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개복치들의 사회]
2030년 점점 줄어드는 출산률로 인해 아이가 귀한 사회가 조금씩 다가오는데, 아이가 귀한 사회가 되다 보니 모든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최고라는 식으로 오냐오냐 키우게 되고 그렇게 아이들은 점점 약해지기 시작하였다.그렇게 시간이 지나 2050년, 대부분의 인간들은 개복치 처럼 작은 충격에도 죽거나 쓰러지는 정도의 약한 육체를 타고 나기 시작했다. 일명 개복치
병에 의해 인구가 점점 줄어들었다. 사회에서 빨리 법을 정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정치인들 마져 개복치 병에 걸려 청와대 안에서 움직이지도 법을 낼 수도 없었다. 자기 일자리가 짤려서 그 충격에 죽을까봐... 그리고 그 짤린 모습에 충격을 받아 자기도 죽을까봐 다들 자기 자리 밑에 꽁꽁 숨어 있었다. 개복치 병을 퍼진 이래 자동차 평균 속도는 10Km... 원래는 이게 정해진 것이 아닌데 지방쪽에 한 도시에서 자동차 너무 빨리 달리는 모습에 충격을 먹어 쓰러진 사례가 있었는데 문제는 그 쓰러진 사람에게 충격을 먹어 사람들이 점점 쓰러지기 시작하여 그 도시의 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돌연사 하게 되었다. 그래서 자동차 속도를 10km로 제한시키기 시작하였다. 어쨌든 지금 개복치 병이 퍼진 이 사회에 조금 특이한 종족들이 있으니 사람들은 그들을 잡종 또는 왕따 등 자신과는 다른 종족이라 생각하고 무시하였다. 하지만 그 종족들은 개복치들과 다르게 2017년의 사람의 육체를 타고 났다. 그리고 그 중의 한 명 땅땅이란 아이가 있었으니, 그 아이는 이 사회에 퍼진 개복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하였다. 분명 처음엔 좋은 목적이였는데, 땅땅이는 그 개복치 병을 없애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개복치 병에 걸린 사람들을 모두 죽이는 것이라 생각하여 전국 곳곳에 충격을 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이 계획을 눈치 챈 오꾸닭과 오빠닭은 계획을 막고 약물로 치료를 하자고 생각하여 자신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을 모아 서울과 부산에 흩어져 다시 만나기로 하였다. 물론 개복치들은 자신이 이상없다고 생각하여 이들의 계획을 무시하고 또 탄압 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탄압하다 자신들이 더 죽었지만... 이들의 계획을 모두 부정하며 이단아 취급을 하였으니...
이렇게 개복치와 땅땅 오빠닭과 오꾸닭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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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상복귀 입니다 ㅋㅋㅋ 재밌게들 놀아요 의견도 좀 내주시고 넘나 삭막하십니다 ㅋ 댓글도 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