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절대악은 타의에 의한 떠남이고 떠밀어 내는것이다.

in kr •  6 years ago 

스팀잇의 절대악은 타의에 의한 떠남이고 떠밀어 내는것이다. /cjsdns

욕지거리 남 흉보는 거
뒷조사 뒤담화 그런 거 말고
진정 스팀을 위하고 자신을 위하는
그런 일들을 해라.

똑똑하다면
정말 잘난 척하고 싶으면
잘나 보여라.

죽일 놈 만들어 죽여버린
그놈
잘한 거 없다 치자
잘못이 애써 밝혀낸 그대로라 치자
그렇다 해도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다중이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외면하면 그만인 것을
쎈놈들한테는 꼼짝도 못 하면서
힘없는 자들 이리떼 덤비듯 덤벼 물어뜯나
언제부터 스팀 잇에 판검사 두었고
언제부터 총부리 순사를 채용했나

정말 부탁한다
잘났으면 남의 흉허물 들춰내지 말고
잘난 거 제대로 폼 잡아 봐라
난 요즘 @steemhunt비상에 주목하고
응원하며 아쉬움 달랜다.

일부러 들추어내지 않아도 다 아는 스팀 잇
그대들의 희열이 누군가의 희망을 행복을
부서 버리는 일이란 것을 알기나 하나
그대들의 말처럼 그가 그랬다 쳐도
최소한 그는 감성팔이를 했고
다중 계정을 했고
셀프 보팅을 했고
그 외 또 무엇이 있나
최소한 그대들처럼 유저를 죽이지는 않았다.

누군가 그러리라
자기가 구린내가 나서 이런다고...

그래
나 구린내 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난다.
그래도 구린내가
살상용 독가스보다는 인 간작이지 않니

홍어회도 먹을 줄 모르는 것들이
구린내 타령은...

@steemit에 아쉬움 많다.
일찍이 @cheongpyeongyull 님의 말처럼 스팀 잇에 기술은
들어 있어도 인간애를 바탕으로 하는 철학과 사상이 빠져있다.
그건 어쩌면 유저들의 몫으로 남겨둔 영역인지도 모른다.

스티미안 유저도 때려잡는 잘남과 기술 용맹으로 @steemhunt
넘어서는 비즈니스를 꿈꿔봐라.
젊음은 도전이고 개척이지 결코 싸움박질이 아니다.
남의 뒷조사나 하고 시비나 걸고 코피 터트리거나 잡아 죽이는
행위 결코 젊음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잘났으면 잘난것을 보여줘라!
죽이는 방법이 아닌 살리는 방법으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스팀잇의 절대악은 타의에 의한 떠남이고 떠밀어 내는것이다."

그러니 떠난다는 사람들도 그대로 머물기를 바라고 떠났다는
사람들도 다시 오기를 바라고
그래서 함께웃는 스팀잇을 미래를 꿈꾸는 것이다.

청평에서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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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years ago (edited)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 문제지 왜 믿었다가 배신당한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당하는지 모르겠네요. 한 두명이 나서서 나서서 나가라고 했을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나서서 나가라고하진 않았는데요. 제 발로 나가지 않았습니까. 타인이 계정을 삭제한게 아닌데 어떻게 타살인가요? 자살이죠.

배신당한 사람들을 손가락질 하는거로 보셨나 봅니다.
잘못 보셨습니다.
아니면 내가 글솜씨가 부족하여 내 의사 전달이 잘 안된거구요.

님이 말씀하시는 그 배신에는 나도 들어가 있습니다.

설령 의혹이 그게 100퍼센트 사실이라해도 그렇게 몰아부치는것은 아닙니다.
어느누구든지 그런식으로 몰아부치면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는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가 아니고서는 멘탈이 붕게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응징을 받을만큼 죽을죄도 아닙니다.
앞으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사 전달이면 충분하였다고 봅니다.
스팀잇은 존중입니다.
스팀은 존중을 근간으로 성장해야 하고 그러하리라 그리 되리라 믿습니다.

성투하기기 바랍니다.

