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쉬는 토요일
아이들을 데리고 코스모스가 한창인 하늘정원을 갔다
처음 영종도에 들어왔을때는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보여줄수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그때는 허허벌판이였는데 3년전쯤 코스모스도 심고, 핑크뮬러도 심고
이제는 앉아서 쉴수있는 정자나 포토존도 제법 많이 만들어 놔서 사람이 제법 많았다
알록 달록 코스모스길을 따라 걸으니 은은하게 꽃 냄새가 바람을 타고 퍼진다.
봄,가을이 짧아진 요즘 꽃 구경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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