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마음이 넉넉하고 싶은 남자 @cjsdns

in kr •  7 years ago  (edited)

대문 수정본.png

졸음/cjsdns

온다는 사람
아니 오고
밀려오는 졸음
주체 할수 없네

꾸벅 꾸벅
절하는 모습
어느새
여름도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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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잠시 졸았네요 ㅋㅋㅋㅋㅋ 바람좀 쐬이고 와야 겠습니다^^

화이팅 하는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cjsdns님도 화이팅 입니다^^

청평에서라는 끝말이없으니 어색하네요. 저도 점심먹고 잠깐 졸았습니다.

ㅎㅎ
졸다가 깜빡 했어요.
너무 졸리워서...

감사합니다.

선선한 날씨 졸음을 불러오기는 하네요 ㅎ

앉아있으니
자동으로 끄덕 끄덕 입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어쩌다가
부지런하신 천운님께서

부지런은 시대적 오류의 언어입니다.

백수가 과로사 하는 시대에는 모두가 빠름 빠름 입니다.

ㅋㅋㅋㅋ 3-4시가 가장 고비인것같아요~
선팔하고가겠습니다 ^^

공감의 극치는 맞팔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다갔네요 여름도...^^

예 꾸벅 꾸벅 졸고있는 사이에 갔는가 봅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 하세요.

오후엔 항상 졸음이 몰려와서 고역이더라구요. 특히 여름엔 더워서 기운이 빠져서 그런지 오후 졸음이 더 심한 거 같았는데 어느새 날이 이렇게 시원해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