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이야기

in kr •  7 years ago  (edited)

점심

점심을 먹어야지 하고는 청소한다고 여기 저기 쑤시고 다니다 보니 ~~ 어느덧 3시 쯤 되간다. 설렁설렁 밥을 먹으러 자주 가는 분식집으로 ~~

생각보다 더위가 강렬한것 같지는 않다. 적당히 후덥후덥 ~~ 안에서 이미 열을 좀 내고 와서 그런걸까? ~~ 5분 쯤 걸어서 분식집에 도착한다.
메뉴판을 보고는 뭘먹지.. 시원한걸 먹을까.. 싶다가 너무 차가운것 버릇은 별로 인듯 하다 눈길을 다른곳으로 돌린다. 큰제목을 좌우로 고개를 돌려서 확인한다 ~ 밥류? 라면류? 분식류? 점심이니 든든하게 밥류에서 눈길을 멈춘다.

세부메뉴를 둘러 본다. 제육?... 오무?.. 비빔밥?... 위아래로 눈동자를 오르락 내리락.. 이거다 싶은건 없었지만 오무라이스로 결정. 주문하고 핸드폰의 pooq으로 나혼자산다를 본다.

보는 도중 식사가 나온다. 찬물에 오무라이스 한입.. 안에새콤달콤한 양념의 밥을 담백한 계란이 둘러싸고 있고 그 위에 케찹이 :뿌려져 있다. 뭐랄까 담백한 느낌이 강한 오무라이스를 원했지만 조금 세콤 달콤해서 아쉽.. 아 물론 몇번 먹어봤기에 맛을 알고 있었으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떠올라서 잠시 투덜.. 잠시 비교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천천히 밥을 먹는다. 맛나게 천천히 이빨로 꼭꼭 씹으면서 먹는다. 빨리먹는 편이어서 속도 줄이기 준이라 ^^

밥을 먹는 중인데 문자가 띵하고 날아온다. 폭염이니 조심하라고.. ㅎㄷㄷ 얼마나 덥기에. 다 먹고 문을 나서는데 더더더 더워보인다 쿨럭~~

귀신 이야기

다 먹고는 카페로 향한다. 뒹굴 거리면서 이것 저것 끄적여 볼까해서. 이디야어플을 켜니.. 잔액이 별로 없어 충전을 한다. 대체 만원이하면 자동 충전을 걸었는데 작동을 안하는건지.. 귀찮.. 나중에 다시 설정해 봐야지.

대문짝만하게 플랫치노시리즈가 있다. 자두 꿀복숭아 청포도.. 얼을을 얇게 간거니 시원하게 맛나겠다 싶어 3개의 이미지를 째려본다. 자두에 눈을 빼앗긴다. 자두로 선택하고 주문!!!

자리를 잡고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 한다. 아까 보던 나혼자산다를 좀 더 본다. 음료가 나오자 사진을 몇컷 찍고는 한입 물어본다. 시원한 자두맛이 가득 스픈이 달린 빨대로 먹는데 한입씩 베어먹는 맛이 좋다.

문뜩 자두와 복숭아는 맛이 비슷하면서 다른 자매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중간 자두 과실이 씹히는 것도 즐겁다. 잠시 이것 저것 끄적여보다가 손님에게 전화가 온다. 증명사진 찍으러 올꺼라고 나는 잠시 더 즐기다 올라가고 싶어서 30분있다가 올라간다고 한다. 카페에 들어온지는 20분 남짓인데 뭔가 아깝아깝.. 30분이라.. 애매하니 그냥 올라가기로 한다. 머그잔에 받은 음료를 일회용컵으로 교체해달라고 한다. 무브무브 ~~

올라가서 에어컨을 켜고 지저분한곳이 있나 보고 자리에 앉아~~ 도란도란 한다~~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수다도 좀 떨고.~~

오시기로 한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안오신다? 왜 안오시는 걸까? 생각하다 내할일에 집중한다.

