고통의 시작..

새벽 5시쯤 잠에서 깬다.. 어제 집중력이 좋은 시간을 체크해보니 나에게는 6시여서 그시간에 일어나야지 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일찍일어나졌다. 나를 일으켜 세운 것은 배에서 콕콕 찌르는 매운 것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소리였다. 일단 차가운 물을 한잔.. 벌컥 들이 마시고.. 두잔 벌컥 들이 마시니 가벼워 진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모자이크 상상에 맞ㄱ... ㅋㅋ )

다시 이불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노트북을 열어 이것 저것 만져 본다. 다시 배에서.. 콕콕찌르는 느낌이다. 뭔가 화끈화끈 타고 있는 느낌이랄까.. 다시 찬물을 벌컥벌컥.. 휴.. 가벼워진다. 다시 돌아와서 노트북 만지작.. 한 7번쯤 그리 하니 가벼워진다.

노트북 만지작하다. 책을 좀 읽다 잠에 들었다. 11시 부터 알람이 울린다. 조금만 더 자야지 하며 다음 알람을 기다리며 잠에 든다.

기상.. 기상..

11시 15분 알람이 울린다. 조금 더 자고 싶다. 끄고 좀 더 잔다. 다시 울리는 알람인가 싶었는데 손님의 전화다.. 아차.. 그러고 보니 오늘 방문해서 보시고 예약하신다는 분이 12시에 오시기로 했다.. 어쩐지 내가 왜이리 알람을 열심히 맞추어 두었나 했더니 쿨럭.. 깨어나서.. 후다다닥 정리를 한다.

손님이 오셔서 룸들을 소개해 드리고.. 패키지나 이런 저런 상담을 해드린다. 예약날짜를 정하고 돌아가신다. 휴.. 다행이 적당한 때에 깨어났다. 제대로 못씻었으니 씻고 멍하니 컴퓨터 앞에 앉는다.

점심

뭔가 점심은 냉기가 좀 도는 걸 먹어야 겠다. 처음엔 냉면을 생각했다.. 냉모밀이 떠오르고.. 니뽕내뽕의 샐뽕이 떠오른다. 냉뽕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건 비슷한부류의 다른 체인점인가 싶기도 하고..

영상모드

여기부터는 VLOG로 대체합니다. ㅎㅎ 중간에 코인노래방에서 부른 가시노래도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ㅎㅎ

잡담

본래 운동하러 나갈 때 포스팅하고 가야지 했는데 밍기적 대다가 이제서야 적네요.
그러고 보니 디라이브 할까 했는데 포스팅좀 끄적 영상좀 만지작.. 하다 보니 시간이.. ㅎㅎ
내일은 투표하러 시골내려갑니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식사도 함께 하고요 ^^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민주시민의 권리도 행사하기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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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엽떡을 먹어본 적은 없고, 회사에서 신전을 사왔었는데 국물 먹어보고 너무 매워서 떡은 먹지 못했었네요. 이제는 매운 걸 먹기가 쉽지 않네요. 속에서 안 받는지...

디라이브 기대했는데 없군요. 그래도 투표하러 가신다니 화이팅입니다.

대신 영상 하나 올립니다 ㅎㅎ ^^ 고맙습니다. 즐거운 밤 되셔요 ^^

엽떡 저희 아내가 엄청 좋아하는 거에요 ㅎㅎㅎ
안그래도 먹고 싶다고 그러던데 ㅎㅎㅎ

조만간 드시겠군요 ^^

와 ㅜㅜ 맛있겠어욤 잘보고가용

고맙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엄니와 함께투표하러가기로 했어용ㅎㅎ 같이 점심도 먹구욧ㅎ

ㅎㅎ 지금쯤이면 투표도 하고 맛난 점심도 먹으셨겠네요 ^^

네 만족스런 점심과 투표 결과인듯 해서 더행복한저녁이네요ㅎㅎ

갑자기 저도 매운 걸 먹고 싶어지네요.
가끔 눈물이 쏙 나올 정도로 매운 게 먹고 싶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큰 배탈이 나지는 않으셨네요.^^

이제 오늘이군요. 투표 잘하시고 오세요.^^
저는 미리해서...개운합니다. ㅋㅋ

오..
겸사겸사..
부모님도 뵙고 투표도 하고 좋습니다
시골에 가면 힐링도 되지요 ㅎㅎㅎ

그러게요 올만에 시골집서 뒹굴 거립니다 ㅋㅋ

엽떡에 고생하셨군요ㅎㅎ투표겸 고향도 잘다녀오세요~^^

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엽떡 배달 알바 할때...

