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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문스님의 답변을 발견하지 못한 저를 용서하세요!!!!!! ㅠㅠㅠ
수시로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 곳에 있다보니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네요 ㅠㅠㅠㅠ
바다는 아름답지만,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곳이기에 긴장의 끈도 놓을 수가 없어요. ㅎㅎㅎㅎ
염려 감사합니다! 할 수 있는 한 조심히 즐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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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ons.kim (61) · 7 years ago

인터넷 환경도 안 좋은 먼 곳에서 바쁘게 사시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두두의 모험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즐기시고 모험기 올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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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ka (55) · 7 years ago

뮤리와이 다녀오셨군요. 저도 바디보딩 하러 가는곳인데 바닷물이 강하게 사람을 빨아들이는 곳이라 (십초안에 사람 사라지기 쉬운곳이 바로 이곳임) 꼭 누군가와 동행해서 가게되더라구요. 비키니도 사라지기 쉬우니 끈 비키니는 자제하는것도 좋습니다 +_+ 거기서 항상 서핑하고 나면 비키니 탑이 잘 사라지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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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ellin (65) · 7 years ago

반.드.시 가봐야 하는 곳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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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y (54) · 7 years ago

앗!!! 추억 속의 무리와이!!! 벌써 십년도 더 전에 몇번 갔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realsunny 님이 뉴질 남섬여행기를 쓰고 계셔서 보고 저는 북섬의 무리와이 부터 생각이 났었어요. 베델스비치 하고요.
무리와이의 그 장대한 풍경을 처음 보고 정말 충격이었는데 다시 보니 정말 말할수 없이 반갑네요.

뉴질로 이주하셨나 봐요. 가끔 놀러와서 구경하고 가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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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와아아 띵키님의 추억을 제가 소환했네요 ^^ :-) 베델스비치는 아직 가보지 않았는데, 그곳도 방문해서 띵키님의 추억을 마저 가져와보겠어요! ㅎㅎㅎㅎㅎ 그 첫 충격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ㅎㅎㅎㅎ

당분간은 뉴질랜드에서 지낼 계획입니다 ㅎㅎㅎㅎ 영광이에요, 띵키님! 자주자주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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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y (54) · 7 years ago

제가 꽤 오래전에 뉴질에 한달정도 지내면서 여러개의 해변에 들렀었는데(뭐 거긴 그냥 바다 천지긴 하니까요 ㅋㅋㅋ)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게 무리와이 두번째가 베델스였어요.
저는 써핑은 못합니다만 무리와이는 아무리 여러번 가서 보아도 질리질 않더라고요. 날씨따라서도 변화가 엄청나고.. 결국 떠나오기 바로 전에 어딜 가장 들리고 싶냐 해서 무리와이의 끝없는 해변과 수평선을 보고 온 기억이 나요. 해변에 하나밖에 없던 허름한 매점에서 팔던 맛있는 피시앤칩스도 잊을수가 없네요ㅎㅎㅎ(이젠 바뀌었겠죠? ㅎㅎ)

베델스 비치 다녀오심 꼭! 올려주세요. 가끔은 넘 그립네요 그곳의 자연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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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ingyu (55) · 7 years ago

라라플로어님이 다른 분의 글 추천하는 이벤트 하셔서 @chaelinjane님 추천해봤어요 ㅎㅎ 항상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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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아니 인규님!!!!! ㅠㅠ 영광입니다 ㅠㅠㅠㅠ 정말 감사해요!!!!!! 힘내서 모험기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ㅠ_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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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ingyu (55) · 7 years ago

^^넵 열심히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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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flor (58)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 @chaelinjane님 :)
@hopeingyu 님께서 포스팅을 추천해주셔서 왔습니다 ~
덕분에 멋진 글들과 사진 잘 보고 보팅합니다.

위풍당당한 자연과 그에 걸맞은 프라이드를 뽐내는 사람들.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내가 꿈꾸던 삶과 동시에 건강한 자존감도 얻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겼다.

저도 이런 기분을 느껴보고싶어요.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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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라라플로어님!!!!! 그리고 인규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ㅠㅠㅠ ㅎㅎㅎ 응원 듬뿍 받아 라라플로어님처럼 좋은 이벤트도 꾸릴 줄 아는 스티미언으로 성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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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ellin (65) · 7 years ago

카이트 서핑 첨 해봤을 때 짜릿함이 되살아 나네요. 파도가 엄청 나다니 가보고 싶어요. 역시 세상엔 가볼곳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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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우와 저는 카이트 서핑은 한번도 못해보았어요...! 사실 빠른 속력을 내는 스포츠를 무서워해서 ㅋㅋㅋㅋ 느릿느릿한 파도도 위에 올라서면 어찌 그렇게 빠르게 느껴지는지....!!!!!! :-)) 파도가 엄청 나서 가보고 싶으신 것 맞으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입니당... 세상엔 가볼 곳이 많아요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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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oodat (51) · 7 years ago

