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엄마를 모시고 세 딸들이 함께 휴가를 가기로 했다
올 해는 미리 연차도 맞추고 휴가 일정을 세워 반 강제 적으로 모두 동참하기로
막내하고 저번 주말에 미리 코스트코에가서 14명 대 식구가 2일을 먹을수 있게
햇반도 한박스 음료수 라면 소즈도 2리터짜리 ㅋㅋㅋ
엄마는 도ㅐ지를 반마리 잡는다고 하시고 .
말로는 뭐 가냐 집이 제일 이다 하시더니 막상 가야한다고 하니 기분이 좋으신지
이것 저것 계획을 잡으신것같다
매번 식구들 모일 때마다 대 식구 식사 준비하느라 늘 고생 하시는걸 봐서 이번에는 무조건
한끼는 사먹을꺼고 아침은 라면이나 빵으로 하기로 했다
애들 노는거 보고 이번에는 엄마가 편히 쉬시다 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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