따르르릉 전화가 온다. 오시기로 한 그분이다~~ 도착해 있는데 왜 안오시냐고 한다. 본인 스튜디오 안이라고~~ 응?

"저도 스튜디오 안인데요?"
"저 에어컨 아래인데 안보이는데요"
"제 목소리 안들리시나요? 저 스튜디오 안인데요?"
"안들려요"

네? 스튜디오 안에 있다는데 소리도 안들리고 하고 다른 차원의 분인가?

당황해서 스튜디오 여기 저기를 헤메고 다닌다.. 핑크룸 옐로룸.. 화이트룸.. 각각의 에어컨 있는 쪽을 둘러 본다..

귀 귀신인가?

다시 말씀드린다 ~~
"여기 3층인데 1층에 약국있는 곳으로 올라오셨나요? 가신 곳 간판 이름이 뭔가요?"
"xxx인데요 여기 xx역쪽이구요"
"앗 저희 그쪽 아닌데요.. 이름 비슷해서 헷갈리셨나봐요~~ 거기강 여기랑 역 2개정도 차이인데 거기 에서 찍으시거나 주변에서 찍으시는게 낳을 것 같아요"
"아 네.. 혹시 가게 되면 연락드릴께요"

하하하하핫.. 당황.. 그런거였구나..

서로 오해를 ~~ ㅎㅎ

잡담


오늘은 화장실 가기 싫네요 ㅎㅎ 화장실에는 에어칸이 안돌고 있으니까요 ~~
문하나 차이인데 안과 밖의 온도의 차이는 ~~ 온도차 너무 크면 몸에 별로라 자중하려 하는데 자꾸 에어컨에 손이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 끄면 춥고 켜면 덥고 쿨럭 ~~

더위때문인데 귀차니즘이 돋아서 포스팅 쉴까 하다. 키보드를 만지작거리다보니 무언가 써져서 올렸습니다~~ 손가락에게 칭찬을 ^^

모두들 시원한 잠 자셔요 ^^


시원한 영상으로 마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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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나가기 싫은 날이었죠
나가는 순간 끈적끈적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엄청 돌아다녔네요
즐거운 밤 되세요

요즘 거리 나가기 무섭무섭 합니다 ㅋㅋㅋ
엄청 돌아다니셨으니 엄청 푹 주무셨으려나요 ^^

예전에 아내랑 두 번째 만남을 할 때 같은 이름의 다른 카페에서 서로 차였다고 생각하며 1시간씩을 기다렸다는 것 아닙니까? ㅎㅎㅎ

ㅋㅋㅋ 뭔가 귀여운 에피소드인데요 서로 다른곳에서 서로를 기다리는 결혼하셨으니 해피엠딩이네요

살짝 짜증나셨을 것 같은데요 ㅎㅎ

들킨건가요 ^^

정말 화장실 가기도 싫은 그런 날이네요 ㅎ.,ㅎ 저도 오늘 아이들 데리고 옛날 팥빙수 한그릇 하고 왔네요 거기서 사실 나오기 싫었다니까요 귀신이래서 무서운 영화 말씀 해주시나 싶었는데 센터링님의 이야기였군요

무서운 센터링의 이야기였습니다. ^^ 건물 한번 나올때마다 더위가 한번씩 ㅋㅋㅋ

귀신인줄...ㅋㅋㅋㅋ

어흥!! ㅋㅋㅋ 아 귀신소리는 이히히히히히이이이 던가요 ^^

귀신이야기에 잔뜩 긴장하고 읽었는데 소오름~!!^^
오늘도 손가락 무지무지 칭찬합니다~!!

