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 앙상블

in k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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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겨울은 요양원과 작은 단체를 돌면서 캐롤 연주 봉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7군데 봉사와 윈드오케스트라 정식 공연 한번 하고 나니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다.
연주를 업으로 하루에 두탕씩 뛰는 분들이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겨울은 악기를 불고 다니기엔 춥다.
그래도 요양원에서 특별한 일 없이 사회에서 숨어 살게되신 분들이 즐거워해서 보람이란걸 느낀다.
함께 모이고 웃고 즐길 수 있는것이 행복한 순간 아닐까?
그 순간을 위해서 매일 연습을 하는 단원들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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