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구로) C-Cafe 평일점심식사
회사옆 길건너 롯데시티호텔(구로)이 있다.
호텔에 방문할일이 거의 없기때문에 3층에 뷔페가 있는줄도 몰랐다.
회사사람들과 같이 식사를 하게되었다. 주중 중식이라 39000원이다. 비싸다. 가격표를 보니 구로디지털단지에는 주말에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주말 중식이 만원 더 비싼건 이상하다. 뭐 주변 식당가 음식도 비싼건 비슷하니...
외부에 테이블도 있고 룸도 있다. 룸으로 예약되어있어 10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룸으로 들어갔다.
음식종류가 많지는 않으나 음식 퀄리티는 가격에 비해서 괜찮다고 한다. 난 처음와서 모르겠다. 결혼식장 뷔페보다는 좋은것 같은데 생선류는 별로 좋아하지않아.. 스테이크과 샐러드만 먹었다. 같이 오신분 들은 회를 많이 드시는데 회는 좋아하지않는다.
스테이크 한 접시 더 먹고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식사를 끝냈다. 맛은 있지만 점심을 많이 먹으면 졸려서 적당히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