소오름 ㅋㅋㅋㅋㅋ 칭찬 고맙습니다. ^^

오늘 40도래요 센터링님.. 더위조심하셔요..ㅠㅠ

ㅎㄷㄷ 40도라니 무섭네요

손가락을 칭찬해~~~~~~

화장실 가려면 심호흡한번 하고..ㅋㅋㅋㅋ
너무 더운 나날이예요^^

ㅋㅋㅋ 열자 마자 후끈후끈 ㅎㅎ

귀... 귀신?? 순간 오싹했네요

ㅎㅎ 정말 귀신이었으면 더 무서웠을텐데 말이지요 ㅎㅎ

이디야 자주 플랫치노!! 저도 먹어봐야겠어요.
자주가 씹히는 그맛을 느끼고 싶네요 흐흐흐
손님이 귀신인줄알고 조마조마하고있었는데~
다른곳에서 전화하신거였군요.

맛나더라구요 ㅋㅋㅋ

손님이 귀신이었으면 그것도 나름 재미있었을듯 한데 말입니다 ㅋㅋ

ㅋㅋㅋ 시원한 손님! 이디아 플랫치노 도전해봐야겠어요. 스타벅스 행사 메뉴도 맛있던데요. 이름이 복분자 머시기였던거 같은데...
20180722_191951.jpg

복분자 뭐시기라 ㅎㅎ 지금 스벅인데 복분자 뭐시기는 숨은 메뉴인지 제 눈에는 안보이는 ㅋㅋㅋ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 🤣

ㅎㅎㅎㅎㅎ
이 더위에...
잘 못 찾아 가셨음 기다리는 분이나 모두 짜증이 날만 할텐데
상대를 먼저 베려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살짝 맘속으로 짜증도 좀 났지만 글에서는 아닌척 대범한 척 입니다.

ㅋㅋ오늘 진짜 황당하셨네요
진짜 점점 더운날씨네요..하늘이 미쳤나바요.ㅠㅠ

근데 저는 덥지 않아요 ㅋ
삼실서 추워서 옷을 몇겹으로 입고 있죠 ㅠ
낼은 자리를 바꿀라고요. 에어컨피해서 ㅋ
그렇게 춥다 나오니 넘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ㅎ

ㅎㅎ 에어컨 빵빵하게 틀면 또 추워서 고민이죠 ㅎㅎ
저는 제가 혼자 일하는지라 조절하는데 켜두면 춥고 끄면 더워서 켯다.. 껏다 ㅋㅋㅋㅋ
마지막 말 공감해서 에어컨 빵빵한데 들어갔다 나오면 따스해서 기분 좋아지는 ^^

ㅎㅎㅎ 진짜 귀신인줄 알았습니다.
센터링님도 시원한 꿀 잠 자세요^^

에어컨 켜고 자다 추워서 껏다가 새벽에 더워서 켜고 자고 ㅋㅋ 타이머 1시간 단위로 그리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화장실에 에어컨이 안도는 환경이 똑같습니다!! ㅠ_ㅠ
회사는 어찌 그런 만행을!! ㅎㅎ

시원한 밤 되세요! : )

ㅋㅋㅋㅋ 저는 자영업자라 저에게 뭐라 해주어야 겠습니다 ㅋㅋ

오늘도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사진 올리신 자두쥬스가 엄청시원하게 보입니다. 이곳 남가주는 아침부터 무지 덥네요.

자두 주스 맛남맛남 하였다지요 ^^ 여거도 더웠답니다 ㅜㅜ ㅋㅋㅋ

다른 차원?ㅋㅋㅋㅋㅋ
같은 공간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D

ㅋㅋㅋ 같은 공간이라고 계속 하셨음 소름 돋을 뻔 ㅋㅋ

진짜 귀신인줄......ㅎㅎㅎ
화장실도 무서워서 못가는 줄..........ㅎㅎㅎ

ㅋㅋㅋ 화장실 잘가셨으면서 ㅋㅋㅋㅋ

귀신이아니었군요....ㅋㅋㅋㅋ 너무 집중해서봤나... 에고목이야 ㅋㅋ

엄살이 심하십니다 ㅋㅋㅋ

요새 나혼자산다가 예능중에 제일 볼만한것같아요
도막사라무 ㅋㅋㅋㅋ 슈퍼포세이돈이 비좀 내려줬으면...