4개 씩 들고 40분만에 신림동에서 언덕길 타며 배달 하던 생각 나네요...

프랜차이즈

아주 ㅈ같은겁니다.

근데 엽떡 개 맛잇죠... 그 고생한적도 있지만

시켜먹는 ㅡ_ㅡ; 계란 비벼먹으면 환상이죠...

아 엽떡 배달하셨었군요. 신림이면 복잡해서 고생하시는 모습이 선하네요 ㅜㅜ
막상 시켜 드실 때 맛난다니뭔가 배시시 ㅎㅎ

헉 ! 저도 좀전에 엽떡하고 맥주먹었는데
센터링님과 통했네요 소화시키고 자려면
2시쯤 자야겠네요 ㅎㅎ 굿밤되세요

부디 잘 주무셨기를요 ^^

엽떡 너무매워서 못먹겟더라구요..

죠스도 매워서..ㅠㅠ(매운거 무지 못먹는 1인..ㅠㅠ)

내일 고향 조심히 잘다녀오셔요!~+_+

네 엄청 매운듯 해요 그래도 예전에는 잘 먹었는데 이번에는 어디서 스탭이 꼬인건지 ㅜㅜ
덕분에 고향은 잘 다녀 왔습니다.

매운거 먹은 다음날... 화장실이 진짜 고통이죠 ㅠ.ㅠ ㅋㅋㅋㅋㅋㅋ
저는 변기 붙잡고 운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뚝!!

하 공감이.. 팍팍

선거 하고 고팍스 보팅도~ ㅎㅎ
엽떡에 밥을 먹으면 맛있군요....동네 매운 떡볶이 계속 도전중인데....다 실패 ㅠㅠ 걍 다음엔 엽떡 시켜야겠어요~

밥을 씈씈 비벼먹으면 꿀먹이라죠
매운떡볶이들이 성에 안차시는 군요. 엽떡 제일 매운 맛 도전 가시죠 ㅎㅎ

전 매운 것 먹으면 딸국질이 나서 먹질 못하네요. 엽떡은 제게 큰 고통이 될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니 왜... 이 시간에 이런 포스팅을 올리시는 거죠 ㅜㅜㅜ 지난번에도 핫도그 공격 당했는데...ㅜㅜ 근데 니뽕내뽕 샐뽕은 또 뭔가요...ㅋㅋㅋ

짬뽕인에 샐러드 느낌 물씬이랄까요 ㅎㅎ

  ·  7 years ago (edited)

남은 엽떡 버리시길 잘하셨어요~

오~ 브이로그~
배경음악과 일상~ 제 스탈이라고 쓰고 있는데

헉, 노래방ㅋㅋㅋㅋㅋ
그냥 넘어가시면 가운데님이 아니시죠ㅋㅋㅋ
오늘도 덕분에 키득키득

시골 잘 다녀오세요~

ㅎㅎ 이런 취향이셨군요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갑작스레 나온 저의 노래에 키득키득 ㅋㅋㅋ ㅋ
가창력보다 웃음으로 커버하는 커버곡이랍니다 ㅎㅎ

그냥 맵다

...ㅜㅡㅜ
엽떡 맛있긴한데ㅡㅜ
잘못먹음...피똥의 세계로...ㅜㅡㅜㄷㄷㄷ

전 엽떡 착한맛에 치즈 항상 넣어서 ㅎㅎ

전 엽떡은너무매워섷못먹어요ㅠㅠ포기포기

전 몸이 좀 바뀐건지 평소보다 덜받더라구요 ㅜㅠ

엽떡 먹을땐 좋은데 담날 넘 고통스럽다는.....투표도 하시고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도 가지세요.^^

매운거 좋아하는데 엽떡은 정말 맵더라구요

매운거 먹구난 후 고통 ㅋㅋ알죠 ㅋㅋ
부모님이랑 즐건 시간 보내시겠네요..
맛난거 마니드시고 엄마 아빠 사랑 듬뿍 받고 오셔요 ㅋ

ㅋㅋㅋ 평소에는 별일 없는데 그날 유난히 ㅜㅜ
네 즐거운 하루 되셔요 ^^

이런날에 엽떡이라니 축복이로구나..

