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무쟈게 비싼 "시" 한 편~

시 한편 쓰면 갈비살 5인분 사주시는 건가요? ㅋㅋㅋ
시를 읽다가
<사랑합니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어도 그대를 그리는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이 부분에서 율님이 생각났습니다.
코인소장님이 율님을 생각하는 마음같아서 말이죠....^^;;;
(급마무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후다닥 도망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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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pyeongyull (77) · 7 years ago

네~
항상 주변에서 서성 거려도~
잘 몰라요~
뭔생각으로 살아가는지~
하기사 전 저도 모르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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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7 (65) · 7 years ago

에잇 저렇게 고백까지 했는데 모르다니요 ㅋㅋㅋ
율님은 나쁜남자? ㅋ

시 책을 좀 읽어봐야겠네요 ㅋㅋ
근데 쓸수있을지... ㅜ
갈비살....아....쓰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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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pyeongyull (77) · 7 years ago

시 한편 들고 청평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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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7 (65) · 7 years ago

숙제 인가요? ㅋㅋ
한번 감성에 젖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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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oo (67) · 7 years ago

컥...
스토리 잼납니다 ㅎㅎㅎㅎ
5인분에 2인분에...육회ㅎㅎㅎ
가격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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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pyeongyull (77) · 7 years ago

그죠~
그래도 한우는 아니니 감당 하고 쏩니다~
그놈은 한우니 투뿔이니 이런거 안 가리는 스턀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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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zi (62) · 7 years ago

하.. 고기먹고싶다
다들 맛점심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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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pyeongyull (77) · 7 years ago

네~
곰방 점심 때가 다가오네요~
맛난 점심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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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pass (63) · 7 years ago

사람을 보려면 그의 친구를 보라했다지요 ㅎㅎ 다른듯다른듯 하나 역쉬 닮은 세계가 있다는 말씀 예술혼도 친구이상 이신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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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top (68) · 7 years ago

창작의 배고품이죠?ㅎㅎ
창작은 머리를 많이 써야하니 든든하게 먹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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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g3m (54) · 7 years ago

ㅋㅋ 근사한 고기만큼이나
시도 근사하네요 ^^ㅋ
저도 고기 엄청 좋아하는데
제 주변에도 님 같은 친구가 한명 있었으면 싶다는 ㅋㅋㅋ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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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boo (65) · 7 years ago

코인소장님 시인이신거 같아요 ㅎㅎㅎ
율님이 갈비살에 육회까지 거기다가 돼지갈비까지
제대로 시값 내셔서 저도 시 감상잘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요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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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ki999 (83) · 7 years ago (edited)

ㅋㅋㅋㅋ 두분이서 갈비살 5인분에 육회 + 돼지 갈비 2인분에 이슬이까지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공기밥도 있었을텐데 대단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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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ingyu (55) · 7 years ago

이게 정말 받아쓰기도 안해본 분의 시가 맞나요 허헛.. 시를 자주 보는건아니지만 감정이 정말 자연스럽게 글에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 주인공이 누군인지는 모르지만 현재의 감정상태가 여실히 보여지네요 정말 멋진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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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man70 (61) · 7 years ago

그림이 재미나서 보니 백미는 시였군요. 좋은 자연을 원고지삼아 원래 많았던 시상을 친구의 장난에 내어주시네요. 좋은 친구가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누구신지 참 눈치가 없으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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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ma (63) · 7 years ago

코인소장님 부럽습니다.
이렇게 멋진 시도 쓰시고,
시 썼다고 소고기 사주는 친구분도 계시고~
소주 맛난 시간이셨습니까?ㅎㅎ
비싼 시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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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pyeongyull (77) · 7 years ago

맛 나게 잘 먹었답니다!!!
놈 덕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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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apa (80) · 7 years ago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오랜 벗보다 좋은건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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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0619 (68) · 7 years ago

청평에서의 삶은 심심 할 날이 없을것 같아요
친구와의 우정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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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21 (58) · 7 years ago

어떻게 율님 주변엔 사인들만 계십니까요??
그라고...5인분+육회+2인분, 두분이서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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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irl (59) · 7 years ago

오~~~ 그냥 시를 안쓰셨던거네요~
비싸게 치르신 보람이 있으셨겠어요~^^
맛난 고기에 소주 한잔!!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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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k7856 (52) · 7 years ago

@ cheongpyeongyull님의 청평 생활이 참 부럽 습니다.
글과 시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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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shin (59) · 7 years ago

감성이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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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s (56) · 7 years ago

잠시의 이별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
풀보팅 선물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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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up (57) · 7 years ago (edited)

시인들에게는 천상 무릉도원이겠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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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ny (62) · 7 years ago

시잘쓰시는데요??여러모로매력있으신코인소장님이십니다
근데...두분이서대체몇인분을드신거예요ㅋㅋㅋ
아주비싼시한번으로아쉬우니다시한번더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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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hello (83) · 7 years ago

하하하 실화입니까??

