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시. 조"는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의 십일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웃, 가정, 사회, 일터/학교, 교회, 열방에 자신들이 행한 착한 행실을 할 때마다 교회에서 나눠준 종이코인을 교회에다 제출하면, 코인이 모이게 되는 방식이다.
- 하시조를 실천할 때마다 제출된 코인이 3,000개가 모이면 정해진, 나눔공약에 따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된다.
- 나눔이 실천되면 다시 나눔공약을 선포하고 하시조 코인을 '0'부터 카운트 한다.
- 내용은 매주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질뿐만 아니라, 착한 행실도 하나님께 드리자는 의미이다.
"하. 세.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푸르게 하는 나" 라는 뜻이다.
성경에 나오는 말씀 속에서,
-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은 어떤 분이신지?
- 세상(사람)은 어떤 모습인지?
- 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스스로 성경을 읽고, 성경속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행하신 일들에 대해서,
이때 예수님께서는 어떤 마음이셨을까? 어떤 분이실까?
또 세상사람들은 어떤 모습이었고?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를 생각해보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고자 한다.
누가복음 21:1-4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거기에 렙돈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3 그래서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가난한 과부가 누구보다도 더 많이 넣었다. 4 저 사람들은 다 넉넉한 가운데서 자기들의 헌금을 넣었지만, 이 과부는 구차한 가운데서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었다."
하: 내가 진정 너희에게 말한다. 이 간한한 과부가 누구보다도 더 많이 넣었다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세: 헌금궤에 헌금을 넣는 부자들과 가난한 과부.
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돌이켜 보게 되는 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