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할 수 있는 것으로는 겨드랑이에 부드러운 공을 넣고, 호흡하면서 어께의 힘을 빼는 것 정도 떠오르네요.
어께 공간을 좁히고 굽은 상태로 쓰면서 이모 저모 생기는데 가볍게 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자기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어께를 힘빼고 몸통에 걸쳐 놓으면 되는데 긴장하거나 추우면 올리는 경우도 많으니..
나도 모르게 어께를 끌어 올리는 습관 체크해도 좋구요 : )
제가 좋아하는 툴 중 하나인 프랭클린 메소드 영상인데 참고하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