멋진 친구분을 두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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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ntines30 (63) · 7 years ago

비싼시네요. 정말 ㅍㅎㅎㅎ

점심때라 갈비살과 육회가 눈에 더 들어오네요.
침까지 나오네요. 맛있을것 같아요. ㅋㅋ

40년지기가 옆에 있어 행복하실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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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pyeongyull (77) · 7 years ago

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삽니다
그래도 항상 곁에 있어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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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2002ks (79) · 7 years ago

갈비 5인분의 위력인가요? 시가 좋은데요!! 뭐 원래 능력이 되시니 좋은 시가 나왔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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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e25e (52) · 7 years ago

몇 일 동안 더 쏘셔도 될 듯합니다.

시가 너무 훌륭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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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lgom (63) · 7 years ago

비싼 시라서 그런지 시가 기네요.^_^
저희에게 좋은 시 소개시켜 주시려고 비싼 값을 지불 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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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dunt (51) · 7 years ago (edited)

오솔길을 걸으며 당신 그림을 그려봅니다 ᆢ아 갈비살 육회 돼지갈비 사 주셔도 아깝지 않네요 이토록 사랑스런 시를 읽어본 적이 없네요 풀보팅 받을 만합니다
무더운 하루였네요 저녁 즐겁게 보내세요 청평의 율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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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ung (58) · 7 years ago

시가 멋있어서 갈비살 값이 아깝지 않네요.
물론 제가 안 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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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zer000 (61) · 7 years ag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석시인가요? 그냥 바로 시인하셔도 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시 한편 쓰고 갈비살 얻어 먹고 싶습니다. 물론 시는 쓸 줄 모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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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yyy (60) · 7 years ago

그림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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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83) · 7 years ago

받아쓰기 한번 안해보신 분 맞나요?
아님...시는 이 고기와 술을 먹기 위한 핑계였나요?
무엇이 됐든...
짱!!! 시도 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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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83) · 7 years ago

받아쓰기 한번 안해보신 분 맞나요?
아님...시는 이 고기와 술을 먹기 위한 핑계였나요?
무엇이 됐든...
짱!!! 시도 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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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youi (83) · 7 years ago

받아쓰기 한번 안해보신 분 맞나요?
아님...시는 이 고기와 술을 먹기 위한 핑계였나요?
무엇이 됐든...
짱!!! 시도 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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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haw (59) · 7 years ago

헐~~~~
그저 유구무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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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pyeongyull (77) · 7 years ago

혹 어디서 빼낀 건 아닐까요 하다가~ 그러기에는 넘 아마츄어 같기두 하구 막 그러면서 주머니 털었어요
헌데 아직두 의심병은 안 고쳤네요~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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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na (69) · 7 years ago

와우~짝짝짝
코인 소장님 은근 매력 떵어리예요.^^
좋은날,좋은친구 만나,좋은시에 쇠괴기,육회
넘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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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pyeongyull (77) · 7 years ago

넘 먹어서 그렇지 만나면 좋은친구~
엠비씨~무나방~^^
이정도로 정겹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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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ieyoon (58) · 7 years ago

시도 잘 읽었지만, 즐겁게 사시는것 같아 부럽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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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97 (48) · 7 years ago

갑자기 시가 쓰고 싶어지네요~~ㅎㅎ
그녕 갑자기 쓰신 시 치고는 넘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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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a (61) · 7 years ago

어머나 마음이 담긴 시에 가슴이 울컥하네요 ㅠㅠ 너무 로맨틱하잖아요.. 비싼돈주고 받을만한 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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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ungmin (68)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yull 님, 아 좋네요 ㅎㅎ 역시 좋은 경치앞에서 좋은 시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갈비와 육회도 정말 입에 침이 고이게 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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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pyeongyull (77) · 7 years ago

저녁에 함 도전 해 보세요~
가끔은 땡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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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ungmin (68) · 7 years ago

넵 ㅎㅎ 알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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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star (67) · 7 years ago

정말 멋지십니다.
시도 멋지고 가까이 친한 친구분이 있다는것도 부럽고, 저도 대식가이지만 저렇게 많은 양의 고기를 드신것도 ....
오늘 고기 먹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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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s (80) · 7 years ago

엥 처음쓰시는분 맞나요? 잘 쓰시는데요? 근데 왠지 마음한켠에 아직 소녀가 남아 계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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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kim1981 (54) · 7 years ago

우리의 나눌 수 없는 현실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제가 밉습니다.

그대 사랑이 너무 고파서
눈물을 흠치네요.

감명깊은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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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ssam (55) · 7 years ago

누굴 향한 마음인지..
소녀감성 이신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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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angyou (76) · 7 years ago

먹을 땐 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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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haw (59) · 7 years ago

상유님께선 그 시간에 학원에 계셔야잖아요 땡땡이가 가능하지 않을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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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ah (76) · 7 years ago

지난번 사랑일기에 비하면 갈비살애 눈이 먼 냄새가 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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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pyeongyull (77) · 7 years ago

ㅋㅋㅋ
정답요~
하지만 전 최고 점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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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hite (79) · 7 years ago

코인 연구소 접고 시인으로 등단하셔야겠는데요???
안 써봤으면 그 소질 발견 못할 뻔했어요.
멋진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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