  ·  6 years ago (edited)

누군가에겐 한번쯤 용서할만한 일일 수도 있지만 또다른 누군가들에겐 그들의 인생 내내 사람을 믿는 것을 한 번쯤 주저하게 만드는, 남을 의심하게 만든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 남은 수십년의 삶에 불필요한 의심이 끼어들게 만들었습니다. 쉽사리 그 사람을 존중하라는 말을 건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책임을 진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철저하게 이 사회를 이용해먹고 기만했기 때문에, 그리고 사회에 녹아들 여지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사회구성원의 한 명으로써 추방하는데 이의가 없습니다. 제가 덧없는 사람이라 누굴 존중하고 용서하느니 하는 말을 쉽게 꺼낼 수 있는 위치나 깜냥도 아니고, 천운님의 말씀과 생각도 이해는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한 옹호의 여지가 있는 의견은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나서서 거절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Loading...

거절도 정충한 의사표현이니 님의 의견을 잘못이라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살다보면 조심해서 산다고 해도 님이 말씀하는 그런 상황이 어느누구에게나 예기치 않게 생길수있다고 봅니다. 그럴때 변명은 고사하고 설자리가 없어지고 몰리게되면 극단적인 생각도 하는게 사람이니 조심하자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6 years ago (edited)

tasteem_banner.png)

저도 남들과 싸우고 다투는 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편이죠. 천운님처럼요. 천운님의 말대로 열심히 노력해 봤답니다. 이번에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런칭한 프로젝트입니다. 천운님도 오셔서 청평의 멋진 맛집을 소개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Good post @cjsdns

누구든 떠밀지 않고 웃으며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시작하는 저에게 마음에 남는 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스팀잇에 대한 애정 어린글이란게 엿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스팀잇에 대한 애정과 사랑 그리고 인간애는 우리가 불어 넣어야 겠습니다. 그래야 생태계가 살고 발전할테니까요. 중간중간에 있을 문제거리는 자정작용으로 건강하게 걸러내질거라 믿습니다. ^^

  ·  6 years ago (edited)

말그대로 자정작용이 필요하지 인위적인 출혈은 휴유증이 오래 갑니다.
늘 행복한 스티미언이 되시기 바랍니다.

정보는 매우 유용한 친구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매우 감명 받았습니다.

행복한 스티미언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 내 친구는 매우 행복합니다, 당신의 게시물은 항상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소극적으로 나마 동조했다는 점에서
반성하게 되는 글입니다
글이나 댓글을 올릴때 최대한 생산적인 글만 올리도록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못을 한두번 지적이야 뭐라 하겠습니까
설령 잘못이 없다 해도 이지경이 되면 어지간한 멘탈로는 버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사실 심각한 잘못이 있다면 본인이 먼저 알고 고쳐갑니다.
자신의 잘못을 영원히 끌고가는 스티미언은 없다고 보며 입장이 바뀌면 더한일도
하는것이 사람이기에 항상 말과 행동이 조심스럽습니다.
답글 달기 어려울터인데 감사합니다.

스팀잇 뿐만 아니라, 약자를 팔아서 지 배떼지 채우는 놈들은 나쁜 놈들입니다. 사회에는 법이 있어서 죄를 줄 수 있지만 스팀잇은 없습니다. 하나의 자정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가지는 것도 압니다. 천운님 글도 많이 읽었고요.

하지만 이 번 건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못된 일입니다.
다른 스티미언들의 대처와 조롱이 무리한 점은 있지만 공감을 이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공감이 필요합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약자를 팔아서 지 배떼지 채우는 놈들은 나쁜 놈들입니다."
이말에 적극 동의하고 덧붙이면 나는 언제 부터인가 봉사한다는 말 자체를 싫어 합니다.
봉사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봉사를 빌미로 자기들 배 채우기 바쁜것을 본후로는
혹은 직업이 봉사인 사람들이 정말 역겨울때가 많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 하고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는 종교인들이 뒤에서 잡질을 하는 꼴을 많이 봐서, 좋게 안 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봉사를 하는 분들은 존경합니다. 시끄럽지 않게 말없이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존경할 만한 사람들이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6 years ago (edited)

그렇지요.
주변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은 존경합니다.
사이비 봉사단체나 사람들 때문에 봉사의 경기를
느끼게되는 사회가 걱정도 됩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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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r writing

말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타인에 의해서 스팀잇을 떠나는 분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커뮤닌티던지 소위 말하는 나쁜 유저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스팀잇은 보상이 걸려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예민하네요. 특히 KR 커뮤니티가 그래요.

