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나훈아의 공연을 봤다
고향,사랑,인생
이 세단어가 3시간여의 공연 내내
가슴을 울려댔다
노래들의 모든 가사가 깊이있게 다가왔다
분명 거의 다 오래전부터 알았고
불러봤던 노래들인데...
''세월은 가게 돼 있으니까 끌려가지 말고, 세월의 모가지를 비틀어서 같이 끌고 가자. 하고 싶은대로 하고 안 가본 데도 가보고 해야 세월이 늦게 간다''
백번 맞는 말이다
세월의 모가지를 비틀어 보자
11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나훈아의 공연을 봤다
고향,사랑,인생
이 세단어가 3시간여의 공연 내내
가슴을 울려댔다
노래들의 모든 가사가 깊이있게 다가왔다
분명 거의 다 오래전부터 알았고
불러봤던 노래들인데...
''세월은 가게 돼 있으니까 끌려가지 말고, 세월의 모가지를 비틀어서 같이 끌고 가자. 하고 싶은대로 하고 안 가본 데도 가보고 해야 세월이 늦게 간다''
백번 맞는 말이다
세월의 모가지를 비틀어 보자
저도 채널 돌리다가 있어서 그냥 봤어요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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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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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y hermosa letra.
Es cierto son los años van a pasar, debemos tratar de vivir el presente, vivir el día, como si fuera el último de nuestros días.
Saludos desde Venezu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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