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관리를 위해 Github 등의 서비스와 업무툴인 Trello, Slack 등을 사용하다 보니 의외로 Markdown형식으로 글을 작성해야 할 때가 있다. 작성할 때마다 검색해서 작성는데.. 이게 은근 귀찮은 작업이라서 Markdown 에디터를 검색했는데 물건(?)을 하나 건졌다. Typora라는 에디터로 윈도우는 물론 리눅스와 Mac까지 지원한다. Mac의 경우는 아직 베타버전이지만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듯 하다. 개발 PC인 우분투 데스크톱에 설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Markdown 형식의 문서를 작성하면서 바로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다. 작성된 문자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Export 할 수 있다.
Typora : https://typora.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