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체력도 거뜬히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초급자 트래킹 코스를 소개해볼까 한다.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라카이아 고지 워크 (Rakaia Gorge Walkway)는 남섬에서 제일 큰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운전해서 갈 수 있는 곳이다.
도시와 멀리 떨어지지 않았지만, 뉴질랜드 답게 사람의 손이 크게 닿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날 필자는 필자가 몸을 담고있는 크라이스트처치 옥타 멤버들과 트래킹에 나섰다.
전날 밤과 이날 아침에 비가 조금 내려 땅이 축축해 신발을 배렸지만, 진흙이 없는 마른 날에 찾는다면 여러분은 신발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맨 왼쪽이 필자이다. 중간 지점즈음에 이렇게 이쁜 연못(?)도 있다. 물수제비 하기 딱 좋다 ㅎㅎ
왕복 3시간 정도 걸리는 9.1km 코스인 라카이아 트래킹 코스. 강추한다!!
산과 호수가 어우러져 정말 아름답네요
이런곳을 거닐면 모든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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