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한그릇으로 찾은 여유~^^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초코민트예요~

아침에 좋은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업비트에 스팀달러, 스팀 지갑이 열렸더라구요~
앞으로 더 편하게 스팀잇을 즐길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 드디어 두남매가 상봉을 했답니다~
아침부터 누나 언제 집에오냐고 묻더라구요~
하루 떨어져 있다 만났는데 어찌나 반가워 하던지요~

큰아이는 집을 친척집외엔 떨어져 자본적이 없는 지라..
많이 걱정이 됐는데 엄마의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 즐겁게 보내고 왔더라구요~
많이 큰거 같아 흐뭇했어요~^^


오자마자 수련회에서 라면을 끓여 줬는데
3젖가락 밖에 못먹었다며, 라면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해요~
평소엔 라면을 잘 안 끓여 주는데,
오늘은 왠지 한그릇 끓여주고 마음이 생기더라구요~ㅎㅎ
집에 있는 콩나물 까지넣어서요~^^

라면 한그릇 끓여주고 동생을 부탁좀 했지요~ ㅎㅎ
누나 덕분에 여유롭게 스팀잇에 글도 쓰고 있네요~
누나 없으면 엄마를 컴퓨터 앞에
앉지도 못하게 한답니다.ㅎㅎㅎ

20180220_153217.jpg

하루 떨어져 있어서 인지 사이가 더 돈독해 진거 같아요~

누나 보고 싶었어?

라고 몇번을 물어보고 있어요 ㅎㅎㅎ

아직까진 잘 놀아주고 있는거 같은데 얼마나 갈지..
이럴때 잠깐의 여유를 느껴 봐야겠어요 ^^

이웃님들도 여유로운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래요~^^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사이좋은 남매사이! 아들만 하나 있는 전 이런 모습이 너무 부럽네요^^

창균님~ 너무 반가워요~
왜이리 오랫만 이신거예요~^^ㅎㅎ
창균님은 아드님과 친구처럼
행복하게 지내시는거 같아요~
자주 뵈어요~^^

우와 라면 한그릇에 자유를 얻으셨다니!! 정말 부러운 이야기입니다^^ 이래서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고 하나봐요~~ 막내가 누나를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 사진에서도 느껴집니당 역시 떨어져있어봐야 더더 소중함을 느끼나봐요^^

goodfeelings님 저도 하나만 오래 키우다 느지감치 둘째를 낳았는데요
둘이 좋긴 한거 같아요~ 요즘 새삼 느껴지네요~
이러다가도 마음 안맞음 막 싸워요 ㅎㅎㅎ

goodfeelings님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아고 귀요미들!! ㅎㅎㅎ 서로 바라보는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

rosaria님~ 예쁘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러다가 싸우면 무서워 진답니다 ㅎㅎㅎ

rosaria님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엄마와 떨어져서도 잘 자고~ 이젠 다 컸네요^^
남매의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지금처럼 돈독한 사이로 잘 자라주렴^^

독거님~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쭈욱 돈독하게 지내야 할텐데 말이죠~
그렇게 되겠죠~^^*

독거님 맛있는 저녁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7 years ago (edited)

서로 마주보고있는 눈빛에서 애정이 뚝뚝 떨어지네요!ㅎㅎ

신농님~ 그쵸~ ^^
그 눈빛이 얼마 가지 않네요 ~
신농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들도 어제 이모네집에서 하루잤는데 사진 보니 보고 싶어지네요 ㅋ

hegel님 아드님 많이 보고 싶으셨겠어요~
처음에 떨어지면 많이 보고 싶더라구요
지금쯤 집에 돌아왔겠네요~^^
hegel 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콩나물 하면 해장이 생각나는데..ㅋㅋ 시원한 콩나물 라면을 끓여주셨네요~^^ 두 아이가 참 사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가족은 좋은 것 같아요. ^^

사실 콩나물 라면은 제가 먹고 싶어서 끓였어요 ㅎㅎ
그쵸~ 가족이 최고 인거 같아요~^^

]coldbeec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이들이 너무 착하네요 서로 배려하면서 예쁘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라면은... 순간 한젓가락만~ 할뻔 했습니다.ㅋㅋ

basilius9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혹시 라면 끓여 먹고 주무신거 아니어요?