요즘 예능은 딱히 끌리는게 정말 없네요 ㅋㅋㅋ
슈퍼포세이돈이여 비를 다오 ~~

여름엔 역시 플랫치노죠!

어제도 플랫치노를 ㅎㅎ

화장실도 개방해서 에어컨 바람 집어넣어요 ㅎㅎㅎㅎ

오홍 문만 열면 되기는 하는데 가끔 가는건데 에어컨 돌리기는 뭔가 아깝 ㅋㅋ

ㅎㅎ 이더위에 밤이였으면...

우와~ 오늘 전 처음 알았어요.
가운데님이 스튜디오를 하시는군요.ㅋ

에어컨을 끄면 춥고 켜면 덥다니...
진짜 귀신은 에어컨이었나봐요.ㅋㅋ

네네 ^^ 소소하게 운영중입니다 ~~
앗 거꾸로 썻네요 ㅋㅋ

ㅎㅎㅎ 잘못된 장소에 있었던거였군요 ㅎㅎㅎ
온도가 매일매일 갱신되는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ㅜㅜ
가운데님 편안한반되세요 ㅎ

오~ 자두맛~

자두맛 음료는 쿨피스가 생각나는데 다른 음료에 자두맛을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헐.. 귀신이 아니었군요.. 이렇게 당황스러울때가 ㅎㅎ

오~ 그랑죠의 친구 포세이돈이라니~

감동 감동~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나중에 한번 드셔보셔요 맛나더라구요 .
그랑죠 정말 추억이죠 운동장에 맨날 그리고 놀곤 했는데 ㅋㅋ

그랑죠~ 그랑죠~ 마법으로 빛나는 그랑죠~

노래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아요~ ㅎㅎ

ㅋㅋㅋ 뇌에 가장 깊숙한 곳에 들어 있는지 저도 그 부분은 맴돌맴돌 ~~

귀신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너무 더워요 ㅠㅠ

귀신얘기??!?! 하며 들어왔는데 ㅎㅎㅎ 어쨌든 센터링님 덕분에 아주 잠시 시원했습니다~~ ㅎㅎ

ㅎㅎ 잠시라도 시원함에 보템이 되었다니 좋네요 ^^

오늘 정말 너무 쪄서....ㅠ 다니기 힘들었어요...
이럴 때 예약도 어그러지면 참 짜증날거 같은데 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
귀신이야기라길래 기대했자나용!!!ㅋ

귀신이산다. 차승원 영화 재밌게 봤었죠~ㅎㅎ
더운날 많이 돌아다니지 마세요~^^

그 영화 봤던듯 아닌듯 하네요 ㅎㅎㅎ
오늘도 종일 돌아다녀야 하는데 흠... ㅎㅎㅎ

ㅎㅎㅎ 오해가 만든 잠깐의 서늘함
더운 여름에 꼭 한번쯤 필요한 상황입니다

잠시나마 시원해지셨을 것 같네요ㅎㅎ

ㅎㅎ 뒷골이 살랑 살랑이요 ^^

귀신잡는 00출신이신줄 알았는데 ............

귀신잡는 육군 행정병 출신입니다 ~

아 !
네!

슈퍼그랑죠???이건가요???ㅋㅋㅋㅋ추억돋네요 이거 어렸을 때 엄청 좋아했는데!!!!ㅋ더위 먹지않게 조심하세요.전 이미 먹은듯...🤪

대박사건!!

화장실 들어가면...

땀으로 샤워합니다. ㅜㅠ

ㅋㅋㅋ 저도 이런 경험 있었죠.
어찌나 난감하던지..ㅠㅠ

오늘도 날씨가 엄청 덥네요.. 더위는 드시지 마세요~ ㅎㅎ

무더위에 푹푹 몸이 쪄 숙성되
발효될거 같아요~! ㅠㅠ

bluengel_i_g.jpg Created by : mipha thanks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숙성되어서 좋은 향이 나야 할텐데 땀냄세가 ㅎㅎㅎ

더워도.. 손가락의 하드캐리로 포스팅을 쓰신.. 가운데님 최고~~~ ㅎㅎㅎㅎ
오늘도 날이 너무 덥네요.. 언제쯤 괜찮아질런지..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손거락이 투닥투닥 ㅋㅋㅋ 이제 초입이니 9월은 되야 사그러 들려나요?

