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랩 - 케이윳 첸, 마리나 크라코브스키/이영래 번역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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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영업에 본격적으로 심리학, 나아가 행동 경제학을 접목한 책이다. 그러다보니 일반 심리학 책에 비해서는 등장하는 사례나 실험들이 조금 어렵지만 친절한 설명 덕에 무난히 따라갈만하다. 또 중간중간 느낌표 박스가 있어 본문의 내용을 실무에 적용시켜볼 수 있도록 환기해준다. 예를 들면,

당신이 설득해야 하는 혹은 협상을 앞둔 누군가가 있다면 기필코 대면해서 만나는 시간을 마련하려 기를 써야 할 것이다.

당신이 제품의 정확한 가치를 모른다면, 당신이 의존하는 정보는 결국 상대가 제공한 숫자가 된다.

HP 연구소에서 저자가 오래 일했다보니 HP 사례도 간간히 나오는데 흥미롭다. 2010년에 나온 책이라 최신 사례들은 아니겠지만 인간 심리와 장사의 본질에 대한 변치 않는 통찰이 담겨 있다. 찾아보니 저자가 이 책 이후로는 책을 쓴 것 같지 않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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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나눔]무조건-수동보팅 28회차 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주신 두가지의 내용이 가슴아프네요 ㅠㅠ 대부분의 연봉협상은 통보에 지나지 않고... 물건을 살때는 제품의 정확한 가치를 모르고 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해야 외국인의 어뷰징을 막을 수 있을 지 고민 중입니다^^

짱짱맨!

무료풀보팅이벤트 1등 당첨~!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