저도 떠난 사람에 대한 배신감이 엄청 컸고, 특히 거짓으로 사람의 감정을 건드려 개인적 이익을 취했다는 것에 상당히 인간적인 분노를 느낍니다. 천운님이 말씀하시는 스팀잇의 판검사들에게 정신적 지원도 했구요. 하지만 천운님 말씀대로 이렇게 때려잡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천운님의 글을 보고 나서 좀 더 마음을 내려놓고 그냥 감성 자극하는 영화나 소설 하나 봤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렵니다. 쉽지는 않지만요. 전체 커뮤니티는 이런 개개인의 변화가 모여 변화하겠지요.

나도 그분에 대하여 누구보다 호감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느낌상 이상징후가 보여 멀리 하기 시작하고 왕래가 없었는데 사단이 났네요.
마음에 안 들면 거리를 두면 되는것이지 이런식의 들춤은 몰이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쪽으로 변화를 희망하는 사람으로 일종의 기원 입니다.

we have fright for livelihood.

천운님 꿈꾸는 스팀잇 만들어져 갔으면 좋겠네요^^스팀잇 화이팅!

아름다운 스팀잇으로 만들어 지리라 믿습니다.

  ·  6 years ago (edited)

꿈에서 생각난 내용을 적든, 다중이 역할을 했든, 착한척을 했든, 나쁜척을 했든, 학생 때 좀 놀아본 척했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자유로운 스팀잇 공간입니다. 스팀잇은 더 많은 다중이와 더 많은 놀아본 척 하는 사람, 더 많은 심지어 제가 생각조차 못한 특이한 사람들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남에게 욕을하거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가 아니면 모든것이 가능한곳으로 가야 좋은 아이디어도 나오고 의욕적인 개발욕구도 생긴다고 봅니다.

스팀잇에 관심이 많아지니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발생하나보네요.
안좋은일들을 마무리 잘해서 좋은 스팀잇 생태계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잇님들은 다좋으신분들입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알고보면 나쁜 사람 없습니다.
내게 나쁜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니
보기 역겨워도 한발 물러서서 보다 보면 변화는
오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젊음은 있는데 지혜가 없었네요 ^^;;;
그냥 그럴수도 있구나 놀라고 만 1인이지만 씁슬하네요.

못마땅해도 봐주는 아량도 필요하다 보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적으로 좋은 날이 오리라 봅니다.

미세먼지가 자욱합니다.
기관지보호 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스팀잇에 애정이 많으시군요~~!! 다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쉽진 않겠죠...

예!
애정이 많습니다.
꿈이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우리는 이원성(선과 악)의 세계에서 빨리 벗어나야한다고 봐요.

제 삼, 제 사의 길...

그렇습니다.
사고의 폭을 조금 넓히면 이해되고 묵인이 아닌 수긍과 더불어
더욱 생산적으로 성장하리리 봅니다.
마치 햇볕을 찿아 스스로 방향을 설정 하야 찾아가는 식물처럼 말입니다.

한문장 한문장 쏙쏙 들어오는 내용입니다.
순사는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묵묵히 재미나게 소통하고 싶는데 자꾸 들춰내려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일부러 들춰내려하지 않아도 다 아는 스팀^&^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행복하세요.

예!
자꾸 긁어대면 없는 상처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는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저격도 인정하지만 반대 의견도 인정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의 글도 있었으면 했습니다. 리스팀합니다.

도전적이고 실험적인적이고 청춘의 패기에는 호혜적이지만 이기적인것에는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주에서
표리뉴

  ·  6 years ago Reveal Comment

@kr-anony you're on the @abusereports naughty list!

Bad Steemian! Bad!

  ·  6 years ago Reveal Comment

@kr-anony you're on the @abusereports naughty list!

Bad Steemian! B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