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소식] 1BTC = 10억? 오늘자 뉴욕 포스트에 실린 비트코인 떡상 기사

in kr •  7 years ago 

오래기다렸다! 슬슬 비트코인 상승세를 예언하는 기사들이 하나 둘 씩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주식과 다른 암호화폐는 말 그대로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이 같은 기사가 계속해서 올라오면 투자자 패턴에 자동적으로 반영될 수 밖에 없다. 필자는 오늘 이 글을 본 여러분들도 기분이 상당히 업 될 것이며, 비트코인 상승에 일조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뉴욕에서 블록체인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는 암호화폐 분석가 톤 베이스는 올해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예언한 사람 중 하나이다. 그는 올해안에 한화 1억(10만USD)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곧 2500만원(2만5천USD)대로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이 올해안에 1억까지 갈 수 있다고 주장한 톤 베이스)

그는 비트코인이 100만원이었을때 부터 일을 시작했으며, 클라이언트들에게는 상담 1시간 당 0.1비트코인을 받는다.

베이스는 비트코인의 미래가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중이지만, 1비트코인의 값어치가 올해안에 백만달러(10억)에 이른다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언론사 메트로의 IT&과학기술 담당 기자 제스퍼 해밀)

하지만 암호화폐를 완전히 부정하는 베이스의 반대파도 여전히 존재한다. 메트로의 제스퍼 해밀은 암호화폐가 거품이라고 비난했고 검은돈을 필요로하는 범죄자들 덕분에 완전히 말소되지 않겠지만, 서서히 죽을 것이라고 했다.

IT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자도 아직은 비트코인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만큼 일반 대중들에게 암호화폐를 투자외의 것으로 인식하는데에는 아직 긴 시간이 남았을 수도있다.

이 처럼 비트코인의 가격에 대한 예언과 분석은 제각각이며 너무나도 많은 의견들이 있다.
이 글에서 여러분들이 가져가도 좋은 정보는 다음과 같다: 위 그림처럼 비트코인 분석은 너무나도 다양한 의견이 많지만 대다수의 기사/분석가들은 2018년은 암호화폐의 황금기로 보고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논리적이거나 그럴듯하다고 남의말을 맹신하지말고, 스스로 조사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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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소식입니다. 2018년은 블록체인의 해가 되길 ^^

네, 맞습니다! 참 기대되는 한 해입니다 ㅎㅎ

어서 빨리 전고점을..

천천히 회복하고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