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타트업 이야기 - 1. 시작

나의 스타트업은 군대에서 시작되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란 책은 전세계의 베스트셀러로, 나의 경우 5권 이상의 시리즈를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로버트 기요사키의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해봤다..

“부자아빠 신드롬은 허상일뿐” - 2003년
http://www.fnnews.com/news/200301160858421925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기요사키 ‘꼼수’ 파산신청 - 2012년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555735.html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전망 “올 주식시장 붕괴” - 2016년
http://vip.mk.co.kr/news/2016/220699.html

책의 저자는, 책에서처럼의 성공한 사람은 되지 않은것 같다.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면, 핵심내용은 하나의 그림으로 설명이 된다.

책에서는 현금흐름의 직종을 4등분으로 나누어서 E, B, S, I 로 구분하였다.

남들처럼 취업해서, 봉금생활자 = E
의사, 판사 혹은 작은 가게의 사장 = S
사업가 = B
투자가 = I 인데,

저자는 사업가 B 와 투자가 I와 같이,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수익을 얻으라고 말한다.

이게 책의 핵심 내용인데, 봉급생활자와 자영업자 등은 자신이 일을 하지 않는 순간 수익을 얻지 못한다고 하며,
사업가 및 투자가와 같은 삶을 살아라고 얘기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채, 자신만의 관점을 되풀이해서 말한다.

2007년.. 22살의 젊은 나는, 이 책에 100% 공감하여, 창업의 꿈을 키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