결국 축복이 재앙이 되었지만 먹을때만큼은 행복하였으니 그걸로 됐죠ㅎㅎㅎ얼른 속 챙기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고향에도 잘 다녀오시고요~ (요즘 가운데님 글이 감성감성해서 아주 좋습니다~ 소곤소곤~)

엽떡이란 걸, 애들이 사와서 한번 먹어봤는데...ㅜㅜ

시골가신다니 즐거운 하루 보내시겠군요~! ㅎㅎ
소중한 투표 고맙습니다~

맵기의 단계는 오리지널 ㆍㆍ부터 침이고이기 시작하더니 내모밀을거쳐 영상까지 ㅠㅠ

  ·  7 years ago (edited)

역시.. 가시가 잘어울려요~~~~~ 굿굿이세요~~~~
다음 신청곡도.. 생각해봐야겠어요~~~
잘 보고 들었습니다 ^^

저도 자기전에 매운 떡볶이 먹고 잤다가 아침에 난리난적이 있는데 남일 같지 않네요~지금은 괜찮으신거죠?

투표 잘 하고 오세요.
매운떡볶이는 속이 망가져요. ㅠㅠ

늦은밥 엽떡 흡입 ㅠㅠ
새벽의 역습..힘드셨겠네요.
오늘은 행복. 가즈앗!!

투표 잘하고 오세요!! 전 이미 사전투표 했어요!

엽떡 너무 매워요
저도엽떡 오뎅 생각나네요.

엽떡 ㅠㅠ

몇번 먹으니 좀 적응이 되긴 하는데 저도 처음에는 그거 먹고나면 몇 시간 지나서 꼭 배에 신호가 오더군요. 맛있긴 한데 참..

적당히 매운건 맛있긴 한데.. 화장실에서의 고통이.. 저도 어제 라면에 고추기름을 조금 넣어 먹었더니~ 으으..

대박사건!!

P똥 보셨나요? ㅜㅠ

대구에 신천할매 떡볶이가 진짜 배운데, 많이 배운가 보네요.
매운 떡볶이에 쿨피스를 마시는데...

시골 내려가서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투표도 잘 하시고요.

엽떡 맛있어보이네요^^
부모님과 좋은시간 보내세요.

아...맵습니다...보기만해도...위가 아파오네요.... ㅠㅠ...

갑자기 꾸륵꾸륵 하는 느낌이 ㅎㅎㅎ

엽떡 먹고 저는 환장하는줄.
워낙에 매운걸 못 먹어서요.ㅎ
그런데 또 생가이 나더라구요?ㅎ

참 묘하죠 무의식이 밀땅을 하는건지 고생해도 또먹고 프로 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리스팀 하고 갑니다^^

앗 오늘도 리스팀이라니 감사합니다. ^^

엽떡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매운 거 잘 먹지는 못하지만 좋아해서...ㅎㅎ
투표하는 김에 부모님도 만나뵙고...일석이조네요!^^

네 시골 내려와서 튜표하고 뒹굴뒹굴 ㅎㅎㅎ

셀뽕 특이해요 셀러드짬뽕이라니~스팀잇의 민경훈이네요 ㅋㅋ

묘하게 맛있다죠 ㅋㅋㅋ

저는 가끔 무지 매운거를 먹어주고 다음날 쫙 비워주면 뭔가 온몸이 소독이 되는 기분이던데용ㅋㅋㅋㅋㅋ 몸속에 병균이나 나쁜바이러스들이 매워서 다 죽을거 같은 느낌^^

병균이나 나쁜 바이러스에 덤으로 제가 죽어났네요 ㅋㅋㅋ

엽떡 진짜 좋아하는데... 저메뉴는 좀 신선하네요~시골 잘다녀오시길요

비오는 날 엽떡은 먹을 만 할듯 싶습니다

와 오뎅만 있는 메뉴도 있군요. 떡보다 오뎅만 골라먹는 스타일인데, 매운 걸 못먹는지라...ㅠㅠ

어어 마지막 장면의 장소는 낯이 익은데요...?제가 전에 살던 곳이네요!

