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마음이 넉넉하고 싶은 @cjsdns

in kr •  7 years ago 

대문 수정본.png

아름다움/cjsdns

천사의 아름다움
지상으로 내려온들
그대의
아름다움 덮을 수 있을까

엄마 아내로 불리던 당신
할머니 되니
천사의 시기 없는가
머리 마저 희였구려

닮아가고 닮아가는
윤회의 고리
내미는 손등에 서린
엄마의 모습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나는 너와 동의한다.
그게 내가 항상 생각하는거야.
이 훌륭한 저서들에 감사드립니다.
너의 친구가 널 지켜보고있어.
서울 중심에서 한국까지

구글 번역은 오역이 많습니다.
한글 공부를 해서 올려주면 고맙겠습니다.

마음 찡해지는 시를 쓰셨네요. ㅠ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좋습니다.. 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렇게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나이를 먹으며 늙어가는 거지요.
나이 든다는 일
생각보다 서글프기만 한 일은 아니랍니다.
어찌 보면 사랑의 정점이라고 해도 좋을
할머니로 등극하니까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늘 어머니에 대한 애절함입니다.

우리 어머니
엄마...

여운이 있는 시네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천운님의 좋은시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늘 해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