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캔..예술과 현실..

in kr •  7 years ago  (edited)

마트에서 캠벨 수프 캔을 발견해서 사봤습니다.
앤디워홀의 멘트가 떠올랐습니다.

생필품도 액자에 담으면 예술이 될수 있다. 예술과 현실은 서로 누가 누구를 닮으려는 것고 아니고...그냥 액자 차이일뿐이다.

20180421_222300.jpg

정말 선반위에 올려 놓으니 식자재일 뿐인데..

앤디워홀이 해내서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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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예술과 현실을 맞대응 시키는 것이 가능하군요. "누구를 닮으려는게 아니라, 액자차이일 뿐이다." 거참 기가 막힌 명구입니다. 팔로하고 갑니다.

읽어주서셔 감사합니다.

인생도 그러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