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자 사내 변호사 포럼

in kr •  7 years ago  (edited)

뉴질랜드에서 변호사로 근무 하고있는 차이라떼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2주마다 열리는 저희 펌내 변호사 포럼이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격주로 사내 변호사들이 모두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은 상법(특히 은퇴한 노인들의 투자 계약서)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나누었고, 저는 간단하게 암호화폐를 어필해 다다음주에 열리는 비트코인 세미나에 상법팀과 같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포럼은 본사에서 열립니다. 다행이 제가 일하는 곳에서 포럼이 열려 움직이지 않아도 되어 편합니다 ㅎㅎ

포럼 끝나고 과일 꼬치 하나 챙겨서 제 방으로 복귀한 모습입니다.

매번 딱딱한 투자 이야기만 하는거 같아 오늘은 소소한 글 한 번 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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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희 아버님과 누나도 변호사를 하고 있어요!!!
스팀잇에서 변호사 분을 만나뵈니 반갑네요 :)
저희 누나한테도 스팀잇 해보라고 권유해야 할 거 같네요!!!

저도 스팀잇 막 시작했는데 반갑습니다!! 암호화폐 이야기만 해야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막상 시작해보니 훨씬 유용하고 기능도 많은 플랫폼이네요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누나분도 함께하면 좋을거 같아요 ^^

넵넵 :) 앞으로 재미난 이야기, 삶에 유용한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샌드위치랑 과일꼬치 둘다 너무 맛나보여요~~
뉴질랜드에서 변호사를 하시다니....멋지싶니다...
포스팅 잘읽고 팔로우 하고 갑니다~~

그래서 제가 포럼 참석률이 높나 봅니다.. 하하하하

샌드위치 맛있겠습니다..

오늘 클라이언트 미팅이 앞뒤로 있어서 점심을 못 먹었는데 다행이 샌드위치로 배를 채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