아 이쪽에 사셨군요 이터널님 의 과거위에 제가 현제에 살아가는 ㅎㅎ

그 동네 떠나니 동네가 좋아지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그 근처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얼마나 매웠으면 자다가도 일어났을까요?
먹거리 영상 잘 찍으셨네요. 샐뽕이 뭔가했는데... 요즘 약어를 많이 쓰니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가 참 많은것 같아요.^^;;

먹고 좀 있다 자야 되는데 금세 잠들어서 그랬나봐요 ㅜㅠ
저도 첨에 메뉴명이 셀뽕이여서 뭐지? 했다지요 ^^

엽떡.. (힘들지만) 맛있게 먹고...... 후폭풍이.. ㅠㅠㅠ

주소가 시골로 되어있나봐요~.
저는 오늘 푹쉬었습니다.

저는 엽기떡볶이보다 엽기오뎅이 맛있더라구요 ㅎㅎ
투표는 하셨나요?ㅋㅋ

저도 엽기오뎅을 주문했다지요 ㅎㅎ
네 투표했습니다 ^^

저렇게 먹고 바로 자면 나같으면 깰텐데... 했는데 역시나 깨셨군요.ㅋㅋ

네 장을 공격..... ㅜㅠ

엽기오뎅은 오뎅만 있나봐요?? 신기하네요 ㅋㅋ

속이 안좋아 엽떡안먹은지 꽤 됐네요.ㅋ 이건 진짜.가끔. 먹어야되는거.같아요!!!그리고 "가시"잘.들었습니다!!!

ㅎㅎ 전 오만에 먹었는데 속이 뒤집혀 버리니 다음에는 조심스러워질 것 같아요 ㅎㅎ

잘들으셨다니 부끄부끄 ㅎㅎㅎㅎ

엽떡같은게 이성으론 먹지 말아야한다고 아는데도 본능적으로 끌리는 함정같은 음식이죠 ㅎㅎㅎㅎ

ㅋㅋㅋㅋ 함정같은 음식이라니

센터링님 투표 잘하시고...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시나요 ?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
투표한거 말고는 너무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ㅜㅠ

그러면 휴식이라는 의미를 가지지 않을까요? ㅎㅎ 뭔가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해라는 것을 내려놓는다면 향복한 허루였다 싶으실 수도 ㅎㅎ

저는 시골에 내려가 투표하고 부모님과 식사하고 올라오는 길이에요 ~~

엽떡이 맵다고 악명이 자자하던데...ㅎㅎ
장이 예민해서 매운걸 잘 못먹는 저에겐 범접하기 힘든 메뉴 인것 같습니다.ㅜㅜ

악명 그럴만하죠 ㅎㅎㅎ
저는 다음에는 순한맛으로 먹어야 겠습니다. ㅜㅠ

와 엽떡 대박이죠 정말 매웠던 기억이 있어요 ~~~

와 엽떡 대박이죠 정말 매웠던 기억이 있어요 ~~~
근데 맛있어서 생각나는 맛이죠 ^^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당~~ㅎ

👍🏻👍🏻👍🏻👍🏻

엽떡 저는 매워서 못먹을거 같습니다 영상속에 샐뽕이 맛있어보이네요 가운데님 ㅎㅎㅎㅎㅎ

엽기 떡볶이 엄청 매콤한거 같아요
참 매운맛은 중독인거 같아요
저도 요즘 다이어트겸 산에 오른답니다.
조금 조금 가벼워 지는 느낌이랄까요 ~~

매운맛 중독 공감공감합니다 고생하고도 또 먹고 싶어지는 ㅋㅋㅋ
전느 뒷산에 한번 오를까 고민만 하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