basilius9 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누나 보고 시펐쪄? 웅! ㅋㅋㅋㅋㅋ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옆에서 얼마나 흐뭇해 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ㅎㅎㅎ 정말 그랬어요~^^
근데..아쉽게도 얼마 안가더라구요 ㅎㅎㅎ
energizer000 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 소식이 있었던 하루네요.ㅎ
아무튼 편안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tip2yo 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구.. 아이들 귀엽네요ㅎㅎ 저도 어렸을 때 누나와 저와 같았던 시절이 있었겠지 싶기도 하구요.. 좋은 밤 보내세요~쵸코민트님^^

notos님 지금도 누나와 사이좋으시죠?
커서도 오손도손 잘지냈으면 좋겠는데 말예요~^^

notos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네~ 아이들처럼 다정하진 않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ㅋ 쵸코민트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 아이들 너무 예쁘고 귀엽네요 ^^ 그리고 라면 너무 맛있어보여요 먹고 싶네요....츄릅

geniee님 반가워요~^^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 아이들 귀여워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
아 그리고 라면 너무 맛나 보이네요 김치도 빨간 것이 ㅎㅎ

센터링님~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라면을 맛나게 먹고 동생과 놀아주는 중이예요 ㅎㅎ
센터링님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역시 남매우애가 ...👍🏻 보기좋네요!!!

라면에는 파가 저렇게 들어가면 맛이 훨씬 좋아지죠 !!ㅋ👍🏻

게다가 콩나물까지...완전 제 스타일입니다!!!ㅋ

개벼리님~ 감사 감사합니다~^^
라면에 파 들어가면 맛이 확 ~ 달라지는거 같아요~
콩나물 라면은 제가 먹고파서 끓여 봤네요~
개벼리님은 역시 요리에 일가견이 있으셔요~

사랑스러운 남매들이네요~ 맛있는 라면먹구 동생과 재밌는 시간 보내는 딸이 참 의젓해요~~ ^^

siritable님 감사해요~
라면한 그릇으로 제가좀 편했어요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남매가 사이가 좋은가봐요 ㅋㅋ 저는 어렸을 떄 동생이랑 많이싸웠는데 ..ㅠㅠ 보기 좋습니다!

사이좋을땐 좋은데 싸울땐 무자게 싸우기도 해요~ㅎㅎ
형제 자매는 싸우면서 사랑이 돈독해 지죠~^^

choiseokhyun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에궁!! 예쁜 애기들 ^-^ 보고 있기만 해도 흐뭇하시겠아요!! 부럽습니다.

ullalla98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런게 얼마 안가더라구요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누나가 너무 듬직하네요~ 동생을 안아주면서 미소짓는 얼굴에서 정말 사랑이 느껴지는걸요~~
콩나물넣은 라면은 어른용인데~ 뉘집 딸인지 호강하네요 ^^

하루 못봤다고 서로 반가워 하더라구요~
근데.. 한동안 놀아주다가.. 귀찮아 하네요 ㅎㅎ
콩나물 라면은 사실 제가 먹고 싶어서 끓였어요 ㅎㅎ

edwardcha888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잠깐이지만 남매나 형제가 잘 노는 걸 보고있자면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공주님이 무사히 잘다녀와서 다행입니다^^좋은 꿈 꾸시고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hanmily님 댁 남매들 너무 귀여워요~ ^^
그쵸~ 사이 좋게 잘놀는거 보면 둘 잘 낳았구나 싶죠
근데.. 사울때가 많아 문제네요 ㅎㅎㅎ

hanmily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스러운 남매의 상봉이네요!!!!
누나 보고싶었냐고 물어보는데 왜케 사랑 스럽나요 !!!

러브님~ 사랑스럽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요 사랑이 얼마 안가더라구요 ㅎㅎㅎ
러브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라면 보소 ㄷㄷ오늘 점심 걸렀는데 서러워지잖아요!! 역시 한국인은 라면....끌끌

수련회 갔다왔나봐요.. 정말 다 컸네 다컸어~~
초코민트님 저도 방금 라면 한그릇!!찌찌뽕!!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저도 오전에 스팀 조금 옮겼답니다~ 넘 쉬워서 깜놀! 빨라서 한번더 깜놀!!

투럽맘님도 라면~? ㅎㅎㅎ
통했네요~
저도 설레이는 맘으로 테스트 한번 해봐야겠어요~^^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콩나물과 대파... 최고의 라면이군요 ^^

남매사진 넘 이쁩니다^^
역시 누나가 최고!!! ^^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