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린 통증

in kr •  6 years ago  (edited)

잊어버린 통증/cjsdns

아프다 아프다
힘들다 힘들다
모두 거짓말

홀가분이 짐마저 두고 오니
울러퍼지는 음악에
아이고를 부르던 무릅도
에게게 하던 허리도
오늘은
동심으로 완치 되었다.

오전 시간인데도 달리는 버스는
어느새 15551203525581090976017.jpg무도회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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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박봇 입니다.
업보트 합니다 :) 점심 맛있게 드세요!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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