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니 내 칼로리 소비가 저절로 늘어간다.

in kr •  8 months ago 

날씨가 좋아지니 집에 안있으려고 하는 두녀석.
휴일 어김없이 나를 끌고 나간다.
나가는 시간과 관계없이 들어오는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
최대한 늦장을 부리며 버텨보다 나간다.
오늘은 코스를 짧게 잡아 보리라.. 눈치 챘는지 작은 놈은 나를 끌고 체육공원으로 간다.
아...공원 코스는 오는 길에 놀이터가 너무 많다 ㅜㅜ
역시나 오늘 길에 놀이터 처럼 생긴 곳은 다 들린다 ㅋㅋ
이젠 놀랍지도 않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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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운동 완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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