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와우일기

in kr •  3 years ago 

주말에 카라잔을 두 번 정도 다녀왔다. 소소하게 딜전을 드디어 원비를 먹게 되었으며, 냥꾼은 활을 먹게 되었다! 별 거 하고 싶지 않을 때는 그저 약초만 캐고... 그러다 보니 골드가 점점 다시 차오르고 있다.

이제 그동안의 와우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생각하건데.... 이제는 필수 레이드만 하고 나머지는 여유가 있을 때 즐기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세캐릭 모두 레이드를 하기보다 탱전과 냥꾼 두캐릭만 하고 시간이 허락하면 딜전 레이드를 가는 것으로... 현생을 좀 더 즐겨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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