글이 안써지면 키보드에 손을 올리고 쓰면 뭐라도 나옵니다 ㅋㅋ1일1포 넘나 힘든것

공감합니다. 손가락이 알아서 무언가를 쓰고 있더라구요 ㅋㅋ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요즘입니다ㅎㅎ

만사 귀찮....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귀신 영화, 귀신 이야기 정말 무서워하는데

다행이 무서운 내용은 아니었네요 ㅋㅋㅋ

응가하기도 싫어지는 더위입니다 ㅋㅋ

화장실에 에어컨 놔드려야 겠어요 ㅋㅋㅋㅋ

화장실의 빨간손 하얀손 생각했는데...
정말 살인 더위라고 말하고 싶네요. 휴가라 여행 중인데 제대로 여행이 되지 않습니다.
집에서 에어컨 틀고있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어렸을때 좋아하던 만화인데
너무 반갑네요 나와랏!! ㅋㅋㅋㅋ
요즘도 애들이 팽이를 가지고 노는지 모르겠는데
전 마니 가지고놀았는데
추억 소환 감사드립니다. 굿밤이에용

ㅋㅋㅋㅋ 연관영상에는 슛돌이도 ㅋㅋㅋㅋ
즐밤 되셔요 ^^

도막사라무 ~ 슈파 ~ 그랑죠 ~

슈퍼그랑죠는 사랑입니다 ㅋㄷㅋㄷ

귀신 이야기ㅋㅋㅋ
근데 다른곳에 있는 스튜디오에 작가는 더 황당했을듯한데요ㅋㅋ

ㅋㅋㅋ 그 분은 또 어디 가셨는지 자리에 없었다고 ㅋㅋㅋ

저도 무더운날 그런 적 있었는데 저는 이상한 좁은방으로 들어가서 밖에서 문이 잠기는 바람에 하마터면 무더위에 갇힐뻔한 적 있었어요. 폰 없었었으면 영락없이 갇혀서 죽었을지도... 아. 다시 생각하니 섬뜩하네요. T^T

무더위에 갇힌다라 생각만 해도 무섭 ~~~

저 정말 귀신인줄 알았어요 ㅇ.ㅇ ㅎㅎㅎㅎㅎ
날더운데 잘못알고 전화한 손님까지 불쾌지수 좀 올라가셨을듯요ㅜ

오해로 생긴 귀신 소동 ㅎㅎ
자두맛 ㅎㅎ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자두 플랫치노가 정말 맛있어보입니다..
자두 음료는 처음 보는듯 해요 ㅎ
나도 사먹어봐야지 ㅋㅋ
회사 안가는 휴가라보니.. 오늘은 또 무얼할까 고민..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 은행에 하루종일 앉아 있을까 ㅋ
고민해봅니다 ㅎ
센터링님도 이 폭염 잘 이겨내세요 ㅎ

스벅덕후?님께서 스벅에 안가시고 뭐하시는 겁니까? 어제 메세나R점 이던가 가보았습니다. 넓찍넓찍하니 좋더라구요 ㅎㅎㅎ

은행에 갈일이 있어서 간김에 눌러앉아있을려고 햇죠 ㅋㅋㅋ
근데 못갔어요 ㅠ 더워서 집에서 나가기가 무서워서요 ㅋ

폭염 조심하세요 ㅎㅎㅎ
글 잘보고 가용

고맙습니다. 아이스금 되셔요 ^^

가운데님 정말 오무라이스 귀신이시네요ㅋㅋㅋ👻👻👻

어흥 무섭쥬!! 아 이건 귀신이 아니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