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1

in kr •  5 years ago 

나는 머리보다는 몸을 움직이며 습득하는 것에 자신있다.
학교에서 실습하며 병원 실습을 나가는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삶의 낙으로 여겼다.

첫 실습에 ICU를 가게되었는데 그때 마음을 잡았다. 나는 ICU를 가고싶다. RN이 주체적으로 환자를 케어하며 간호술기를 제일 많이 다루는 과였기에 아무리 힘들더라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요즘은 겁이 난다..간호사는 간호하여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인 동시에, 죽음을 계속 마주해야 하는 사람이기에 내가 죽음을 마주보고 무감각해질 수 있을지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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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박봇 입니다.
보클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