멋있는 말이네요. 5분의 여유가 생긴다면. 저도 곰씹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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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만두님의 5분이 결국 만두피가 되어 만두님을 만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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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x (51) · 7 years ago

그냥 한 사람의 일상 얘기임에도 불구하고 포스팅마다 최소 하나씩은 감동적인 말들이 나오네요. 어쩜 그럴 수 있지...? 사람 자체가 감동적인 사람인가? 암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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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ㅎㅎㅎㅎ 토랙스님의 마음이 빛나기 때문에 평범한 제 일상 이야기도 토랙스님에게 닿아 더욱 의미가 생기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 늘 잘 읽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월요일도 힘차게 시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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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werq (72) · 7 years ago

모험이라는 제목이 참 와닿습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예측불가능한 5분으로 인하여, 참 많은 것들이 바뀌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바다와 해변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의 살아움직임이 설레게 만드네요.

서핑은 배워본적이 없는데, 한번 배워보고 싶은 운동이기도 합니다. 외부의 파도에 몸을 맡기며 균형을 잡는 듯한 느낌이, 왠지 삶에도 적용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홍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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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와, qwerq님 수려한 댓글에 감탄합니다. :-) 타고나길 균형 감각이 없는 채로 태어나서 아직은 균형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저도 제대로는 시작을 해보지 못했어요. :-) 대신 훨씬 부력이 큰 패들보드나 몸에 딱 붙이고 타는 바디보드로 균형을 조금씩 익히고 있답니다. 자연과 내 스스로를 믿고 바다의 뛰어드는 마음이랄까요, 그런 부분이 인생과 닮아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홍보까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ㅠㅠ :-) 열심히 써나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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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werq (72) · 7 years ago

해양 스포츠는 사실 접해본 적이 거의 없는지라, 바디보드도 뭔가 신기해보이네요. 기회가 되면 바디보드 에 관한 글 한번 보고 싶습니다ㅎ (부담드리는 것은 절대 아니고, "정말로 부담 없으실 때 "가 핵심입니다. 일이년 뒤라도 괜찮습니다) 제가 사실 발레를 약간 배우고 있다보니, 이러한 몸의 '균형' 같은 느낌이 오면, 뭔가 궁금해지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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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와아- 발레를 배우시고 있군요! 멋집니다 ㅎㅎㅎㅎ 형편 없는 수준에서 벗어나 뭔가를 좀 느낄 때쯤-! 반드시 글로도 풀어 써 볼게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qrwerq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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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uidedog (64) · 7 years ago

@chaelinjane님 안녕하세요. 개사원 입니다. @qrwerq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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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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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field (61) · 7 years ago (edited)

채린님의 글을 읽으면, 제가 오래 잊고 있었지만 사랑해 마지 않던 기분과 느낌이 새록새록 기억나요. 오늘도 두리를 먼발치서 지켜보며 함께 벅차올라 날개를 피고 날아다니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 우리 모두 잠깐의 순간이라도 충만하게 살기를, 정말로 응원하며.. 또 포스팅을 슬쩍 해갑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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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와아- 봄날님 댓글, 왜 이렇게 아름다운가요? ㅎㅎㅎㅎㅎ 봄날님의 뜰에 두리도 편히 낮잠을 자고 싶은, 그런 존재이십니다ㅎㅎㅎㅎㅎ :-)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늦은 밤에도 힘 내서 글 작업 계속 해보겠습니다 >ㅁ< 힘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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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oyant (77) · 7 years ago

무리와이 비치의 비키니 입고 책 읽는 여인들이 부럽습니다. 야외에서 연필로 쓴 기록이라니 소금기 섞인 바람도 여기까지 닿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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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헤헤 보얀님 역시 연필맛을 잘 아셔요 ㅎㅎㅎㅎ :-))) 연필에 소금기를 꾹꾹 눌러 쓴 날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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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habit (54) · 7 years ago

@chaelinjane 와....글이 뭔가 서정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진짜진짜 잘 읽혀요!! 글 잘쓰시는 분들 너무 부러움 :) 애독자입니다 저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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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아니 책습관님께서 이런 칭찬을... ㅠㅠㅠㅠ 너무나 영광입니다. 잘 써보려고 노력 중인데 계속 나아지겠습니다 ㅎㅎㅎㅎ 저는 책습관님의 정리 기술이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ㅠㅠ 요약 정리의 신이세요 :-))) 많이 배우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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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1714 (57) · 7 years ago

You haven't been in New Zealand for long, but it seem like you are already getting out and fully experiencing everything around you! I'm enjoying reading all of your sto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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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linjane (60) · 7 years ago

Devi! Long time no see! :-)))) Thank you for saying that! :-))) This country is too beautiful to leav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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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1714 (57) · 7 years ago

It's been too long! I haven't been checking here as much as I should :'( Haha, it really is a beautiful country! Although it looks like you've already discovered that! And also congratulations about the travel magazine! That's so awesome. Your writing style is very fun and nice to read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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